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부터 근처 홈플에 발달장애인 직원분을 보았다 젊은 남자분이고 뻣뻣한 걸음걸이와 하이톤의 로봇억양. 손님이 물건위치 물어보니 몰라요라고 하던분인데, 얼마전 보니 이제 몇번코너에 있어요하고 대답하고 계셨다. 그분과 가족분들의 지금까지의 시간을 이제 조금 알거같고.부럽다
작년쯤부터 근처 홈플에 발달장애인 직원분을 보았다 젊은 남자분이고 뻣뻣한 걸음걸이와 하이톤의 로봇억양. 손님이 물건위치 물어보니 몰라요라고 하던분인데, 얼마전 보니 이제 몇번코너에 있어요하고 대답하고 계셨다. 그분과 가족분들의 지금까지의 시간을 이제 조금 알거같고.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