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성인분들은 당근마켓에서 어린이를 만났을 경우 "어린이와 거래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익명의 어른을 혼자 만나는 것은 어린이에게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알려준 뒤 성인보호자와 함께 나와달라고 해주세요. 아니면 비대면 거래를 해주세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성인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당근마켓에서 어린이를 만났을 경우 "어린이와 거래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익명의 어른을 혼자 만나는 것은 어린이에게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알려준 뒤 성인보호자와 함께 나와달라고 해주세요. 아니면 비대면 거래를 해주세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애초에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직위해제를 시킨 주체가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임. 여론 들끓으니까 이제야 복직시킨 것. "앞으로 교육청은, 진상이 명백하게 규명되기 전까지는 선생님들에 대한 무분별한 직위해제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 문장 뒤에 "죄송합니다"가 있어야 하지 않나??
네이버 웹툰 참교육 '아동을 세뇌하는 페미교사 응징'하는 스토리. 조작사이트 사건과 실제 존재하는 아무 문제없는 페미니즘교육 내용을 엮어서 학교와 교사를 명예훼손하고있다. 심지어 웹툰내 가상의 학교 이름은 2016년에 부당하게 공격받았던 학교명과 비슷하게 지은 '신라별'초등학교다
인터넷에서 상대방을 함부로 믿지 말고, 만나지 말라는 것은 보호자들이 매우 강조하여 교육하는 부분입니다. 어린이가 혼자 나갔는데 전과자가 나오는 것,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성인분들은 어린이를 인터넷상에서 보호자 없이 만나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인터넷에서 상대방을 함부로 믿지 말고, 만나지 말라는 것은 보호자들이 매우 강조하여 교육하는 부분입니다. 어린이가 혼자 나갔는데 전과자가 나오는 것,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성인분들은 어린이를 인터넷상에서 보호자 없이 만나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애초에 당근마켓은 14세 미만은 가입 자체가 규정위반. 허술하게 해놔서 체크하면 넘어가지만요. 이렇게 가입 절차 허술하게 해 놓고 안전장치도 없는 당근마켓 무책임하다. 적어도, 14세 미만이라고 하면 "어린이는 이용불가, 보호자를 통해 거래하세요"라고 경고창이 뜨거나 해야 하는 거 아닌지
"교육부 사무관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나는 담임 교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협박"
"학부모가 작년뿐 아니라 매년 학기 초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해당 편지를 보냈다"
"아이가 2학년, 3학년일 때 두 해 연속 담임교체가 있었다"
애가 왕의 DNA고 지는 왕인줄 아는 악성민원학부모가 한 짓
페미니즘 혐오 목적의 조작사이트 사건.
너무 화나는 게,
오히려 저 초등학교 교사들은 조작사이트에 의해 음해받은 피해자 측인데 조사를 받았어야 했나??만약 학교가 아니라 사기업이었으면 음해게시물,악의적 기사들,모 웹툰도 다 명훼로 고소했을 사안인데 학교라는 이유로 맞고만 있어야 한다
[단독] 주호민 아들 같은반 부모 “아동학대 없어...설리번 선생님을 뺏겼다”
“경찰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는 주 작가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게 교사들 주장이다.주 작가 측의 친척이 교무실에서 고성을 지르고,신고당한 이후에도 출근하던 A교사를 직위해제하라고 난동
정부 “지나친 학생인권조례 재정비”… ‘휴대전화 소지’부터 손볼듯 (출처 : 동아일보)
"칭찬-격려 막는 ‘차별금지권’ 등 교육현장 붕괴 원인으로 지목"
....?????
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학생이 성차별,혐오 발언 듣지 않을 권리가 차별금지권입니다. 이걸 없애겠다고?
‘9.4 병가’ 냈다고 기간제교사 해고? ‘차별갑질’ 논란
일부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이 4일 병가를 낸 기간제교사들만 콕 찍어 '계약해지' 통보와 ‘계약해지’를 들먹인 사실이 확인됐다.
이날 이 학교 교사 44명 가운데 32명이 출근하지 않았지만, B기간제교사에게만 해고통지
이동관 아들의 학폭 축소·은폐와 입시 비리 의혹을 제기한 전 교사는 학교에서 모든 것을 잃을 뻔했다. 그 과정에서 당한 교권 탄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다.
이런 교권 침해에서도 그는 버티었고 결국 법적 싸움에서 이겼다. 그러나 그는 지금도 그가 있어야 할 하나고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위 사진의 자료는 어둠의 페미조직이라는 곳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그 사이트에는 왕따시키자,세뇌교육하자 류의 글 몇개뿐이고 자료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조작사이트로 추정되는 것입니다
야갤하는 교사가 옆반의 평범한 교육자료를 어둠조직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교수님 읽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한남유충' 단어에 대한 비판은
1)미러링으로서의 단어사용 정당성
2)그 단어를 학술장에 끌어와 권위를 부여하려 하는 시도의 정당성
의 두 논점이 있고,
1에서 혐오에 대항하는 표현으로서 정당성을 인정한다 해도 그게 결코 2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제 논문이 한국남성지배사회의 오장육부를 뒤틀리게 하는 비수였음을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자들의 얄팍한 공격과 비판의 물결을 보며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한남유충 용어 하나에 저리 꽂혀서 분개하는 분들이 왜 여태껏 온갖 여혐용어와 콘텐츠, 디지털 성착취물에는 희희덕대며 지나쳤는지
이건 교권과 학생인권의 대립이 아니라..
그 반 전체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느끼며 학습할 권리를 시스템적으로 보장하자는 것입니다. 학생인권을 위해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야 합니다.
'요즘은 학생인권 때문에 교사가 손해본다' 같은 말 하려는 게 아니라
시스템 미비가 문제라는 말입니다
94집회 첫 주최진이 취소한 경위는, "평일집회는 퇴근후에가도 불법집회"라는 완전히 틀린 근거로 주장하는 의견이 모 커뮤에서 하루정도 우위를 점했고 그들 중 일부가 주최진을 심하게 싸불했기 때문이다. 멈춤만 하고 집회는 안 가면 괜찮을거라는 이상한 논리를 대체 왜들 믿었던 건지 모르겠다..
@LstGpg8R85NnDsy
용기있는 분은 그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신 특수교사분이시고요. 특수교사분께는 복직이 정말 다행인 일이다. 근데 그 직위해제를 시킨 주체가 누구인가요? 서이초 사건 후에도 교사들이 계속 요구한 실질적 대책이 아니라 학생인권조례 개정 타령이나 하던 임태희가 용단...?
가장 답답했던 대목은 이 부분.
(...) 교육 연구직에 종사하는 초등학생 학부모 D씨는 이 말에 의아해졌다. "이제 더 이상 학교는 수업만 하는 곳일 수가 없지 않나? (...)"
수업 외에 다른 걸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로 안 들리고, 그냥 아무도 수업 같은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의 ASTA와 '성교육 일러스트'가 협업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보육시설 등에서 쓸 수 있게 공개한 일러스트. 이어머프(청각과민 대책)를 한 아이, 수화를 하는 아이, 휠체어 탄 아이, ‘헬프 마크’(조력이나 배려가 필요한 사람 표식)가 달린 가방 이미지도 있다.
저는 교수님의 논문을 읽었습니다. 논문의 일부엔 동의하지만 '한남유충' 단어 정당화 시도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교수님의 논문과 교수님에 대한 안티페미들의 부당한 공격에 반대하고 분노해왔습니다. 하지만 혐오단어를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권위부여하려는 시도에 반대합니다.
"탈정치적 시위"따위는 허황된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교사 집회가 보도 한 줄 안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어떤 뉴스를 보시는 걸까요? 5차 집회까지도 매주 공중파 주요 뉴스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집회 구호는 △아동학대 관련 법 개정 △악성민원인 처벌 법안 도입 등입니다.
주변 초등교사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치적으로 편중되지 않은 깨끗하고 욕먹지 않는 시위'에 엄청 집착하더라고요. 쓰레기 버리는 것도 엄청 신경쓰고. 집회 구호가 뭐냐고 물어보니 우리는 국힘도 민주도 끼어드는걸 원치 않는다, 그러나 처우가 개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오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