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이미 설정중에 이제 소닉 안쫒아다닌다고 했던가? 아쉽기도 했는데 에이미가 내적 성장을 거쳤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함... 일방적으로 매달리는것만으론 원하는걸 쟁취하지 못한다는걸 깨달았다거나 암튼 그런 변화된 에이미에게 소닉이 역으로 감겨버려서 포지션이 바뀐 그런것도 재밌겠다
메탈은 감정을 느낄까... 전투 특화된 로봇이라 전투에 필요없는 감정들은 대부분 프로그래밍 되어있지 않았는데 에이미를 통해 조금씩 학습하는걸 보고싶어 기쁨 슬픔 이런것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에이미... 하지만 말 그대로 학습만 할뿐 직접적으로 느끼는데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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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였을 당시엔 장르를 좋아하는 기간은 엄청 길어봤자 반년이었는데 소닉은 무려 2년이나 붙잡고 있어서 짱신기함 지금껏 팠던 장르들에 비해 연성도 많이 하고 돈을 써보는 소비도 하고 오프 행사도 다녀보고 해서 그런걸까 이런것들이 한대 뭉쳐서 뭔가 예전만큼 쉽게 놓아줄 수 없게 되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