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누워있을때 옆자리 사람 아들 되는 듯한 사람이 저녁 증상 설명하는데 뭐 갑자기 뭔가 기억을 못하시고 말이 느려지시고... 하는데 무심하게 듣던 의사쌤 갑자기 얼굴 새하얘져서 "뇌출혈이잖아요!!!!" 하고 간호사 이동식 침대 콰과광 밀고 뛰어와서 와서 환자 옮기고 ㄹㅇ 무서웠음...
오늘 벽화 밑작업한다고 물감 바르고 있으니까 동네 아저씨들 다 나와서 뭐부터 발라라 뭐는 어떻게 해라 훈수두시는데ㅋㅋㅋㅋ 동네가 울산이다보니 훈수두는 아저씨들이 KCC 페인트 공장 다니시는 분들이라 전문가 대잔치라 뭐라할 수도 없고 꼼짝없이 듣게되는는 롬곡의 작업 되었다..
저는 뇌경색으로 인한 좌측 편마비를 가지게 된 경증 장애인입니다. 비록 휠체어가 아닌 지팡이를 짚고 있긴하지만 전장연이 이루어낸 지하철 엘리베이터와 저상버스 덕분에 발병 이후에도 특별한 활동보조 없이도 독립적으로 친구를 만나고 전시를 보고 병원을 다닐 수 있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싸워서 지하철에 엘리베이터도 만들고, 저상버스도 만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렇게 따지면 번 돈이 3~4조가 넘더라. 우리가 그 돈을 22년을 싸워서 만들었다. 단지 내 주머니에 안 들어왔을 뿐이지. 우리가 싸워서 이 세상에 준 선물이 얼마냐. 자랑스럽지 않니?"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긴급 성명] 12사단 얼차려 중 사망 훈련병, 건강 이상징후에도 얼차려 강행 정황
- 강행 여부 및 각종 관련 규정 위반 여부 철저히 수사하고 은폐 의혹 해명해야 -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지난 23일 오후…
표 부장판사는 선고 후 따로 홍양에게 “(나이가) 어리더라도 앞으로 이런 일을 다시 저지르면 큰일 난다”며 “명심하고 더는 마약을 가까이하지 말라”고 훈계했다.
아니 이게 액상대마에 LSD 뭉탱이 들고 온 사람이 들을 소리냐 담벼락 밑에서 담배 몰래 피다 들을 소리지 시팔놈들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