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활동가님을 지지합니다만... 이선균 씨가 지지받지 못한 것은 마약 투약 의혹보다는 성매매 업소 출입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이 자살을 한 이유도 마약이면 차라리 의혹을 벗고 활동할 수 있지만, 불륜이나 성매매 쪽이면 이미지 타격이 크니 활동이 더욱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고요.
이명박 때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저런거 많이 했었다. 관람객들한텐
안에서 뭐 먹지 말라 그러면서.
어느 날은 저녁 5시인가 6시 쯤에
조기 폐관을 하길래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파티한다고.
그 10층 석탑 있는데 앞에 테이블이랑
카펫 깔아놓고. 누구냐 물어보니
검찰청, 검사들 파티라고.
@drjpstudies
이런 건 뭐랄까 적어도 우리 일본인 감각으로는 아무리 생전 평가가 나빴던 사람이라도 그들의 죽음에 대해 기뻐하기만 하고 애도 못하면 "인간"이 아니다고 여겨요. 그래서 "진귀하다"이 보다는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네요, 이런 걸 선물로 받으면…
(개인의 감상)
피식대학 나락퀴즈쇼에 정치적인 입장을 고르도록 강제하는 퀴즈가 하나씩 나오는데, 정치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게 금기인 사회 분위기를 이용해 게스트를 곤란하게 만들어 웃기려는 의도. 그런데 대부분의 게스트가 어쩔 수 없이 한 쪽을 편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보수-국힘을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