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제 쓴 사람이 우로부치 겐이라는 사람인데
어렸을 적에 기동전사 Z건담(미친내용임)을 보고
픽션이지만 캐릭터의 생명을 가볍게 없애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쓴 내용이 페이트 제로와 마마마....
(마마마는 가면라이더 류우키 보고 영감을 얻음)
페아포 잔느가 쓰는 보구
홍련의 성녀 - 라 퓌셀은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발동시키는 보구인데
자신을 불태운 화염 즉 화형당한 일화를
구현화한 것..
흑잔이 사용하는 보구도 화형 당시의
화염이지만 흑잔은 화형당한 경험이 없기에
자신이 상상한 가장 강력한 화염으로 구현화한 것
나스랑 타케우치 만남 부터 현재까지
글로 쓰면 한 소설 몇편 나올걸요...
진국 러브스토리 소설 하나 나옴
여기서 걸작인게
나스가 글 쓰는게 힘들어서 포기할려 하니까
타케우치가 나스 설득하려고 해질녘에
2층 베란다에 불러서
"친구에서 만족하지 말고 슬슬 시작해보는게 어때?"
라고 함...
도만 최재관련 이야깃거리
일러레가 도만 의뢰받을 당시엔
성배전림도 없는 고대그오
마스터가 하는 최재는 일종의 애정표현이라 생각. 최종재림 일러는 (마스터의 애정에 대한) 서번트의 답례와 같은 것이어야 한다
생각. 도만 최재는 자신의 본질을
거짓없이 보여준 것.
아래는 관련 인터뷰 요약
페그오 마스터들 흥분할만한게
발렌타인 이벤트 곧 시작
페르세우스의 아내인 안드로메다가 실장 (좌측사진)
그런데 봄에 주장 2장이 열림
주장 2장 키워드가 도쿄라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부품...
타입문 너네 부부 중에 한쪽 실장하고 다른 한쪽
실장 안하는 이상한 짓은 이제 그만둬!!!!!!!!!!
그오는 오토 없어서 사람들이 편하게 3턴클하려고
해서 그렇지 인권캐 없어도 주회 도는데 지장없고
스토리는 더더욱 지장없음. 걍 최애캐 뽑고 맘에드는
캐들 뽑으면서 겜해도 되는데 그 맘에 드는 캐들을
너무 잘뽑아서 그렇지.. 성능만 따질거면
잔느 보5에 200 안썼지!!! 아니근데 저 겜안분 개ㅅ
페그오가 성능 인권캐가 없어도 돌아가는 게임이라는 것은 사실(수행사제팟도 있고...)
그런데 애초에 페그오에 미친듯이 과금하는 사람들은 성능으로 뽑는게 아니라는 것이 페그오의 무서움이지.
그 유명한 '아이폰 보다 비싼 이리야' 짤방도 보면, 이리야가 딱히 꼭 필요한 성능캐가 아님....
웨이보에서 공망이 검색하니까 태공망과 코얀이 마침내 결혼해 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로 도배되어있길래
태코얀 관련 뭔가 떴나했는데 붕스 신캐가 진짜 저 둘 합친 모양임............... 걍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면 태공코얀 2세라 하면 걍 넘어가게 생김...........
신준 이문대 사라질때
우는 아샤 만나는데 윤회때매 그래도 평화롭지 않았냐구 하는데 아샤가 부정하고
슬퍼도 가족과 함께 있고 싶다하니까
신준이 자긴 이제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자책해요. 아샤가 같이 기도하자니까
신준이 잊어버렸다고 하니 아샤가 웃으면서 기도하는거 보고 같이 기도하며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