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깅들 근데 관리비 전기요금 진짜 나오는대로 내지 말고 잘 봐봐
남자친구가 통지서 올때마다 다 살펴보고 모아놓아서 저럴 필요 있나 했는데 당장 내 통지서만해도 이상해서 정정한게 전년도에만 두개나 있음
내경우도 저렇게 납기 지나서 연체료가 부과됐는데 납기일이 잘못돼있었음
병원쌤이 인터넷에 규지니어스님 기사를 보고 이게 뭐야 여자만 둘인거야? 이러길래 그 쌤이 혐오발언하기 전에 네네 맞아요 정자은행에서 받아서 낳았대요 요즘 저출산이라는데 이렇게 낳는게 대단하죠 이렇게 낳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던데 우리나라도 얼른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받아들여야 하는데요
오늘 여기 다녀왔는데 트위터에서 보고 예약이 나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노쇼도 많고 시간 임박해서 변경하고 그래서 일하시는 분들이 힘들다고들 하심,, 그리고 마사지도 받아본 사람이 잘 받는다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잘 받는데 트위터 보고 처음 오시는 분들은 기대가 높은데
진ㅁ자.. 공익을 위해서... 트윗함...
님들 안마 다른곳가지 말고
>>>>>참손길지압힐링센터<<<< 가세요
나 안마에 못해도 300은 넘게 썼는데 간곳중에 여기가 제일 좋음 내 라운드 숄더를 한시간안에 풀어주심 그냥 손 닿는곳의ㅠ모든 근육통을 없애주심 화타나 다름 없음 국가공인은 다르구나..
나는 가정폭력 속에서 자랐는데 이상하게 주변인들한테 항상 <사랑을 많이 받은 티가 난다>라는 말을 들었다
20대에는 <부모는 �� 전혀 사랑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멍청하다>라고 원망했었다
30대에 깨달았는데 나는 학대 받은 것도 맞고, 사랑을 많이 받은 것도 맞았다. 인생이 그렇게 비논리적이다
아빠가 열렬한 국힘 지지자인데 간호법 무산되고 나서 상심이 컸음 그리고 국힘에 민주당이 하는 일이면 무조건 반대하는게 말이 되냐고 분노하는데 이게 민주당이 하는 일이 무조건 나쁜 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의 전환이 되어서 요즘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음 ㅋㅋㅋ 뉴스도 안 봄,, 괴로워 함 ㅋㅋ…
부모님이랑 동남아 여행갈 때 쿠킹클래스 강추임 엄마가 향신료 강한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쿠킹클래스 하면서 직접 만들어보고 여기에는 뭐가 들어가는지 이건 뭔지 알고나니까 그 이후부터는 잘 먹고 있음. 막연한 혐오나 두려움은 무지에서 오기 때문에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좋은 거 같음
진짜 숨도 안 쉬고 다다다다 말했더니 쌤은 참 이런걸 잘 아네..근데 왜 하필 벨기에 정자은행까지 갔대(혐오발언 시동) 이러길래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미혼 여성은 정자은행을 쓸 수가 없대요 그래서 사유리도 외국 정자은행 간 거래요. 제 친구 중에도 애는 낳고 싶은데 결혼은 싫은 친구들이 많은데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학생 때나 신규 때도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몇 번이고 다짐했어요. 근데 간호사의 노동환경이 사람을 궁지에 몰고 예민하게 만듭니다. 하루에 15시간씩 밤낮없이 일하고 작은 실수에도 수습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요. 특히나 팀으로 일하는 간호사 특성상
젊은 남환
체온 재러 갔더니
“지금 몇시에요?”
“한시에요~”
“근데 열을 재러와요? 생각이 없어요? 간호사의 일이 뭐에요? 환자가 잠을 잘 자야 금방 낫지 않겠어요?”
•••?
그럼 열이 나지 말던가
병원에 오질 마
뚫린 입이라고 논리적인 척 헛소리 하지마
나 진짜 이럴 때마다 현타와...
길 가는데 누가 인사하길래 사이비인줄 알고 존나 떨떠름하게 아 네 .. 이러고 갔는데 사이비치고 너무 아름다우시고.. 인사하고 원래 다른 말을 해야하는데 그냥 웃고만 계시길래 이상하다 생각하고 엉거주춤 있었는데 그 분이 “저 요가..” 이래서 그제서야 요가 선생님인걸 깨닫고 석고대죄함
학생 때 알바하는데 옆에서 일했던 40대 남자들이 말걸고 일 끝나고 술 마시자 연륜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 남자는 잘생기면 얼굴값 한다고 무슨 인생의 비기처럼 말하길래 근데 못생긴 남자는 꼴값 하잖아요~! 이랬더니 충격 받은 얼굴로 불 켜진 방의 바퀴벌레처럼 사라졌던 일이 종종 생각남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저런 사람 정말 많은디
거의 절반은 저런다고 보면 됨 속터지고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반복하지만 그래도 의료진은 쉽게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음. 저것도 의사니까 저런 대응이 통하지 간호사가 저렇게 말하면 젊은 년이 싸가지 없다고 컴플레인 들어오고 욕 먹음..
받아본 컴플레인 중 가장 질 떨어지는 것..
“일부 간호사들 정신교육 바랍니다 놀러온 거 같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병동 전체를 대상으로 받은 건데, 처음 봤을 때도 심장이 덜컹하는 충격이었는데 다시 봐도 충격적이다.. 정신교육이라는 말.. 너무 저급하지 않은가. 심지어 젊은 남자였음
이거 내 남자친구 같음… 내가 화났을 때 막 못된 말하면 “방금 되게 무례했는데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내가 나에게 사과할 기회를 줄게 나는 그런 취급 받을 사람이 아니야” 이러면 난 또 아 시발 좆됐다 싶어서 막 미안하다고 함.. 나는 왜 이렇게 성급할까,,,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트위터 서클에 올린 적 있는데 나는 최근에 환자에게 언어폭력을 당했다 그 환자 말로는 본인이 그 날 수술 당일이어서 신경이 날카로워서 그랬단다 모든 진상들에게는 본인을 납득시키는 이유가 있다. 내가 오늘 수술이어서, 너무 아파서, 우리 애가 열이 나니까..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엄마아빠는 아이가 기침을 한번 할 때 마다 가슴이 얼마나 아플지 가늠도 안되고 여기에 열까지 나면 멘탈이 나간다。어른도 열이 나면 어지럽고 쓰러질거 같은데 말 못하는 애가 그래보쇼。모든 부모가 의사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애가 열로 넘어가면 눈에 뵈는게 없어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간호사 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남초에 있어본 적은 없어서 그나마 여초가 남초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희망정도만 갖고 있는데.. 여자만 있는 곳이 막연하게 유토피아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여혐임 여성 역시도 입체적이고 악인도 있고 선인도 있음
같은 여자 사이에서 치인다는 건 님 사회성이 좆창났다는 증겁니다 여자는 이성적인 존재기 때문에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고도의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님 사회성 좆창난 사람이라는 걸 그렇게 여자한테 치여서 웅앵 ㅠ 식으로 돌려 말씀하실 필요없습니다 노력해봐요 화이팅!
미국 간호사 한국에 비해서 연봉이 높은 거지 미국 가면 아무 것도 아니다, 미국 생활비가 얼마나 비싼데 거기 가면 남는 거 하나도 없다더라, 미국에서 간호사로 사는 거 메리트 없다 등.. 내가 미국간다고 할 때마다 듣는 말인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최소한 내가 느끼는 바는 다르다...
친구한테 나 미국가서 못 견디고 돌아오면 어떡하지? 라고 했는데 친구가 네 힘으로 남의 나라까지 가서 취업해서 생활하다 왔는데 그정도 패기면 해외취업이 아니라 국내에서 다른 일을 했어도 성공했을 거라고 다시 또 하면 되지 뭐 라고 말해줬는데 괜히 힘이 된다,, 물론 난 지금 암것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