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페미니스트쌤이
남자는 외도하면 집에서는 마누라가 밥차려줘 밖에서는 어린여자가 비위맞춰줘 그래서 인생만족도 200%인데 여자는 외도하면 집에서는 남편이랑 자식한테 노동하고 밖에서는 상간남한테 노동해서 이중노동하는 형태라 한쪽 정리하고 싶은거랫음 돌봄에 쓰이는 에너지가 분산돼서
신기하네. 남성 외도인들은 가정 지키고싶어하는 경우가 90% 이상이래. 여성 외도인들은 아니고.목적이 달라서라네.
여성의 경우 이 속박받는 삶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싶어서가 크다고. 외도 시기도 남성은 결혼후 얼마 안돼서,여성은 자녀가 최소 초중등은 넘어서가 대부분. 육아할 땐 여력 없어서
나두 젊을때 발정나서 탑엘로 야한얘기 ㅈㄴ 하다가 만날까요? 해서 신촌역 4번출구에서 만났는데
키158정도에 팔 전체를 타투로감고 얼굴에
피어싱 373개 있는 게토 꾸러기부치 나와서 앗.. 했더니 걔가 별로면 가셔도돼요 ㅎ 해서 앗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타다닥 도망친적있음
다들 저출산에대해서 집값이 어쩌구 노동시간이 어쩌구 하지만 내생각은 다르다
철저히 암컷의 입장에서
번식하고픈 수컷의 수가 너무나 적다
엄청나게 꼴리든 감정적 안정감을 받든 간판이 좋든 이 수컷과 울타리를 이루어 새끼
낳고 으쌰으쌰 살고싶다는 비이성적 충동이 일어나야 될까말깐데..
@: 오빠는 나랑 섹스하려고 만나? 오빠가 하고 싶으면 내가 무조건 응해줘야해? 내가 술집여자야? 술집 여자도 돈 받고 하는데 나는 그 돈보다 못한 이런 싸구려 모텔에서 해야해? 내가 술집여자 보다 쉬워서 만나? 돈도 덜 들고? 뭐가 아니야 오빠 태도가 지금 그렇잖아 아니면 어떻게 설명할건데
대 소셜미디어의 시대가 열리면서 다들 자기 신상 드러내고 글이든 트윗이든 바인이든 자기의견말하고 웃긴얘기도하고 그래서 컨텐츠의 축복이 끝이없던 시절이잇엇는디
그시절이 지나가자 인플루언서와 끌올 캔슬컬처 각종온라인부업만 남아 인터넷은 이제 재미가없고 전기 많이쓰는 쓰레기장이됨..
한녀들 왜그렇게 “해줘” 하냐, 남자가 얼마나 잘하는지 테스트하냐 수동적으로 보고만 있냐 그런얘기 들으면..
그냥 너한테 안 반해서
근데 연애는 해볼만 한거같고(남들 다 하니까)
그니까 니가나를 잘 꼬셔바 그러면 내가 넘어갈수도있고 안넘어갈수도있어 ㅇㅇ 이런거임
안 반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돈 못 모으는 이유
1. 미용실
무슨 염색+파마가 20만원이 뭐야 30만원은 든다
2. 네일+패디큐어
아트, 큐빅 추가하면 돈덩어리들
3. 쇼핑
여자는 필요한 게 진짜 많다 옷, 속옷, 신발, 악세사리, 화장품 등등
4. 여행
일 년에 몇 번씩 친구들이랑 여행간다
5. 각종 자질구레한 취미생활
돈…
나 인생안풀릴때(지금도 존내 구겨져있음)
운세 펴는법 즉 개운법에 집착해서 이것저것 마니 알아봤는데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환기
2) 주방과 화장실 청결 철저히
3) 향, 캔들 함부로 피우지않기 습하고 우울할때 약쑥 태우기
4) 아무거나 주워오기 X
이정도가 일상에서 젤 적용하기 쉬운 개운법임
아이를 낳는 게 여성인데, 여성을 남성과 똑같이 인간으로서 대하는 문화와 제도가 정착되지 않고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간단히 줄여 말하면, 페미니즘이다. 정책을 세우는 사람들이 늙은 남자들이고 젊은 남자들조차 거기에 호응하며 젊은 여성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한 소멸의 길로 갈 뿐.
데이팅앱 스와이프가 이제 즐겁지 않은 이유가 뭐냐면
사진도 바이오도 다 너무 '무난'함 그냥 좋은 첫인상 주려고 재치있어 보이려고 너무 진지해 보이지 않으려고 좋고 긍정적인 말만 써있고 사진도 다 비슷비슷하고.. 자기자신이 안드러남
이렇게 쓰니까 꼭 자소서 채점하는 면접관같은데 아무튼
조지 밀러에게는 퓨리오사 얼굴에 대한 매우 엄격한 생각이 있었는데 ‘입을 닫고 감정 없이 눈으로만 이야기 하라’ 반면 앤야는 “나는 여성의 분노를 강하게 지지한다.”여성 캐릭터들이 고난을 겪은 후 오직 눈물 한방울만 흘리는 것에 지쳤고 조지에게 퓨리오사는 감정을 분출할 자격이 있다고 했다함
여자나이 25살로 결혼해야한다는 문화 없어짐
"노처녀"라는 단어 진짜 거의 안쓰는듯ㅋㅋㅋ
여자들사이 여우짓이라는 말 여자한테 쓰는거 소멸...
회사에서 "여직원은 결혼한다"는 명제가 흐려짐
여자가 여자를 돕는게 무엇인지 자연스레 배운 세대의 진격ㅋㅋ 그 전에는 여자들 사이에서도
여러분 이거 진짜예요. 남자든 여자든(특히 남자) 인격장애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너무 친절하게 대하지 마세요. 그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더 극단적으로 굴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개인이 친절 이상의 무엇을 쏟아봤자 피해를 입을 뿐이에요. 쎄하다 싶으면 직감을 믿고 거리둔 상태로 관찰하세요.
심적 그늘이있고 그것때매 중독이나 관계문제 생겨서 인생 꼬여본 사람
간신히 기어나와서 인생 다시 꼬지 않으려고 머리에 힘주고 애쓰는 사람
근데 타고난 기질이 자극에 이끌리고 그게 얼마나 재밌는지 너무 잘알아서 힘들어하는 사람 그래도 능지가 있어서 어케든 자제하는 사람
에게 강하게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