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X기사단장으로 클리셰 범벅 일태 보고 싶다 짧게 고 더 원하시면... 좀 생각해놨던 거 이을게요 말만 해~!!!
일레이의 첩만 20명이 넘는다, 황제가 문란하다, 한 번 잤던 이와는 다시 안 잔다, 는 소문으로 가득한데 일레이가 태의 꼬셔서 호위하는 태의 홀랑 잡아먹을 듯.
Tay라는 가명으로 작품 활동하는 화백 일레이의 연인이자 뮤즈인 태의 보고싶다... 어릴 적에 제 이름만 알려주고 끊어버린 어린 태의의 이름을 계속 기억하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할 때 Tay라는 이름으로 완성했을 것 같애. 아무래도 리그로우라는 이름은 아는 사람이 많은만큼.
아직 태어난지 부숭부숭 아기 흑표 2세 수인화할 줄도 모르고 해도 기어다니는 아기라서 똥꼬발랄 흑표로 온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따숩고 말랑한 파파 품에서 잠드는 귀요미,,, 일레이랑 숨바꼭질 하고 있던 거였으면ㅠㅜㅜㅋㅋㅋㅋㅋ 숨바꼭질하다 잠들어서 대디가 찾아다니게 만들어요
으아앙 독일로 유학간 고딩 정태의 보고 싶음 그 옆집에 바로 리그로우 저택 이때는 일레이 엄빠도 같이 저택에서 살고 계시는 거였음 좋겠다 유학 생활 중 집도 창인이 애들 유학가는데 카일한테 마땅한 곳 구해주면 돈만 지불하겠다 해서 그냥 카일이 냅다 옆집 줬을 듯ㅋㅋㅋㅋㅋ
되게 달달한 부부 모먼트 가득한 일태 보고싶다
태의가 때아닌 감기로 앓아눕는 바람에 먹고 싶다는 거 사온다고 태의 심부름 간 일레이... 본인 카드로 사오라며 준 태의 카드 받아서 착실히 지갑에 넣고 가게에 도착했는데 태의가 먹고 싶다는 게 너무 생소한 이름이었던 거야.
일태 2세 깨발랄한 설표 아가씨인데 매일 끙차끙차 일레이 등산해서 머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다던가 태의 등에 찰싹 붙어서 떨어질 생각않는 거ㅋㅋㅋㅋ 처음에는 걱정돼서 높은 곳에 올라가기만 하면 내려다놨는데 폴짝 뛰어서 잘 내려오고 챱. 하고 착지하길래 다들 맘 놓고 2세랑 놀아줄 것 같다.
이러다가 태의 정말 혼절할 정도로 발악해서 알 하나 겨우 지켜내는데 일레이가 시도때도 없이 깨트릴 것 같아서 덜덜 떨면서도 알 껴안고 다가오지 말라면서 뒷걸음질 치겠죠,,, 일레이 태의 품에 있던 무심하게 알 던져서 태의 다리 벌리는데 뒤에서 파직. 소리 나면서 깨지면 어떡해...
일태가 만약 장기간 관계를 못 가진다면 그 이유는 아무래도 여러가지겠지 일주일 넘게 못한 정태의,,, 슬슬 욕구불만 속이 답답한데 일레이는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매일 소파에 앉아서 가련하게(정태의 눈에만) 생각만 하고 있어서 이게 권...태기인가...? 생각했을 수도 사실은 아무 생각 없던 건데
정태의 화장실 거울 보면서 주방가위로 앞머리 자르다가 일레이 벌컥 문 열고 들어와서 와사삭 잘라버렸으면 좋겠다. 쥐파먹은 머리 돼서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 잘라냈는데 처피뱅에 가까운 수준이었으면...? 귀엽겠지...? 일레이 자꾸 태의 보면서 피식피식 웃어서 얼굴 빨개진 채로 부들부들 떨 듯.
리하크리로 갑자기 크리스 메리지 블루와서 태의한테 와서 엉엉 우는 거 보고 싶다 근데 그냥 메리지 블루도 아닌 속도위반,,, 이틀 뒤면 결혼식날이라 태의도 기분 좋게 뭐 입을까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크리스 찾아와서 만나러 간 거였으면 리타가 안내해준 소파에서 눈가 빨개진 채로 축 앉아있는데
꼬리로 낙시하는 일레이 보고 싶다
반려 흑표 태이 임신중이라 생선 먹고 싶다는데 한겨울에 그것도 눈밖에 안 보이는 설산에서 생선 어케 구해요 결국 뚤래뚤래 산 내려와서 중턱에 있는 발톱으로 박박 긁어서 꼬리로 낙시하기
근데 또 은근 잡아서 모닥불에 솔트 챱챱 뿌려서 태의 먹였다네요
헐 말수인 일레이X기수 정태의 보고싶다
수인인만큼 의사소통도 훨배 잘 돼서 원하는 수인만 경마에 나갈 수 있도록 법이 제정되어있는데 일레이는 은빛의 백마겠지 관리도 정말 잘해줘서 찰랑찰랑거릴만큼 부드러울 거야 원래 말 갈기는 웬만해서는 뻣뻣한 탈색모 느낌인데 그만큼 정성을 쏟은 거지
일레이 체모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서양에서는 자주 브왁하거나 민다고 하니까... 특유의 가느라단 모 때문에 가능할 일 같은데 일레이는 의뢰뛸 때 안 거치적거리게 의뢰 이틀전에 밀고 가지 않을까? 원래 태의 만나기 전에는 샵에서 받았는데 종종 태의한테 밀어달라며... 하기도 했겠지
일태 쇼핑하는 거 보고 싶음
태의는 계속 일레이랑 잘 어울리겠다 일레이가 입어줬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일레이한테 가져다대는데 일레이는 태의 사이즈 다 알아서 그냥 눈대중으로 휙휙 골라담아버리기
카드 내역 보고 태의 휘둥그레져서 일레이 바라보는데 일레이 모르는 척 안 보이는 척
헐 역스폰 또 생각남 어쩔 수 없이 자족자급을 해야하는가,,,
정태의 스폰해주는 애들한테는 제일 마음에 드는 곳에 TAY라고 표식 남긴 장신구 주기,,, 손이 예쁘면 반지, 발목이 예쁘면 발찌, 귀가 예쁘면 피어싱 눈동자나 코 같은 불가능한 곳이면 초커 미쳤다미춌어 어떻게 이런 생각을 너무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