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러분 그거 아세요? 이거 보시면 남정네들 옷 핏이 조금씩 다 달라요
진은 가슴에서부터 허리, 골반까지 내려오는 중에 굴곡 거의 없이 판판하면서 상의가 딱 맞는데
후루야는 가슴팍 굴곡이 있지만 허리 부분이 좀 남는 것처럼 구김이 있고
아카이는 가슴팍 굴곡이 있고 허리 부분이 딱 맞아요
Rt 진 저렇게 눕혀서 쏘는 게 정확도는 좀 떨어져도 더 빠르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주워듣고나니..확실히 군더더기 없는 군대식 전투 방식이 아닌 뒷골목 개싸움 방식이 전투 스타일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펼치게 됨ㅎㅎㅎ 정확성은 저격수들보다 당연히 떨어지는데 거총, 격발 속도가 엄청날 것 같음
스스로를 억눌러온 히로미츠가 스카치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은 다음부터 자신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감정과 성격 모두 분출하게 되는 거 보고싶다. 근데 이게 검조에 알맞는 스카치로서의 성격뿐 아니라 본래 히로미츠가 갖고 있던 성질까지도 모두 드러나게 됐으면 좋겠다. 자신의 형과 같이
진이 얌전히 체포 당하는 거 보고싶다. 저항 없이 경찰에게 수갑 채우라고 양손 내미는 진. 그 행동에서 체포 되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고 아무것도 거리낄 게 없다는 자신감이 보여 바닥 없는 불안감을 느끼는 후루야. 그런 불안감을 눈치 챘는지 눈이 마주쳤을 때 진이 살짝 웃었음 좋겠다.
@ >>진=조직에서 인기있고 화려한 존재<<
>본무대에서 활약하는 화려한 얼굴의 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선....느낌인지 알겠어 그러니까 제작진이 생각하는 진은 조직의 아이도루다 그런 뜻이지?????
트훔ㅎㅎㅎ 진짜.. 제작진...공식이 인증해줬다
진 인기 많다고 오키오키
화려하다고 오키오키
진의 첫 살인이 자기 부모였으면 어떨까 생각함. 중증마약중독자였던 엄마가 잘못된 마약 조합과 이미 약해진 몸 탓에 시린 거실에 누워 꺽꺽거리는 소리를 내며 죽을 둥 살 둥 하고 있는데 어린 진은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고 지긋지긋한 거지. 그 소리를 멈추고 싶다는 생각과 다시 듣고싶지 않다는
생각해보니까 카라스마 그룹이라고 할 정도면 규모 엄청난 대기업 쯤 된다는 건데 아카이랑 코난네가 검조 뒤에 카라스마 있다는 거 알았을 때 엄청 놀라는 분위기였잖아. 그럼 조직 잠입해서 라이라는 코드네임 받을 정도였던 아카이조차 조직 내에 있을 때 카라스마랑 전혀 연결을 못 지었다는 건데
혹시 피터팬 원작 해석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탐라에 계실까요
피터팬이 죽인 사람을 바로 잊어버린다는 설정이 그냥 우연찮게 겹친 건지 아니면 고쇼가 진의 그 설정에 어떤 의미를 부여한 건지 넘 궁금함ㄷㄷㄷ
아포톡신을 먹으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신이치를 영원한 어린아이로 남게끔 하는 그런
진이 도파민과 아드레날린 중독..같은 그런 상태 아닐까 생각해. 극한 상황에서 온몸이 활성 되고 긴장과 예민함이 최고에 달하는 느낌을 좋아할 것 같아. 온갖 자극에 이미 지나치게 노출 되어서 역치가 너무 높아지는 바람에 웬만한 일에는 파문이 일지 않는 거지. 누군가를 쫓고 쫓기고 죽이고
히로가 배신 하는 거 보고싶다..공안의 추적을 끊고 완전히 검조로 편입된 거지. 다만 히로가 가장 예상치 못했던 건 라이가 노크였다는 거였음 좋겠다. 그렇게 밝히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그 순간 진작에 알았더라면, 서로 조금만 더 믿었더라면 하고 후회했겠지. 그랬다면 이런 선택까지는 하지
태연을 가장해오던 타카아키가 그만 히로의 죽음 받아들이고 장례 치르자는 칸스케에게 그렇게 상기 시켜주지 않아도 내 동생이 죽은 건 뼈저리게 잘 알고있다고, 내 부모님이 돌아가실 적 간신히 살아남은 그 애가 죽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있다면서 화 내는 게 보고싶다..시신 없이는 죽어도 장례를
스카진 베이스로 막판에 완전 처참하게 궁지에 몰린 진 보고싶다
신이치에 의해 본 목적을 포기한 보스를 제 손으로 죽이고 신이치도 죽이려하자 가로막는 베르무트. 당연히 베르무트가 배신할 줄 알았다고 함께 처치하려고 하는 와중에 그때까지 버번 신분을 유지하고 있던 후루야의 개입과 공안의
진이 럼한테 엄청 개기고 반발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결국 거스르지 못하는 거 보고싶다....짓밟히고 찍어눌릴 때 말도 함부로 하고 럼이 부리는 사람들을 반쯤 죽여놓긴 하지만 정작 럼이 진한테 총 쥐어주고 그 총구를 자기에게 갖다댄 채로 쏘라고 하면 결코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겠지. 허락되지
#코난_트친소
진이 최애고 차애는 후루야 히로미츠 아카슈 베르무트:) 검조+노크 위주로 다 먹어요. 대화 한 번 나눠본 적 없어도 합만 맞는다면 엮어먹기도 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의 지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검조와 노크들을 파시는 분 찾습니다ㅜ물론 아니신 분들도 환영!!
진이 쉐리한테 집착하는 이유가 쉐리의 배신과 올바른 선택이 과거의 진한테 다른 길을 선택할 기회가 있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면 좋겠다는 생각 중..쉐리는 배신하기 전까지 검조랑 어울린다면 어울리고 안 어울린다면 안 어울리는 존재였을 것 같은데 진은 안 어울릴 것 같은 쉐리가 조직에 몸 담고
진을 어렸을 때부터 머리가 길었던 걸로 미는데 진한테 어릴 때 어깨 언저리로 길었던 머리카락은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던 환경의 증거였다면 현재 등판을 덮을 정도의 길이에 결 좋은 머리카락은 그 시절에서 살아남아 벗어났다는 증거였으면 좋겠네. 그래서 스스로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생존과
검은 조직이 무너지고 10년 뒤, 활발하게 탐정 활동을 하던 신이치는 의뢰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느 교도소에 가게 된다. 그리고 교도소에 있는 관계자에게서 정보를 얻어 같은 교도소에 있는 어느 한 재소자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10년 전 사건의 주범이었던 코드네임 진. 그는
진 이때가 진짜 텐션도 딱 좋고 작화가 최고였는데...그리고 이때는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쪼개지 않았다고! 어쩌다가 한번씩 저렇게 웃으니까 좋은 거지 맨날 눈 넹글하게 뜨고 실실 쪼개고 있으면 무게감 제로란 말이야 ㅅㅂ 거기다 행동대장도 아니었고만 럼 등���시키고 자꾸만 쉣
"야 천영웅, 넌 어떤 여자가 좋냐?"
흔한 모임에서 흔하게 나오는 질문에 영웅이는 그냥 웃는 걸로 답을 했다. 예전부터 일관된 그 반응에 학과 친구들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얘길 듣겠다는 작정인지 평소보다 끈질기게 물어왔다.
"너 그런 식으로 뺀 게 한두번도 아니고, 알고보니 얘 취향 희한한
진은 기름 냄새 많이 나는 길거리음식 입에도 못 댔으면 좋겠다. 어릴 적에 먹을 거 없어서 쓰레기통 뒤졌을 때 올라오던 식고 찌든 기름내와 상한 싸구려 고기 패티 냄새 생각나서.. 기름 뚝뚝 떨어지는 길거리 햄버거 누가 먹는 것만 봐도 속 뒤집히는 진. 트라우마처럼 몸에 각인된 거지만 스스로는
그런 식의 글 써보고싶다
검조 회의록 같은 내용 매 에피소드마다 이런 식으로 써놓고
○○○○년 ○○월 ○○일
회의 참여자: --, --, --, --
확정된 안건: --을 ○○일 전까지 제거하라
라이, 버번, 스카치에게 명령 하달 완료.
작전 책임자: 진
그리고 스토리 시작 되는 거지.
원작 피터팬 특성 찾아보는데 진이랑 비슷한 걸...웬디-웬디 딸 이렇게 계속 대물림 되는 것도 혹시 메리-시호 이런 식으로 이어진다고 한다면........(혼자북치고장구치고
원작 피터팬 성격이 지나간 기억을 쉽게 잊어버리고 건방지며 살인에 죄책감도 없고 어른들을 증오한다고 나옴..
진이 신이치와 아카이, 후루야를 방심 시키기 위해서 조사 때문에 그들이 감옥 찾아왔을 때 체념한 척, 포기한 척 하는 거 보고싶다. 그때까지 일부러 감옥에서 서열도 무관심 한 듯 남들이 덤벼와도 반쯤 당해주면서 사람들은 안심 시켰으면 좋겠다. 한순간의 빈틈 노리는 맹수처럼.
진이 신이치의 선함을, 누구도 죽지 않게 하려는 의지를 조롱하듯이 끝까지 이용하려는 게 보고싶다. 신이치가 자신도 살리고자 한다는 걸 깨닫고는 너희 같은 놈들은 영원히 우리를 알지 못할 거라며 곧장 제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진. 예상했던 대로 신이치는 방아쇠가 당겨지는 걸 막으려
여기서 진 목걸이 자꾸 사제들이 하는 십자가 목걸이 생각나서..진을 성당에 보내고싶다. 물론 회개하러 가는 건 절대 아니고. 고해성사실에서 표적인 신부에 대해 파악하고 미사에 사용될 와인에 독 타놨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사 집전 중에 피를 토하면서 제단 위로 쓰러져 사망하는 신부..
#명탐정코난_트친소 #검은조직_트친소
진으로 시작해서 진으로 끝남
이 인간 언제 다른 캐릭터 얘기하지..의 이 인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조직원이나 노크들 얘기 하긴 해요. 나머지 캐들은 마음 속에....
기본적으로 진른이 더 취향이긴 한데 진is뭔들..가리지 않아요.
마음 찍어주시면 찾아갑니다.
진은 흉통이 크고 어깨, 가슴팍이 넓지만 큰 근육들이 두껍게 발달한 게 아니라서 가슴-허리 라인이 각지게 떨어지는 반면 후루야는 큰 근육이 부피감 있게 발달해있지만 기본 근육 사이즈가 아주 큰 편은 아니고 골반이 좁은 편이라 정장 자켓이 허리에서 골반까지 거의 일자로 떨어지고
진이 충성심 넘치긴 넘치는데 뭐랄까 흔히 생각하는 삶을 통째로 바치는 충성심 같은 느낌은 아닐 것 같음. 즐기고 임무도 성실하게 이행하고 필요하다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지만 그 모든 게 자기가 원하는 선택이어야 움직일 것 같은? 그런? 생각보다 자유롭고 자기 욕망이 뚜렷할 것 같음.
진이 이렇게 나올 수 있던 것도 조직 내에 존재하는 권력 경쟁에서 승리한 결과였음 좋겠다. 럼 밑에서 벗어나 이제 누가 감히 함부로 할 수 없는 지위까지 거머쥔 진이 보고싶다. 진이 밑바닥부터 올라온 거라면 그 자리를 잘 마무리 한 후에 복귀했을 때 만족감이 상당히 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