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여자가 꿀 빠는 게 싫어 때렸다"며 길 가던 피아니스트 김가람 씨를 주먹으로 폭행했는데 경찰은 조사도 안 하고 풀어줘 체포에 두 달 걸렸고 심신미약 주장해 피해자가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과정. “묻지마 폭행, 당해 보니 처벌도 예방도 힘든 현실에 더 무너져”
우리 동네에서도 옆동에서 손 타는 동네고양이 (학생들 하교 시간에 들으면 xx동 고양이라고 할 정도의 고양이였음) 데려다 키우다가 다른 동으로 이사가서 운다고 다시 길에 내놓은 고양이 있었는데 더 웃긴 건 내가 밥 주니까 원래 살던 동 경비아저씨까지 내가 데려갈까 경계하는 것이었다
📢코코미미 동반입양처 구해요📢
🐱코코: 고등어 여아/3세/중성화ㅇ/미미 엄마
아직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있음. 그래도 사람 관찰하는 걸 좋아함. 친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한 타입❣️
🐱미미: 삼색이 여아/2세/중성화ㅇ/코코 딸
쪼끔 경계하지만 금방 다가오는 순둥공주❣️
💌문의는
@coco_mimi__
자가진단 하면 좋아요-자가진단으로 암 발견한 1인. 고모가 유방암으로 저 미취학아동 때 돌아가셔서 늘 경각심이 있긴 했음. 가족력이 큰 암이긴 하니까. 그럭저럭 빨리? 발견해서 2.1cm 정도로 제거. 저도 30대에 발병했고 요즘은 40대 이하 발병률이 높으니 매달 자가진단 꼭 해 보세요!
🚨긴급🚨 북서울꿈의숲 고양이에게 접근하는 수상한 사람과 사라진 깻잎이의 목격자를 찾습니다!
북서울꿈의숲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던 고양이 등오, 은이, 금비가 차례로 사망하였고, 깻잎이는 실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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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ara
.org / 02-3482-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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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에 그게 뭐가 납치냐 하는 분들 적어도 저렇게 깨끗하고 통통한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있거나 돌보는 사람이 있는 고양이입니다 보통 구조라고 하는 건 눈 붙고 코 붙어서 살기 힘들어 보이는 애들을 데려오는 거구요 자기가 돌보다가 데려오는 거랑 멀쩡하게 통통한 애들을 터미널에서 데려가는
강릉 고속 터미널에 있던 아가 야옹이들이 없어졌어요ㅜㅠ 사람에게 자라서 사람을 매우 잘따릅니다.. 이건 간택이다! 하고 데려가신거 같은데 젖먹이때 부터 지금까지 돌봐주는분이 계시고 그분과 출퇴근을 함께하는 아기들이예요ㅠㅠ 일하시는동안 놀으라고 풀어두셨는데 없어졌대요...ㅜㅜ
내가 더 이상 털로된 물건을 사지 않는 이유.
고가제품뿐만 아니라 가격이 싼 몇만원대 제품들도 동물모피를 사용한 제품이 많고 중국에서는 토끼털뿐만 아니라 고양이털도 벗겨서 제품화한다고 합니다. 우리집 고양이가 환장하던 오뎅꼬치도 진짜 토끼털이였겠죠. 더 이상 사지않습니다.
힘들겠지만 셋, 여의치 않다면 둘(치즈 남매)이라도 동반 입양 원합니다. 턱시도는 완전 개냥이이며 사람 손길과 관심을 좋아하고 치즈 남매들과 붙어 있는 거, 같이 노는 걸 좋아해요. 둘째 고양이로도 괜찮고 외동으로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실 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셋이 서로를 너무 의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