보이저 1호의 놀라운 여정은 NASA가 150억 마일 떨어진 곳에서 46년 된 칩의 코드를 패치한 후 계속됨
- 5개월의 전파침묵 후 통신 회복
- 주요 컴퓨터칩 실패, 데에터 왜곡됨
- 패배를 받아들이는 대신 소프트를 처음부터 재작성해 손상된 메모리 영향을 받지 않게 패치
농사 어설프게 2달 반 배우고 깨달은 것:
-잡초가 정말 빨리 자란다.
어느순간 뽑다가 포기함.
-상추도 잡초처럼 자란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과는 결이 다른 성장속도와 노동량.
-밭에는 벌레도 많고 벌레를 먹는 개구리도 많고 개구리를 먹는 뱀도 있더라.
-은근 도둑도 많은듯
-힘듬;
우리나라는 하위50%가 직접세를 거의 내지 않는 나라다. 특히 근로소득세는 그 정도가 심해서 하위50%가 전체 근소세 세수의 1%만을 부담한다. 사실상 하위 50%의 세금을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사원, 사업가, 공무원, 재벌들이 대신 부담해주고 있는 거다. 근데 여기서 보면 저소득층일수록 전문직,
1종 보통 등록순간부터 기능-도로주행 내내 '왜 여자가 이거 따려고 해요?' 를 미어지게 듣습니다.
그치만 시험을 트럭으로 치고(크고 멋짐), 클러치 조작 진짜 재밌고, 포스트아포칼립스가 와서 텍사스 사막에 오토없는 스틱차만 덩그러니 있어도 나는 그거 몰고 탈출할 수 있음. 짱이죠.
너무 천박하다. 이미 요즘 애들 아파트 자랑부터해서 아빠차 ㅇㅇ이다 하는 거 누가 모름 이런걸 없애는 교육을 해도 모자란데 여기다가 ㅋㅋㅋㅋㅋ 니 돈없으니까 애 못낳지? 아 네 그래서 안낳습니다 하고 말지 거기에 바들대며 출산을 선택한다고? 저런 말을 뱉는 거에서부터 가치관이 나온다.
체감상 생강이 (3.5kg) 세배는 되는 건장한 러시안블루였고 날 보고도 놀라지 않는 담대함을 지닌 용맹함... 뒤에 생강이는 중문 안에서 하악질 하고 꼬리펑 하고 난리남...
얼른 문닫고 나가서 애 안고 빌라 한바퀴 도니까 ㅠㅠㅠ 2층 문 활짝.. 애 가출해서 찾으러 나가신 줄 알고
얼마전 캠핑 갔을 때, 쓰레기도 많이 안나오고 장작도 한망 다 안태우고 왔었다. 고기 먹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그냥 조개전골에 라면사리 하나 먹고 끝. 밤 구워먹고 그랬는데... 요즘 캠핑이 환경에 정말 해로운 것같단 느낌에 좀 반성하고 옴. 우리가 가는 캠핑이 대체 무엇일까 하는 고민.
언젠가 트랜스젠더 인권 지지트윗을 하고, 기존예약들이 연달아 취소 당하기도 하고.. 긴 카톡을 받고 조금은 절망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말은 해야 할 것같아요. 변희수 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가의 존재를 지우고 혐오하는 것에 대해 저는 반대합니다. 그곳에선 좀더 자유로우시길..
우린 쭉 봐왔잖아요. 고대생 성폭행 사건때 어떻게 사법처리 되었는지,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어떻게 잘사는지. 피해자는 어떻게 되었는지. 그래도 준법사회고 검경 신뢰하고 그럴 수 있을까. 폭로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에게 왜 사법처리 안했냐고 물을 수 있을까.
Taiyaki (鯛焼き, lit. 'baked sea bream') is a Japanese fish-shaped cake, commonly sold as street food. It imitates the shape of tai (鯛, red sea bream), which it is named after.
최근은 아무것도 배송을 시키지 않고 있다. 마켓컬리도 슥배송도.. 집에서 나오는 한무더기 과일포장과 비닐이 쌓이는 걸 보면서 한숨이 나��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과일집이 보이면 그때그때 사고 퇴근이 늦어 아무것도 못먹으면 그냥 다음날을 기약한다. 내게 최선은 그냥 덜 소비하는 것이었던 듯
성덕에서도 가을방학 팬이어서 노래를 결혼축가로 하려던 팬이 다른 노래로 바꾼 사연이 나온다. 진짜 당신들이 한 짓이 고작 한순간의 실수란 말 좀 하지마.. 무혐의가 중요한게 아님.. 나레이션부터 사연 하나하나가... 지나간 곳이 폐허가 된 현생 망한 덕질러들에게 보내는 위로임
출산율 0.6이 진짜 심각한 이유
- 학생 수 부족으로 지방에 있는 학교들 소멸
- 지방 도시는 출생아수가 1년에 대략 300명 꼴->초등학교 두 개 운영할 정도 밖에 안됨
- 17년 뒤면 대략 울산광역시 총 인구 만큼 초등학생 수 사라짐
- 6세 이하부터 급격하게 학생 수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서
진심 이 나라에서 유목민 같은 삶을 살고 있단 느낌을 받은 게 여성일 것같다. 다들 여성 우월주의라며 페미니즘을 후려치고 불법촬영, 보복살해, 가정폭력들을 당하는 건 여성들인 세상에 유리천장 oecd국가중 최하위인 이곳에서, 대통령이 윤석열이다. 여가부폐지에 이준석까지. 너무 절망이다.
PHOTOISM X 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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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6/12
* 해당 프레임은 일반 포토이즘 박스, 컬러드 매장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며, 호텔 및 쇼핑몰 등의 팝업 매장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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