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준비 중인 저의 비엘데뷔작...! 표지부터 슬쩍 공개해봅니다. 제목은 <눈치 없는 돌쇠>입니다. 제목처럼 순진망충한 돌쇠와 요망한 도련님의 개그로맨스랍니다. 너무나도 그리고 싶었던 조선BL을 드디어 그리게 되었군요ㅠㅠ 앞으로 연재 준비 소식들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통인출신청년이 신분상승 등을 목적으로 원님에게 작업거는 이야긔. 장원급제한 선비들은 어찌 보면 집에 박혀서 공부만 해 가지고 세상에 나오면 어리버리 쪼렙일수도 있지 않을까. 지방관씩이나 되어서 새파랗게 어린놈한테 휘둘려가지고 가진 돈 다뺏기고 마음도 뺏기고 거러쥐가 되는 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