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sernamett
생각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생식 능력이 없는 생물이에요
만약 제가 어떤 남성을 만나 2세를 만들고 싶다면
입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대리모를 고용하는 것도 옵션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누구라도 한쪽의 생식 능력이 없거나
양쪽의 생식 세포로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
마찬가지일 거에요
광고 잘 만들었다. “MSG는 인체에 무해합니다.”라는 전형적인 MSG 광고 대신 “미원이 있다면 진한 맛을 내기 위해 많은 동물을 희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로 프레임 전환. 동물생명권에 관심 많은 젊은 세대와 퓨마 사살로 불거진 사회적 아젠다에 잘 어울리는 광고가 아닐까.
기술이라는 게 그렇더라, 나도 디지털 성범죄 영상 삭제하는 거 해보니까 그거 대단한 기술이 있는게 아니라 걍 사람이 일일히 프레임(..) 단위로 검색해서 찾은 다음 모든 사이트 운영자에게 읍소의 글()을 보내는, 고도로 발달된 척 하는 곰돌이 인형 눈붙이기 같은 공정이었음.
무조건 선생보고 잘했다 학생이 지팔지꼰이다 하는 사람들은 85퍼센트는 학생 아니라고 확신함
물론 수행 중에 조별 수행 있었으면 개색히 인정
근데 학교 다니고 있으면 선생이 잘했다 소리 못함
수업 내내 교과서만 읽거나 출판사 자료 피피티만 읽거나 등등 진심으로 들을 가치가 없고
이 막고있고 어디서 살수차도 갑자기 나오고 너무 무서웠었는데.. 필사적으로 그냥 행인인 척하면서 친구랑 팔짱끼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와서 그나마 안 걸렸는데 잡힌 사람도 몇 있다고 들었음..
질서시위 좋아요 평화롭고
근데 경찰이 그걸 다 망치는 데 어떻게 함?
경찰이 그 꼴로 만들어놓고 ..
한국 비엘과 일본 비엘이 변화해 나가는 양상이 완전 정반대라고 생각함... 한국 비엘은 현실에서 찾고 싶지만 찾을 수 없는 남성상이 픽션에 맞물려 과장된 형태로 조형되고 있다면, 일본 비엘은 현실에 있을법한 존재를 낭만화/미화해서 픽션적으로 조형한다고 할까............
양육비 한 번도 안 준 이혼 남편 살해 시도, 50대 2심도 실형 (출처 : 뉴시스)
두 자녀는 지적장애를 갖고 있었다. 이혼 후에는 A씨가 두 자녀를 키웠고, 이혼 당시 B씨는 그에서 월 30만원의 양육비를 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B씨는 양육비를 단 한차례도 주지 않았다.
@femini_S_t
딸이죠. 아빠가 얼마나 평소에 지멋대로 했으면 같이 뭔갈 하기 싫어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상황만 놓고 봤을 때는 딸 잘못도 어느 정도 있는거죠. 10살은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사리분별 못할 나이는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서 잘못이 있다는거지 아이에게 모든 탓을 돌리는 게 아닙니다
강남 한 복판에서 조용히 두 시간 화상회의할 장소를 찾다가 6,800원에 해결. 카페는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회의하기가 어려움. 실외에 세워진 차는 에어컨을 계속 틀어야 한다는게 좀 불편하긴 한데, 뒷좌석에 앉으면 그나마 햇볕은 피할 수 있음. 카페에 비해 단점은 화장실이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