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랬는지 알 것은 같다. 다소 비싼 가격에 맞는 아름다운 외관을 해야했을 것도 같고. 그러나 종이를 더 앏게 하고 문고판처럼 만들어도 충분히 어필할 내용이고 인사이트로 가득차 있는 책이다. 으으으 책이 중간을 넘어섰는데도 안 펴짐😭 제압이 안 됨..내용은 개인 취향저격이라 만족스럽다.
<더 빨라진 미래의 생존법칙 나인> 좋은 책이다.다 읽고 나니 판형은 괜찮고 종이만 좀 얇았으면. 으로 의견을 수정한다. 7월에 나온 책인데 이제야 내 눈에 들어오다닛. 좀더 매의 눈으로 책을 찾아야지. 뇌의 주름을 긁어주는 쾌감을 느낌. 클레마지크 출판사의 <인벤톨로지>와 통하는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