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제작진은 아마도 어린이가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고를 쳐도 부모는 그 어린이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어쩌면 진부한 메시지를 제목에 담고 싶었겠지만, 이제 사람들은 뭔가 잘못한+보기 싫은 어린이를 부르는 멸칭으로 “금쪽이”를 쓴다. 언어는 사용이고… 혐오는 맥락이다…
학대는 조심해야하지만 회피형 만나지 마라는 말은 해도 되지 않나? 나도 회피형임. 회피형은 본인을 위해서라도 혼자가 맞다! 본인 기억도 최악일수밖에 없기때문이다. 조금씩 나아지면 그때 만나라! 회피형은 나아질 수 있음. 근데 사람을 만나 나아지려고 하면 안됨 상대가 무���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