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롹다운 되면 진짜 삶이 힘들어집니다. 영국은 지금 마트, 약국만 열고요. 들어가는 인원 제한하고 밖에서 기다릴 때도 2~3미터 띄워서 줄세워요. 둘이 같이 모여다니지 못하고 길가고 있으면 경찰이 와서 어디가는지 단체로 만나는지 단속해요. 드론까지 띄워서 감시하고요 이런 삶을 원하세요?
얘두라. 중X나라에서 사기당했을 때 소액이라도 넘어가지 말고 꼭 경찰에 신고해. 다 잡힌다. 변호사 통해서 합의하자고 연락올텐데 피해금액 보다 더 큰 합의금 불러도 돼. 그리고 변호사가 상대방에게 연락처 줘도 되냐고 물어보면 싫다하고, 합의금만 이야기자면 된다. 탄원서 부탁하면 살포시 무시
예두라. 호텔 결혼식 초대 받았을 때, 식대 감안해준다고 축의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많은데, 정리해줄게.
호텔 결혼식은 결혼 당사자가 선택한 거지 우리가 선택한 게 아니야. 그러니까 그냥 평소 내던 대로 내면 된다. 그리고 호텔에서 결혼할 정도면 부자다. 우리가 생각 안해줘도 돼.
핀란드에서 연구했는데 욕조 안에 5명 이상 있으면, 물 안에 똥 한 티스푼 넣은 거랑 마찬가지라고. 1. 목욕탕에 들어갈 때 제발 샤워하고 몸 구석구석 잘 닦고 들어가고. 2. 온탕, 냉탕 가리지 말고, 머리까지 탕 안에 집어넣지 말고 수영도 하지 말 것. 3 탕 안에서 방귀가 나올 때 나와서 뀔 것
한국정부와 의료진의 엄청난 노력으로 막아내고 있는거지 우리나라에 있다고 코로나 안전지대에 있는게 아닙니다. 사선에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거에요. 코로나 걸리면 너님은 안죽어도 너님때문에 안죽어도 될 주변에 건강 취약자들이 죽게될 수 있습니다. 제발 안심하지말고 거리두기 지키세요
As a concerned parent, If I may ask, “What’s plan B”? How can this be enjoyable.
@UKContingent
People already there want to be evacuated yet 43,000 more are due in the next 24 hrs. I was expecting Bob Geldof to be making an appeal when I saw this.
@UKScoutsMedia
#scouts
나는 사람 앞 일을 모른다는 것을 복지재단이랑 잠깐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거기에 어려운 사람들 수기 같은 것이 있는데 그거 읽어보면 양부모 다 대기업다니다가 갑자기 한명은 사고, 한 명은 불치병걸려 어렵게 된 집안 같이 정말 멀쩡하다가 본의아니게 어려워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1. 몸을 안닦고 탕에 들어가면 여러분 피부에 묻어있던 땀, 각질, 오줌, 똥, 먼지 등이 물을 오염시킴. 2. 머리를 탕에 담그면 머리카락, 비듬, 유분도 들어감 + 1번의 더러운 물에 당신은 얼굴과 머리를 담근 거임. 3. 방귀를 뀌면 배변가루가 같이 방출됨. 그게 물에 녹아 들어감.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것도 하나의 큰 복이며, 어려운 사람이 있을 경우, 서로 도와주는 사회를 만들어야 나중에 우리도 혹시 모를 일이 생겼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작은 돈이지만 기부도 시작했고, 힘들지 않은 선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실천하기 시작했다.
지금 알티되고 있는 전단지 받기 같은 경우도 같은 의미에서 행하는 것. 노인 일자리가 너무 없고, 자식들에게 손벌리기 미안해서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무심코 지나치치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중 누구라도 같은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자.
회사를 자주 바꾸는 건 괜찮아. 근데 업종을 계속 바꾸지는 마라. 지금 취업 시장에 40대 이상 서울대 나온 사람들 쎄고 쌨는데 경력이 일정하지가 뽑고 싶지가 않다. 한 분야에 오래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분야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면 어디로든 갈 수 없다. 나이들면 들 수록.
@onlywjr
시장은 정말 잘못하면 눈탱이 먹는 곳이라.. 거긴 정가제도 아니고 흥정을 해야하니 흥정못하는 요즘 친구들에게는 메리트가 없죠;; 쇼핑 동선도 그렇게 쾌적하지가 않고요. 무엇보다 소비자들은 거기에 그 식당이 있어 가는 거지, 시장을 보러 가는게 아니니까요.
3. 이게 진짜 중요한데 스스로 공부를 해야됨. 전문가한테 배우면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평생 PT할 것도 아니고 혼자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야 재미가 붙음. 이론을 실전에 써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공부하고 운동했을 때 다음날 해당 부위에 느껴지는 근육통이 주는 쾌감을 느껴봐야함
인간은 말야. 항상 1인분을 할 수 없어. 누군가는 0.2를 하고, 0.5를 해서 내가 항상 그만큼을 채워야 할 수 있지만 나도 어떤 분야에서나 1.8을 할 도 없고, 몸이 안좋아졌거나, 혹은 특별한 상황으로 0.5만큼도 못할 때도 있지 않겠냐. 그냥 서로 배려하면서 잘 살자.
체중의 감소는 체지방의 감소만을 의미하지 않음
체지방보다 근육이 더 빨리 빠지기 때문에 체중이 줄었어도 체지방은 줄지 않은 경우가 있음 -> 굶으면서 빼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경우
근력운동+무산소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며 체지방을 태우고,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최적의 체중감량임
2. 운동 초반에 전문가에게 배우는게 상당히 중요한데 좋은 자세, 자신에게 잘맞는 자세로 운동을 해야 부상이 없고 체형도 예쁘게 잡히기 때문. 부상이 없어야 운동을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할 수 있고, 체형 잘못잡히면 고치는데 시간이 엄청 듦. 잘 모르겠음 트레이너, 관장님 잡고 늘어지셈.
제발 뭐했더니 4~5일만에 몇kg빠졌다라는 말이 들리면 그냥 스킵하세요.. 몸무게 추이는 최소 두세달 혹은 장기적으로 지켜보면서 가야합니다. 인간의 몸은 기계가 아니에요. 뭐했다고 바로바로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뭐 한다고 쭉쭉 빠지는 건 병걸렸거나 극심한 상황일 때 밖에 없다고요
왜 시위를 할까? -> (X)
저렇게까지 시위를 하는데 왜 정부나 지자체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걸까? -> (O)
저 분들은 이동에 대한 기본권을 보장받기 위해 싸우는 중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중 누구도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참여는 못할지언정 응원해줘야죠..
지하철 시위로 도대체 뭐가 나아져...? 누가 나아지는거야?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게 맞는거야? 진짜 이거야?
시위란 게 누군가는 꼭 피해를 보고 이슈가 되어야만 눈길을 주고 바뀔 수 있는거야?
대형광고를 해주셨으니 오늘 출근하는 모든이는 시위를 알았지만 몇 명이나 옹오해줄까?
@ibk2om
기업문화가 수평적인 기업이라 복장신경 안쓸 수 있는데 그럴 수록 예의를 잘 차리면 점수를 먹고 들어가죠 :) 어떤 기업이라도 중요 클라이언트 만날 땐 정장 입을 일은 있거든요.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어필이 되요. 잘 차려입은 거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난 우리 외할아버지가 가족 중 인생의 유일한 롤모델인데 이런 성격들 때문.
1. 없으면 말지 남에게 신세 지지 않으심
2. 받은 것은 꼭 되갚고, 베푼 것에 대해서는 대가를 바라지 않음
3. 술 안드심
4. 돌아가시기 전 까지 항상 운동하심
5. 가족들 잘 챙기고, 놀러오셔도 당일 바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