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만족도: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
10대: 많은걸 부모에 의존
20대: 미친듯이 공부. 지갑이나 통장에 몇푼있는지 항상 체크. 사회에 불만. 나만빼고 다 행복
30대: 열심히 살지만 뭘해도 안됨. 100노력하면 10됨
40대: 뭘해도 잘됨. 10하면 100됨. 정신적 신체적 역량 최고조. 경제적으로
[계속 나오는 배]
간헐적 단식을 하고
아침에 운동도 한다고 했는데
배가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PT를 끊고
식단도 보내주셨는데
닭가슴살, 닭볶음밥, 현미밥 여러분이 아시는
헬창식단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렇게 빼는게 가능해도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만
배가 나오는 속도는
안타깝네요 ㅠㅠ. 40대 중반부터는 반드시 해야 할 검진 항목으로 칼슘스코어 (심장CT - 최초 1번), 저선량폐CT (최초 1번), 뇌혈관CT(최초 1번), 복부초음파(매년), 위내시경(1년간격), 대장내시경(5년간격), 기타 루틴으로 하는 검사들은 매년. 여성은 유방초음파 및 자궁암검사 매년
검소하게 살다 몇년사이 급격히 재산이 늘어서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잘 모른다. 그런데 가성비로는 호텔 멤버쉽이 최고인듯하다. 일단 가격이 1~200만원 안팍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데, 다니다보면 고품질의 서비스가 무엇인지도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고가의 명품시계, 옷에 노출된다
AI는 사실상 게임 끝. 마소에서 발표한 GPT-4V(ision)이라는Large multimodal models (LMMs)을 보면, 언어만 아니라 영상, 신호, 비디오도 해석. CT사진 주면 판독도 한다. 이제 AI한다고 깝지지 말고 OS처럼 받아들이고 응용분야나 찾아야 할 듯. 마소, 구글, 테슬라 등 AI 빅테크 주식 모으기 필수
가장 좋은 투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올리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20대에 꾸준히 준비하고 30대에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40대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그 어떤 투자보다 중요하다. 나는 무수저로 태어나 방치속에 자랐지만 성공에 대한 열망이 컸다. 치열하게 노력하여 40대에 내 분야
젊은 투자자의 주의점
맹신하지 말자. 특히 책 몇권 읽고 “테슬라”를 외치고 일론머스크를 찬양하며 사회생활의 시작부터 한종목에 올인하며 전부를 거는건 좋은 투자 방법이 아니다.
사회초년생이 투자에 관심도 많고 특히나
𝕏에 입문하며 본인과 같은 생각, 혹은 책에서 읽은 무의식의 공유를
부끄럽지만 있는대로 밝힌다. 어제 주담대 전액을 갚았다. 이 과정에서 주담대 내기 전보다 TSLA 주식수가 600주 줄었다. MDD 70%까지 반대매매 방어 가능하도록 이미 조정해둔 상태였지만, 매일 주가등락에 밤잠 설치는 내 모습에서 나의 투자 그릇이 그 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해외주식 평단 높은 것만 골라서 파는 방법:
선입선출이라서 그냥 팔면 예전에 평단가 낮을 때 매수한 게 먼저 팔려서 양도세 많이 내게됨.
1. 같은 증권사 계좌 1개 더 만듬
3. 일자별로 비싸게 산것 고르거나 후입선출로 계좌이체(동사대체출고) 하면 즉시 이체 됨
4. 새로 만든 계좌에서 매도
치질 예방 핵심
1. 야채랑 물 많이 먹기. 차전차피 함유 식이섬유 하루 2개 (한달분 15,000원)
2. 화장실갈 때 5분이내 일어나기 (꼭 알람 설정)
3. 변볼때 억지로 힘줘서 보지 않기
4. 좌욕기 (1개 만원)사서 하루 두번 아침저녁 5분간 좌욕
5. 1시간마다 1분 일어서기
6. 금주/절주
쉽게 써보는 가족비상계획 (유서?)
1.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 위주로만 작성
2. 법적일은 누구에게 도움 받을지 이름, 연락처
3. 자산, 부채 어디에 얼마있는지 열거 (네이버페이 A+)
4. 가족 한 달 생활비 마련, 인증서 각종 비번
5. 가족사진 폴더 접근비번
6. 급히 처리해야 할 사무적 일들 열거
이번 하락장에서 전고점 - 전저점 주식 평가액 -37억 찍었지만 생존함
배운 점:
1. 꾸준한 현금흐름이 가능한 직업/직장이 근본
2. 주식투자가 망해도 삶이 망하지 않도록 투자규모와 한계를 설정
3. 주식은 집중투자 하더라도 자산 포트폴리오 (부동산, 현금, 주식, 연금, 보험) 다각화는 필요
남의 이력서를 종종 보게되는데, 가끔 자해하는 사람들을 본다. 자신의 품성과 특히 전문성을 잘 표현하되, 자신의 취약성은 되도록 숨기고 강점을 기술해야 한다. 특히 전문성 관련하여 자신이 참여했던 가능하면 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자세히 기술하는게 좋다.
내생각에 투자는
- 1억 전까진 튜토리얼: 아끼고 모아서 시드만들기
-절약이 습관되어 10억까지 나름 인고의 생활을 겪음
-10억부터 진정한 투자 시작: 돈불어나는게 보여 재미를 느낌
-10억->20억까지 걸리는 시간이 1억->10억보다 짧아짐
-그 이후로는 벌면 벌수록 그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질 예정
나는 투자에 관해 비관적이고 보수. 그런데 고수익고위험 투자로 바뀐 계기는, 연봉이 몇년사이 극적으로 오르고(1억 ->3~5억), 집이 있고, 꽤 많은 비상장주, 아주 많은 연금이 있기 때문. 주식은 나의 투자그릇을 키우는 연습용이었는데, 이제는 그게 메인이 됐다. 직업의 전문성이 모든걸 이끌었다.
성수기엔 국내여행말고 해외여행가라. 돈도 더 들고 대접도 못 받음
여수: 가게 백개쯤 모여있는데 메뉴(돌문어삼합), 가격, 맛 전부 동일
동해/강릉: 해변에 횟집 80개(메뉴 동일), 커피숍 15개, 편의점 5개. 바/펍없음. 싱크대 있는 호텔 일박 35만원
정선: 양로원
나는 재테크를 모범 답안처럼 했는데 일에 몰두하여 전문성을 키워 내 가치를 높이고, 애들 옷도 얻어 입힐 정도로 근검절약하여 최우선으로 내집마련하고 천천히 빚도 다 갚았다. 연봉이 올라서 고액소득자되면서 투자에 관심가져 집값상승+TSLA투자성공 + 근로소득 + 사업소득 + 임대수입 발생
태어난 김에 이 세상에 뭔가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하고 늘 노심초사하고 전심전력을 다했는데, 평생을 바친 중요한 일을 이루고 나니 마음에 평화가 오고 더 이상 조바심이 나지 않게되었다. 이제는 가치있는 삶이 아닌 재미있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돈도 덤으로 따라와서 정말 다행이다.
검찰, 선행매매로 58억 챙긴 '슈퍼개미' 55만 유튜버에 징역 7년 구형
28일 오전 2시쯤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식 유튜버 김모씨(54)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벌금 170억원과 추징금 58억원도 함께 구형했다.
'슈퍼개미'로
몰빵투자의 위험성. 한 때 대출 17억정도 일으켜서 TSLA주식 1만주 가까이, 평가액 43억원까지 됐는데, 22-23년 대변동기에 대출 14억정도 갚고, 올 초 평가액은 6억원까지 쪼그라들었다. 다행히 잘 버텨서 아직 4000주 남아있고 있고 평가액은 올초대비 100% 올랐다. 하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모증권사로 주식 옮겼더니 환전수수료, 거래수수료 모두 비싸다. 꼼수를 생각해보니, 현금을 키움으로 보내어 원화로 주식 산 후(수수료0원), 타사대체출고로 주식을 다시 가져오는게 제일 쌀 듯. 10억 매수하면 수수료만 200만원 차이. 근데 이걸 몰라 4.5억매수하는데 이미 230만원을 낭비했다
돈에 대해 쿨한척 하는것이 가장 위험. ‘돈 많으면 뭐해, 좋은 집 살면 뭐하냐, 인성이 개차반인데’ ‘부자들이 고민이 더 많아 안행복해’ ‘돈이 인생에서 뭐 그렇게 중요해?’ 라고 말하던 친구들운 잘 안되었지만, ‘난 돈이 좋아’ 라고 대놓고 말했던 친구들은 부자가 되었다.
엄마 생활비를 내가 드리던 시기라, 엄마와 외식을 하면 내가 식사비를 냈다. 다같이 식사를 마친 어느날 엄마가 기어코 식사비를 내시겠다고 했다. 그런 이틀 뒤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마지막 가시기 전 , 아들 밥 한끼 먹이고 싶으셨나 보다. 벌써 10년도 더 전 이야기다.
AI는 사실상 게임 끝. 마소에서 발표한 GPT-4V(ision)이라는Large multimodal models (LMMs)을 보면, 언어만 아니라 영상, 신호, 비디오도 해석. CT사진 주면 판독도 한다. 이제 AI한다고 깝지지 말고 OS처럼 받아들이고 응용분야나 찾아야 할 듯. 마소, 구글, 테슬라 등 AI 빅테크 주식 모으기 필수
오늘 친구 네 명이서 오랜만에 모여 은퇴에 필요한 순자산 이야기를 했다. 한 친구는 30억이면 된다고 했고 그 다음 친구는 50억, 그 다음 친구는 70억이라고 했다. 나는 조금 생각 후에 150억쯤 되야 은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집에 오면서 꿈이거나 먼미래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테슬라 시승위해 센터 왔는데 너무 일찍와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주문 후 대기. 갑자기 점원이 "테슬라대주주님! 주문하신 음료나왔습니다!!"라고 크게 외쳐서 순간 멍해졌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닉네임 그렇게 바꾸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 점원이 워낙 큰소리로 외쳐서 다들 나를 쳐다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