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트친하고 떠들고 놀고있었는데 잠깐 (가족구성원) 밥차려주러 자리비운다고 하니까 '남자에요? 혼자서 차려먹으라 해요 ㅋㅋ'라고 함
정말 남의 집사정 모르면 가벼운 말이라도 조심해야 한다는걸 피부로 배웠다
그 가족은 혼자서 밥��� 차려먹지 못하는 경계성 장애인이었거든
은행다녀왓고요
연체보다 리볼빙이 낫대요
절대 연체는 안된다고 만류해요
근데 밀린카드값이 11이었는데
현금(동전까지
끌어모으고
어제 알바비 들어오고
친구가 4만원 빌려주어서
카드값갚앗읍니다...
눈물이나요 ㅠㅜ
11에 허덕이다니..
이제 대출이자 막고 정신과 비용 만들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