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출산으로 내 몸 상하지 않되
2. 성씨는 내 성으로 물려줄수있고
3. 나와 배우자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주고
4. 내 커리어에 큰 지장 없고
5. 나는 돈만 내면서 키울수 있으면
애를 가질만 하겠지요? 여자가 이걸 바라면 이기적인 미친년인데 놀랍게도 이건 모든 남자들이 누려온 특권임
점점 트위터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줄어들고 있다. 이유는 ..
1.징징대기 및 쌍욕을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음 🥲
2.오늘 뭔가를 처음 알게되어서 남에게 이 대단함을 가르쳐야겠다는 호들갑이 부끄럽기 시작(진작 이랬어야함)
3.모든 일들엔 단언할 수 있는 복잡함이 있다는걸 앎
ㅇㅇ 이민이 목숨걸고 화성식민지 개척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생활공간을 옮겨본다 정도로 생각해도 됨... 글고 이민에 관한 남자들 조언은 쓸모가 x 해외 나가면 한녀와 한남은 완전 다른 세상에 살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애초에 pain point + 포기하는 것 정도가 다름
여행은 젊었을 때 가야한다. 돈이고 경험이고 가야하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해외는 더더욱 어릴때 가야함. 나이들면 체력이 딸려서 가고 싶어도 못감. 그리고 세상을 보는 눈이 확장되는건 일찍 경험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함. 무리하게 뭔갈 하는건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지양할 문제.
한국: 애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으니 당신이 쌓아온 커리어는 끝입니다. 좀 더 버는 남편쪽이 이어가는게 논리적이니까요. 경력 단절 후 이혼을 하려거든 자립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당신은 극한 빈곤을 겪거나 이혼 자체가 불가해 영원히 종속상태로 남습니다. 애를 낳아주시겠어요?
여성: ????????
1.행동이 필요한 일에는 생각을 멈추고 일단 허접하게라도 실행하고
2.운동해서 근육,체력 키우고 뇌��포 살리고 우울증 완화하고
3.활자 독서를 통해서 깊게 사유하고 갖고있던 관념에 재도전하며
4.배울점이 가득한 사람을 주변에 두고 선긋기보다는 영역을 넓히는 관계유지
절대 잊지말아야지
1/ 휴대용 물통으로 날진 트라이탄 루프를 추천. 날진은 원래 실험실 용품을 제작했지만, 연구원들이 여행 및 등산에 용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고무 패킹이 없어도 잘 새지 않고 쉽게 깨지지 않으며 끓는 물도 거뜬.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BPA/BPS Free이며, 입구도 넓고
충격 대 사실
1. 여성... 배나온것보다 근육질 좋아해.. 충격..
2. 여성....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다고 밝혀져 ... 충격..
3. 여성.. 윤서인 상이 아닌 미남을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져... 상식을 뒤흐는드는 결과..!
4. 여성.. 날때부터 속눈썹이 남자보다 길지 않은 사실 밝혀져.. 충격..!
(좌) 여성을 혐오한다며 무려 번화가에서 무고한 여성을 칼로 무참히 찔러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남
(우) 휴게실에서 남성기를 드러내놓고 성희롱하는 모델남을 홧김에 찍어 인터넷에 올린 여성
을 동일하게 주목하고 보도하는 방식.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한남국의 지금의 모습이다
주 4일만 일하면
금요일: 일하느라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아무것도 안하기 휴일'
토요일: 밀린 집안일, 청소, 장보기, 쇼핑 등등 생활에 필요한 일들 하기
일요일: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가볍게 나들이 가고 공원가거나 전시회 보고 외식하고 공연보고 운동가고 등산가고
될것같은데
한남들 진짜 영악한게.. 자신의 건강과 수명을 결정짓고 +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게 밥이라는걸 너무 잘알고 요구한다... ‘밥만이라도 해줘’ 가 아니라 가장 오래시간동안 지난한 노동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중요한 일을 여자한테 시키겠다는 욕망인데 그걸 숨기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