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irie_nuit
밤의서점
4 years
친구네 집에 갔다가 8년 전 입양한 유기묘(공장에서 쉬지 않고 출산한 페르시안. 얜 발톱이 없다..나쁜 인간들)가 치매에 걸려 쉬도 못 가리고 한자리만 빙빙 도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결벽증이라고 놀릴 정도인 친군데도 수발을 다 하더라. 반려동물은 죽음까지 돌봐주겠다는 책임감 없이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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