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성준수 둘 다 연반으로
수야~ 하면 둘이 개눈깔 뜨고 저새낄 부른거냐 날 부른거냐 하면서 싸우는게 일상인데 그거 웃으며 보고 있던 박병찬.
난 혼자 찬아~ 인데
하는 와중에 정희찬 저벅저벅 걸어와서 호야 함.
셋 이목이 그쪽으로 다가갔을 때 기상호가 희차이!! 함
묘하게 찬아보다 짜증남
불멸 기상호로 뱅상
기상호 일단 죽는데 다시 살아남. 그러니까 이게 약간 항상 다시 제 집에서 모든 기억을 가지고 살아남. 절대 죽지 않음.. 근데 이걸 박병찬한테 굳이 말하진 않고 그냥 같이 늙어가고 싶어서. 늙어서 죽을 순 있을 까봐. 그랬는데 박병찬 권태기 와서 바람핀거임…
오프레타임이 짜릿한 이유
기상호가 제일 나이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어린 배역을 맡았다는게 연반으로 모든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뇌절을 할 수 있기 때문
나이 순으로는
기상호>정희찬 조재석>이현성>>>성준수 공태성 박병찬>임승대 진재유 김다은>>원중 빅맨 노수민>전영중>최종수 주찬양 이규
뱅상으로 주변에서 기상호랑 사귄다고 하면 엥?? 진짜? 너가 훨씬 아까운데… 이러면 박병찬 걍 웃기만 하면서 속으론 글케 생각할 듯. 그리고 은연중에 기상호한테 티낼 거 같고…
걍 후회공이 보고 싶단 뜻임. 나중에 기상호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이별할 때 텅 빈 그 눈이 계속 생각나서
공포특집 보니까 그거도 보고 싶음 장산범
부산이니까 더 보고 싶다.
숙소에 귀신이 들렸는지 (조기괴담 썰) 그 뒤로는 멀쩡 했으나 성준수부터 시작해서 자꾸 이상한 소리를 들음. 문제는 성준수가 개빡쳐서 한밤중에 식칼들고 뒤진다 시발새끼야…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거임… 처음엔 다들
기상호 대학 가서 인기 개 만으면 어캄?
게다가 학교도 달라서 성준수 박병찬 엄청 긴장할 듯.
스포츠 1학년을 엄청 신나하길래 박병찬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데 주익대 1학년이랑 미팅 하기로 했대.
카톡 봐도 돼?
해서 봤는데
떡하니 있는 기상호..
게다가 얘가 희차이 덕에 옷도 개잘입음.
애딸린 기상호 왤케 좋냐? (적폐면 ㅈㅅ)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둘이 결혼을 일찍함. 애도 생겼는데 쌍둥이임. 여자애, 남자애. 그렇게 넷이 나름 잘 가정을 꾸려갔는데 넷이 여행가는 날에 사고나서 사별하게 됨... 본인도 많이 다쳤으나, 애기들은 무사하고… 여튼 그렇게
남친갔어 와도 돼.
준상일 경우
준수형 갔어. 와도 돼
여기서 기상호는 진짜 잘못 보낸거임. 장난 이런 거 ㄴㄴ 걍 진짜 성준수 가면 김다은이랑 애니 보면서 밤샘 하기로 햇걸랑. 그래서 김다은이 성준수 가면 연락 달랬음. 치킨 사가져 간다캄서. 근데 이제 그걸 성준수한테 보내고
기상호
지금은 같은 편이어서 글치
나중에 프로에서 지상고 딴 팀으로
만나게 되면
사소한 습관부터 약점 이런 거 눈에
잘 보일 거 같음
특히 준향대 준수 주익대 상호면
병찬이도 준향대니까
만만찮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벤치에 앉아서 빤히 보다가 주익대 햄들한테
알려주기
묘하게 짜증나는준수
준상
성준수 1학년 기상호 3학년
전학 온 학교에서 제 식 그 자체인 선배를 만나… 첫 눈에 반하다
그 선배에겐 이미 그 선배를 따라다니는 남정네 하나가 잇다는 소식을 듣다
찾다
인천에 잇는 1학년 박병찬, 용산 1학년 최종수
그러나 희망을 얻다
희찬선배랑 같이 놀러다니는 거 보고 우울해하다
수인이 흔하지 않은 세계에서 기상호가 뱀수인인 준상
흔하지 않다는 것은 희소성이 있다는 것. 대개 수인들을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지거나, 그에 비례해서 매우매우 부유하다거나, 그들만의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음. 일단 기상호는 셋 중 두가지가 포함되어 있었음
준상
어린이집선생님X싱글대디
보고 싶음
성준수 유교과 간다고 햇을때
다들
나중에 사회면에서 보는 거 아니냐고
반대햇는데
애기들은 낯짝을 가리기 때문에
은근 잘 함.
그러다가 새로 들어온 다섯살 짜리
색소옅은 애기가 잇는데
눈에 눈물점 잇고
묘하게 다른 애기들이랑 못 어울려서
성준수랑 박병찬 기상호 대학 오기만 기다렸는데 얘가 연락이 없음… 뉴지삼즈(상오 희찬 태성 다은) 한테 연락해도 아무도 안 알려줘서 3학년이면서 입학식 참석하는데… 희찬이만 있고 상호가 없음. 그리고 준수의 핸드폰에 진동이 울리고
전영중 : 준수야 네 후배 여기 있다? 하는 사진이
기상오 모고 보고 거의 다 2~3등급대라 김다은이 처음으로 기상어한테 배신감 느꼇으면 좋겟음; (대체왜…)
공태성 공부 잘하는 거야 알고 잇엇다고 하지만.. 정희찬은… 착하지….
그 감정을 숙소에 널브러진 시험 대결 (이미 어느정도는 순위 정해짐) 에 시험지 보고 똑같이 놀아는 성준수랑 진재유
수인 뱅상종, 종상뱅
집앞에서 아기강아지랑 아기고양이 주운 기상호. 누가 박스에 잘 키워주세요 이렇게 둔 거 보고 경악하면서 집에 데려가다. 아직까지 너무 아기라 이거 잡으면 터지는거 아이가? 하면서 준수햄을 부르다. 준수햄이 이것저것 챙겨주다. 사람조와 강아지와 하악질하는 츤데레깜고
기상호 집 앞에서 우우우웅 애애애애앵 울어대던 고양이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내려갓는데 검푸른색 아기 고양이가 깜장 아기 고양이릉 ㅈㄴ 때리는거임. ��래서 다급하게 둘이 떼어놓고 (며칠내내 봣는데 어미는 못 봄) 에휴.. 하면서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하고 꿈에도 생각않던 집사의 삶을 삶.
기상호 뭔가 어딘가에 짱박아놓고 까먹는 스타일일 거 같은데 그거로 이제 기상호랑 어떤 여자랑 같이 폴라로이드 사진첩 있는 거 까먹고 짱박아뒀다가 발견했을 때의 상황이 보고 싶음. 준상 뱅상 종상으로.
근데 이제 사진첩에 뽀뽀하는거, 포옹하는 거, 서로의 증사도 있고 하여튼 추억의 고장인겨
군인상오
편지도 안 받고 면회도 아무도 안 오길래 (가족빼고) 여친은 하다못해 친구가 없나…?
하는데 꼬박꼬박 휴가때마다 데리러 오는 쫙 잘 빠진 검은세단 한 대…
벤*앰블럼과 함께 거기서 내리는 기상오 비슷하게 키 크고 훤칠한 잘생긴 남성 한 명.
강아디처럼 햄~!! 하면서 졸졸 달려가는 상오
공태성 기상오 은근 아낄 거 같은데
외동에 기상어 16살인 거 알고 게다가 자기보다 키도 작고…
씨피성 발언 ㄴ
그냥 진짜 동생처럼 은근 챙겨줄 거 같음. 먹고 싶다눈 거 잇으면 1순위로 올려줄 거 같고 상오만 계란후라이 하나 더 얹어주기
근데 준수가 하나 더 줘서 기상오 계란 세 개 먹음
준상트
극주부도 찍는 박병찬 (전직양키, 현직 남편 내조 전업주부)으로 뱅상.
상오는 잘 나가는 기업의 연구원… 박병찬이 맨날 기상오 도시락 싸주는데 포카포카한 도시락이라서 연구원들 사이에선 기상오 와이프 이미지가 청순~한 여성으로 각인 되어 있음.
그러나 벤츠끌고 퇴근 기다리는
종상 진짜 어케보면 최종수 개손해 세계관인데
막상 아님..
막상 잘 살펴보면 멘헤라정병집착불안예민잠못자고양이를 기상호가 데리고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듦…
물론 어떨 때는 최종수 개손해 세계관인 거 같은데
근데 이제 그 비율이 조금 크긴 함;
여튼… 생각보다 둘은 서로의 장점이랄까..
박병찬이 기상호 기다리고 있었겠지. 성준수랑 나오던 기상호 자기 부르는 박병찬에 멈칫함. 처음엔 자기 기다리는 줄 모르는 척 했는데 뒤에서 상호야! 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 돌아봄. 이야기 좀 하자는 박병찬의 말에 옆에 있는 성준수 한 번 바라보는데 성준수가
이야기 하고 와.
하고 보내줌…
늑준여상…?
둘이 키차이는 1cm 밖에 안 하는데 동물화하면 덩치차이가 엄청 났으면 좋겠다. 성준수는 기상호를 꼭 안고 자는게 버릇이어서 기상호 외박하는 날 준벅준벅 걸어가서 입으로 여우상호 물고옴. 늑대는 하나의 반려만을 가지는데, 각인을 이미 기상호가 20살이 되자마자 해버려서
기상오 농구 그만두면
성준수는
한 번도 농구를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어서
어쩌면 기상호를 조금 안 좋게 생각할수도 잇겟다는 생각이
근데 이제 나중에 은퇴해라 어쩌고 말 나올 때 깨닫겟지
그만두는 거에도 얼마나 큰 용기기 필요한지
그때서야 기상호 생각이 문득 나면서
연락해볼듯.
벵상
햄이 해주께~ <- 이게 익숙한 기상호. 집안에서 첫째먄 우째 일단 난 좋음 ㅎㅎ 그래서 지상고 숙소에서 처음 받아보는 막내대접에 조금 어색해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익숙해질 때 쯤에 다시 신입생들이 들어오고, 햄이라는 단어에 다시 적응할 때 쯤에 졸업식. 그렇게 자기를 찾아온 후배들에게
여름호러 준상 보고 싶은데 조기괴담으로
감독님이 집에서 가져왔다면서 큰 조기를 열몇마리를 기숙사에 가지고 옴. 공태성 안그래도 반찬 할 거 없었는데 잘됐네 싶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는데 그날 밤 성준수 주방에서 쩝쩝거리는 소리가 진짜 거슬리게 들리는 거임. 어떤 새끼가 간도크게
준냥이 종냥이 찬냥이 키우는 냥집사 기상호
어느날 자다가 깼는데 고양이들이 자기 옆에 안 누워있고 현관문 쪽 허공을 빤히 바라보면서 계속 하악질 함. 게다가 준냥이랑 종냥이는 크기가 좀 큰 고양이인데 뒤에 찬냥이랑 집사인 상호를 보호하려는 듯? 자기들이 앞으로 나서서 계속 하악질함
준상? 뱅상?
기상호 수능 끝나고 자기 인생에서 최고의 일탈을 해보겠다 선언
혀랑 귀에 피어싱 뚫고 옴
아플 거 한번에 아프겠다고 귀에 여러개 함
뉴지삼즈
점마가 애초에 어디 하나 쎄한 놈이었지만 이정도로 돌아 있을 줄은 몰랐다 발언
기상호
절대 준수햄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함
다들 동의함.
종상 동거 짜릿함
최종수 각방 쓰다가도 깊게 잠든 기상호 지 방에 데려갈 거 같늠
아무렇지 않게
닌 내 방으로 들어오는 버릇 좀 고쳐라
네?? 제가요???
ㅇㅇ
기상호 그날 큰 고민에 빠지다. 나.. 종수햄 좋아하나? 매일 밤 나도 모르게 찾아가는 거 보면 맞나봐.. 바로 고백 갈김
최종수 작전 성공
연반으로
앞집에 사는 기상호 형.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고 얼굴과 몸에는 상처가 한가득에 가끔 집에 없을 때도 있고, 볼 때마다 츄리닝에 쓰레기 버리러 나오는 형. 주변에 찾아오는 인물도 없는 거 같고 주말이나 연휴에 집도 안 가.
결국 성준수가 내린 결론은 백수였음
희상녀랑 준상녀 ㅋㅋ
서울에서 온 오빠야는 뭐가 다르다면서 좋아하는 기상오랑
부산남자인데 서울오빠야보다 더 다정한 정희찬이 아무말도 못 하고 그냥 맞나 글나 이러면서 말하는 거 다 들어쥼
그 오빠야 포기할 때 정희찬이 훨씬 다정햇다는거 알게되는 기상호랑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 오빠야…
종상
기상오랑 상오 눈아랑 사이좋게 있는 거 보고 최종수가 혼자 삽질 하는 시츄가 재밋음 ㅋㅋ 로코물로. 기상오 눈아가 쏘는 밥 거하게 마싯게 먹고 동거하는 집르로 룰루랄라 들어왓는데 들어오자마자 느껴지는 태풍… 오늘 분명 맑음인데..? 하면서 집으로 들어감 그리거 소파에 앉아잇는 남친…
타투있는 기상호에 대한 집착은 깊어만가고… 근데 막 크게 하나~ 이런게 아니라 좀 작게 쫌쫌따리 있는거?
성인 되고 나서 대학교 2학년 때 바로 타투샵 가서 타투 했으면 좋겠음. 그건 레터링.. 은 아니고 자기가 싫어해서 그만두고 싶어했던 농구. 그러나 다시 사랑하게 된 자신의 등번호 6번
기남매에 대한 적폐를 하고 싶다.
형아랑 서울 취업에 누나는 미국 유학-> 인턴 중인 삼남매 중 막내 기상호. 원래 첫째랑 막내랑은 닮고 둘째는 좀 안 닮는데 (본인피셜) 형 누나 일케 되어 잇는 거 보면 형이 첫째일 듯? 여튼
기상호랑 형아랑 똑닮고 누나만 좀 안 닮앗으면 성준수 자취방 근처에서
지상퇴마부…
(물리) 구마하는 천주교 학교에서 온 성준수
대대로 내려오는 유명한 무당집안 자식 진재유
어느날 귀문이 트여서 위로 올라가봤더니 조상 중에 무당이 있던 공태성
구마하러 다니다가 퇴마부로 들어간 김다은
자리잡은지 얼마 안 된 귀신 치고빠지기 잘하는 정희찬
??? 기상호
종수랑 준수 주운 기상호 (22, 대학생)
둘이 수인인 줄 모르고 고양이들이 둘이나...! 하면서 둘이 사이좋게 지내요~ 하고 집을 하나만 마련해주는데... 그날 밤새 둘이 싸우는 소리에 기상호 잠도 못 자고 비척비척 나와서 집 두 개로 바꿈
그리고 나름 수인인 거 숨겨가면서 잘 살았는데..
연반 뱅상으로 농놀뱅찬이랑 유급생 상호 어때..? (적페면 ㅈㅅ)
근데 너무 좋은걸 어카;;묘
상호인생은 쫌.. 행복하진 않았음. 고냥 머리는 좋은데 그 좋은 머리를 골고루 잘 써서 그런가. 하는 상상.. 공부도 잘 했고, 남들보다 몸집도 큰 편이었으니 싸움도 나쁘진 않았음. 나중엔 선생님의
수호천사 기상호 날개 자르는 한낱 인간 박병찬
뱅상준 준상뱅 양키 au
박병찬 그런 거 안 믿었는데 기상호 지상에서 그냥 인간들 평화를 위해서 파견된 천사임.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인간들 모습으로 변할 수 잇고 게다가 기상호랑 성준수랑 같이 내려오면서 둘이 자주 만나는 편. 근데 성준수가
종상으로
최종수 죽는 날 기상호가 찾아옴. 꿈인가 하다가 기상호가 먼저 말 걺
마지막으로 뭐 하고 싶은 거 있으세요?
최종수 머뭇 거리다가
기상호한테 좋아한다고 한 번 해볼 걸.
하고 하루동안 둘이 데이트도 하고 농구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는데 기상호가
아 이제 깰 시간인데
준상
누명쓰고 억울하게 빵 들어온 성준수랑 살인죄, 마약 제조 및 유통 등 온갖 범죄를 저질렀으나, 남에게 누명 씌우고 자기는 가벼운 경범죄로 빵에 들어온 기상호. 둘 다 죄목은 사기. 성준수는 2년, 기상호는 1년 8개월이면 웃길 듯.
그리고 성준수는 빵에서 짱을 먹고 기상호는 빌빌대는
늑준여상으로 준상이면
성준수 제 특유의 페르몬 한가득 묻은 티 기상호한케 입히고 싶어서 지상고 숙소에 있는 기상호 옷 죄다 자기 서울 본가로 가져가버림. (적폐면 ㅈㅅ) 그리고 기상호한테 제 옷 입히고 다니는…
져지도 성준수 져지 입히고 입질도 야무지게 해둠. 그리고 성준수 대학가다
뱅상
기상호 남편 사망정식 먹는데 배 긁으면서 방에서 나오던 박병찬이 갑자기 웬 짜장면을 먹냐면서 기상호 옆에 앉아서 안 뜯은 짜장면 뜯고 먹음.
햄 이거 뭔지 아세요?
짜장면
이거 남편 사망 정식인디요. 죽어주셔야겟어요
ㅇㅇ 일단 다 먹고 죽어줄게
넹
다 먹고 나서
죽일거야?
아뇨 귀차늠
아기상어랑 아기아기상어로 애딸린 돌싱 기상호가 보고 싶음 이건 주기적으로 보고 싶운 듯. 찦오쌤이렁 이야기 하다가 나온거요. (적폐면 ㅈㅅ)
성준수 졸업하고 기상호도 졸업하고 연락 끊겼는데 (기상오 미국감. 몰라 난 상오도 미국 보낼겨) 한참 뒤 기상호 성인 되고 나서 한 7-8년 정도 뒤에
일단
1. 셋 다 어려서 호야라고 부르지 못 함
2. 단순히 이름 뒤를 늘여서 부른 애칭이 아닌 새로운 애칭 (맞음? 사실 이름임)
3. 정희찬이 아무렇지 않게 기상호 어깨동무하고 허리 문질문질
4. 기상호 익숙한듯 정희찬한테 기대앉음
5. 둘이 둘만 아는 농담따먹기 함
게헤 뱅상으로 준향대 수지 박병찬 오늘 미팅 다 거절하고 누가 번호 물어봐도 웃으면서 거절함. 동기들이 형/오빠 여친 있냐니까 기다리는 사람 있다고 함. 박병찬은 기상오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2년 기다렸는데… 문제는 기상호 지옥에서 올라온 헤테로. 주익대 입학하자마자 연상의 여친 생김
하데스 페르세포네 뱅상
하데스 기상오
페르세포네 박병찬
룰루랄라 놀다가 이미 갈 곳은 다 갓는데 모르는 곳 하나 잇음. 쭉 길을 걷다보니 지하임
기당오 개눈깔로 눈아랑 햄이랑 망자 가려내고 잇는데 어디서 향기로운? 셋 다 박뵹찬 쪽 보는데 박병찬르세포네 눈에 들어온 상호데스…
연반준상 연반종상 보고 싶음
어린 준수를 현장에서 주워오는 정부요원 기상호. 그러나 말이 정부요원이지 사실상 그냥 총알받이.. 기상호랑 정희찬은 정부에 의해 길러진 병기들이었고 정희찬이 먼저 현장에 들어가고 그 다음으로 기상호가 들어감. 기상호 특기는 빠따로 대가리 터트리기.
그래서 언제 말할거야. 죄다 나랑 한 거 뿐이잖아. 걘 단지 내자리를 채우는 사람이었다고 언제 걔한테 말할거야.
하는 박병찬으로 갑사 뱅상준 보고 싶음.
기상호의 첫사랑, 기상호의 첫 남자친구, 기상호에게 노래를 가르쳐준 첫 사람, 기상호의 첫 경험 등 모든 ‘첫’ 타이틀을 가지고 간 박병찬.
그러고 보니까
그 여자보다 제 앞에 있는 남자가
애기랑 훨씸 더 닮앗어. 눈물점도 그러코. 강아지 같네. 귀엽다.
엥 귀엽다??
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하는데 상담 다 끝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고 웃는 상어 종나 기엽잔아!!
그 뒤로 상어가 애기 데리러 오는 날만 기다리는 늑대반 성쌤
농구하는 병찬이, 보육원 출신에 딸린 동생 책임져야하는 기상호, 대대로 의사집안에 의대준비하는 성준수
뱅상 준상
기상호 2년 꿇어서 20살에 고2, 박병찬이랑 같은 반인데 맨날 늦게 들어옴. 박병찬은 밥 먹고 없어지고 기상호는 밥 먹고 학교 와서 둘이 마주칠일이 없는데 박병찬이 공카트 들고
준상으루
기상호 모쏠 아닐 거 가튼데 (걍내뇌피셜임제가뭘또잘못말햇을수도)
농친놈+홀리페이스 성준수는 약간 아무나 다가갈 수 없는 탓+ 농친놈 이라서 모쏠이엇으몀 좋겟다 (아닐수도잇어요제가뭘또잘못말했을수도…)
나중에 데이트하는데 기상호 전애인(그것도여친만) 몇 명 만나면 어케?
조형파 기상호 aka 박병찬 애인 박병찬 깔 박병찬 발닦개, 조폭들에게 악명 높은 장도검찰 (최종수) 한테 걸려서 빵에서 한 3년 정도 사는데 그 가운데 만난게 지상파 성준수. 박병찬이 모르는 사이에 둘이 하루도 빠짐없이 개같이 붙어먹고 성준수 먼저 졸업. 기상호한테 담배곽 하나 건네주면서
유일한 빌런의 표시는 푸른 귀걸이. 그리고 기상호는 푸른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
로 시작하는 히어로빌런에유 종상이 보고 싶음. 대대로 물려서 내려오는 센터의 고위층 집안에서 태어난 최종수와 어릴적 길거리를 근근하며 살았던 기상호. 기상호는 악착같이 위로 올라갈려고 사람을 죽이는 일도
상른으로 죄인소멘 에유 보고 싶은데
기상오는 인간에게 친화적인 악마. 다들 그가 악마라는 걸 잘 모름.. 왜냐면 딱히 티가 안 나거든. 개인적으로 죽음의 악마였으면 좋겠음 (원작이랑은무관하게봐주세요 세계관만 따온거여요…) 그리고 준수는 데빌헌터. 악마와의 계약으로 눈 하나를 잃움.
기상호가 자기 수인인 거 알면 무서워서 도망칠까 봐 숨긴 최종수. 그도 그럴 것이 최종수는 엄청 큰 호랑이거든… 그러다 기상호가 서프라즈 파티 해준다고 몰래 들어온 집에서 호랑이 상태로 자고 잇는 최종수 보고 살며시 다시 문 닫기.
- 햄이 언제부터 호랑이를 키웠제…? 저거 불법 아이가..?
종상뱅/뱅상종
뼈ㄱㅔ이인 종과 뱅과 헤남이었는데 술먹고 뱅과 실수한 기상오 보고 싶다..
기상오는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진짜 ㅈ됐다. 워낙에 말술이라 술을 먹어도 필름이 끊기는 일은 커녕 취하는 느낌도 든 적이 없었는데. 어젠 기억이 통째로 사라졌다. 그리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은
호그와트 같은 한국 마법학교로 청룡, 현무, 주작, 백호 이렇게 네가지 기숙사가 있는 .. 상른이 보고 싶다.
11살부터 18살까지 8년을 가르치는 중고등기관이고, 대체적인 설정은 호그와트랑 비슷함. 이제 중간에 소속을 옮기지는 못하고, 다른 마법학교에서 전학도 거의 불가능함
와 재석이 공부는 포기한 거야? 대학은 어디로 가게? 이 정도면 와플 대학에서도 안 받아줘~
와플대학은 받아줄 것 같은데
조재석 중얼거리다 전영중한테 눈으로 욕먹고 깨갱함
근데 저 진짜 뭐해 먹고살져? 저 나름 달리기도 빠르고 눈치도 빠르고 잽싼데...
재석아 희망이 없다 그냥 소매치기 가자
기상호 빠른인 거 성준수보다 박병찬이 먼저 알면 어케 준상 뱅상으로 (일단 난 좋음) 성준수 자각 짝사랑 중 같은 대학 동기 박병찬한테 술먹고 연애상담함 박병찬 속으로
엥..? 상오 대학 들어와도 19살 아닌가..? 하는데 얘도 술이 꽤 들어가서 일단 걍 어키어키 준수 이 형아가 응원한다!!
ㅋㅋ 최종숙
희찬이 기성훈 친구
일케 저장해두고
기성훈이 연랃 안 받을 때
특 : 싸웟을 때, 애니본다고 방해금지모드 등등
히찬이한테 연락함
기상호 지금 뭐하냐
애니봐요
기상호 지금 뭐하냐
저 통학이라 모르는디요
기상호 지금 뭐하냐
싸우셧어요?
ㅇ
연락하지 말래요
종상임
희찬이 추위 많이 탈 거 같은데 (뇌피셜) 그래서 둘이 꼭 붙어 있는게 습관이면 어케? 희상+준상임
그게 그리고 너무 당연해서 히찬이가 좀 춥다카면 상오가 남친져지 해줌. 기상오 본가 갓다왓는데 히찬이가 킁킁 냄새 맡으면서
세제 바꿧네
어. 누나가.
하는 거 듣고 왠지 기분 나쁜 성준수
기버지와 준수냥.. 재밌다.
기내초 1짱 성준수냥과 예예 (시발롬들) 하면서 사는 기버지. 사실 준수냥의 성격 80%는 기버지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에… 기상호도 할 말은 없음. 그리고 뭐 아들끼리 싸우면서 크는 거 아이겠나~ 하면서 별 생각도 없긴 함. 준수냥 도도한데 애교도 없고, 딱 애교 부릴 때
종수야 끼어들었다니. 불쌍한 우리 상호를 구해준거지. 우리 상호는 날 더 좋아하잖아.
결국 최종수는 눈이 돌아갔다. 벌떡 일어나는 걸 겨우 기상호가 끌어말리고 나서야 다시 그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기상호는 입을 열었다
근데요.. 내는 여자 좋아하는데요…
둘의 표정이 싸하게 굳었다.
뭐?
야
상대가 죽을 때까지 먹잇감을 놓지 않고 서서히 숨통을 조여서 죽이는 기상호 보고 싶음. 뱀 수인 기상호로 준상…
성준수는 늑대 였으면 좋겠다. 이리라고 불렸던 팀버울프… 기상호는 블랙맘바. 기상호 크게 폭발하는 경우는 잘 없는데 한 번 흥분할 때마다 송곳니가 사악 내려오고 동공이 세로로
양키뱅상으로 박병찬 기상호 길들인다고 존⃫나⃫ 같잖은 이유 만들어서 죽을래 아니면 형아네 개새끼 할래 하는데 기상호가 죽을래. 하고 박병찬이 들고있는 칼로 직접 자기 배 쑤시는 거임
박병찬 이게 아닌데 하면서 답지 않게 허둥지둥거리면서 상호야 자지마. 자면 안 돼. 응?
준솽은 그런 순애가 잇음…
기상호가 티비 보다가 광고로 나온 치킨 먹고 싶다 중얼거리면 다음날 퇴근하면서 사오기
오랜만에 집에 갈까… 고민하면 그 주 주말 비워서 같이 부산 내려가기 (성준수가 운전함)
뭐 먹고 싶다고 하면 할 수 있는 요리는 스스로 해서 그날 저녁/점심 상에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