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제일 친구가 연애를 시작했는데 매일밤 전화로 노래를 불러준다고 맨날 자랑을 해서 어쩌라고싶기도 하고 좀 외롭기도 하다는 유치한 내 사연이 푸른밤에 소개가 됐었거든 그때 종현이가 뭐 어떠냐고 그렇게 노래 불러주는 남자 내가 해주겠다며 또 매일 푸른밤와서 노래 들으라고 답을 해줬어
놀토가 최고인 이유 .. 못먹는 음식 예를들면 닭강정 대신 돼지강정 준비해주고 날거 빼준다던가 노래부를때 옆에 오디오 겹치는거 다 빼서 편집본 올려주고 간식퀴즈 세로직캠도 올려주고 출연진이 그렇게 많은데도 생일날에 미방분 생일시에 와르르 풀어주고 이거 절대 당연하고 쉬운거 아니거든 ..
씨발새끼들이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미공포에 굿즈 바라바리 싸서 잘 부탁드린다고 쪽지도 쓰고 옆자리 니혼진들 돌렸는데 받을땐 스고이스고이하면서 사진도 찍어가더만 계속 내 렌즈 가리고 존나 툭툭 치고 지랄하더니 지들끼리 쑥덕대다가 나한테 받은거 나한테 다시 던지더니 씨큐 셋을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