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나 되니까 이렇게 말했겠지
진짜 어린 선수들은 찍소리도 못했을거아니야
자신의 나이나 짬을 무기로 삼아서 휘두르고 다니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본인이 캡쳐해서 올린걸까 싶고..
마지막 사진은 박건우 본인이 올린거같은데 얼마나 황당했고 불합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으면 저걸 깠겠나 싶음…
응원단장님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은 누군가 꼭 해야했고, 필요한 말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역할을 응원단장님께서 해 주신 거라 생각해요
기아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응원유도해주시고, 언제나 항상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 이럴거면 그냥 호마당 하지마
아님 자의로 참가하려는 선수만 뽑아서 진행해
매년 병크터지는거 같은데
관련없는 선수들 욕먹이는 것도 싫고
게다가 구단 욕보이는 것 같아서 더 싫고
시간과 돈 들여서 거기까지 간 기아팬들은 무슨 죄야
또, 매년 운영방식에 대해 얘기 나오는데 개선 좀 해주세요
치어리더 사진 찍는거 자체는 그래 머… 인데
야구장에 왔으면 선수 응원 할때는 적어도…함께 응원해주는게 맞는거 아닐까…
더군다나 응원단 바로 앞줄에..
팬들은 앉고싶어도 티켓팅 빡세서 쉽게 못 앉는 자리에 응원도 안 하시면서 치어리더 사진만 주구장창 찍는 분들이 앉아 계시면 좀 그래요..
마음 울적한날엔 유니폼을 입어보고
(유니폼 - 약 ₩160,000)
향기로운 알코올에 취해도 보고
(맥주 한 잔 - ₩4,500)
한편의 시가 있는 야구장도 가고
(야구장 티켓 - 약 ₩15,000)
밤새도록 화가나니 머릴 뜯고파
(발모제 - 약 ₩200,000)
total 약 379,500원
여러분께,,트윈벌룬 티켓홀더를 소개합니다!!
티켓 그냥 두면 구겨지고 찢어지고,,난리잖아요…😂
근데 이 티켓홀더는 막대풍선 재질이라 젖지도 않고 표 검사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무엇보다….덕심도 자랑할 수 있다는 점😍
의미도 좋은 제품이니 다들 얼른 수요조사 하러 가세용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