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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대장

@greg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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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이 물처럼 흐르는 곰

대한민국
Joined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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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months
쓸데없는 짓 그만 하고 지역도서관이랑 점자도서관 운영비나 주지 않을래?
@yonhaptweet
연합뉴스
5 months
2024년 0시 초대형 '자정의 태양'이 세종대로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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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months
늘 '미스터 선샤인'에서 인용하는 말이 있다.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지는 마십시오." 민영화가 그렇다. 한국이동통신이나 포항제철이나 한국통신이나 대한석유공사나 이제 시작하는 한전이나 철도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다.
@lillis2024438
릴릿🎗
2 months
이번선거운동에서 운전 자봉실장님이 사실 한전kdn이사님이셨다. 지금 급히 카톡으로 매우 안좋은 상황이 왔다고 한전민영화가 사실상 다음주 이사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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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자꾸 잊는 것 같아. 배라는 SPC계열 회사라는걸. 하지만 잊지 않으려 노력할거야. 세상이 다 잊는다해도 누군가는 기억해내야 해. 우리가 왜 잊지 말아야 하는지.
@sinsang_info
신상 알려주는 계정💡
1 year
배라 블랙소르베 5월 재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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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months
프리미어, 포토샵, 유튜브 콘텐츠 만들고, 영상편집 가능한 개인 노트북까지 가져가는데 최저임금이라니.. 이거 웃길려고 그러는거지? 그러는거라고 말해줘. 대체 젊은 애들한테 왜 이러는거니?
@HenryKim957167
milly 00
6 months
KBS 신입채용 굳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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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3 years
다음주말에는 몽골 쪽에서 들어오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온도가 뚝뚝 떨어져서 18일쯤 아침 온도가 4도로 추울 예정입니다. 다음주에 미리 겨울 옷 준비해 놓으세요. 일주일동안 세탁도 미리 해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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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months
결국 통과됐구나? 있는 집 자식들은 좋겠다. 결혼할 때, 3억까지는 부모님한테 받아도 세금 안낸댄다. 어쩌면 이리도 정책의 방향이 분명할까.
@yonhaptweet
연합뉴스
5 months
[속보] '결혼·출산시 최대 3억 증여세 공제' 세법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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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왜 필수재인 생리대 가격은 부가세도 면제되는데 항상 세계 최고 가격일까? 보통 1인당 1달에 생리대 비용만 15천원에서 2만원까지도 나간다. 우리집은 둘이니 2배로 나간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출해야 하는 비용인데 비슷한 원료에 같은 원리인데 외국보다 더 지출해야할 다른 이유라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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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tweet
한겨레
1 year
국내 생리대 가격이 국외 생리대 가격보다 평균 39.05% 더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월경’을 부정적으로 다루는 생리대 광고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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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months
이 보도의 핵심은 대통령의 욕설이었다. XX라고 하는 욕설이 외교현장에서 무심코 터져나왔다는 사실이고, 이는 소송간 음성분석가도 인정한 사실이다. 그렇기때문에 바이든-날리면에 더 집착하고 있는 듯 하고, 우리는 거기에 휘말리면 안된다. 핵심은 대통령의 욕설이고, 그는 여태 사과하지 않았다.
@OhmyNews_Korea
오마이뉴스
5 months
[전문] '바이든-날리면' 패소 MBC "받아들일 수 없다... 항소" #바이든날리면 선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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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months
불과 15년전만 해도 암환자 가정은 치료비 부담에 따른 대출이나 급전으로 인해 경제적인 피폐를 맛봤었지만, 문재인케어가 수립된 2018년 이후로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법률에 따라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공과를 떠나 일반 서민들에게 부담가능한 수준의 의료비는 성공적인 의료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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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7 days
대기 온도가 섭씨 1도 오를 때, 대기 중 수증기량은 7%나 늘어납니다. 작년 1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무려 1.48도나 올랐습니다. 월별로는 더 심각해, 2도나 높은 달도 있었지요. 이 때문에 강수량은 지구의 각 지역별로 20~50%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늦었습니다. 우린.
@bitfree
한계령: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27 days
중국도 미국도 우리나라도 물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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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month
우리나라 정제염 대표업체인 한주소금에서 해수 취수구 정비작업 중 사망사고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작업정지가 이뤄졌는데 그 새를 못참고 대표 보수경제지에서 난리가 났다. 우리나라 식품업체 다 망하겠다니. 어이가 없어 기사인용도 안했다. 산재사망은 당신들 돈보다 가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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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8 months
옆집 아가 출산한지 벌써 100일이 되었다. 어제 밤에 부부가 백일떡이라며 가져왔길래 얼른 봉투에 10만원을 담아 백일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이제 예쁜 아가가 밤에 잠도 잘 잘꺼라고, 꼭 엄마아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전했다. 아가를 안고 있는 젊은 부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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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months
다들 왜 조용한지 모르겠다. 발전사업에 이어 민영화의 두번째 걸음일 수도 있고, 당장의 문제는 송전망을 민자도로처럼 운영하겠다는건데 다른 BTL사업처럼 임대료 책정 문제, 추후 유지보수 문제로 귀결된다. 결국 전기료 오를텐데. 한전 송전망 민간에 연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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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years
우한 폐렴에 대한 유언비어가 보여서 안내해드립니다. 우한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흔한 감기의 원인인 코로나바이러스의 변형 바이러스로 RNA로 이뤄져 안정성이 낮고 변형이 쉬운 특성이 있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어렵습니다. 감기치료제가 없는 이유입니다. 메르스나 사스 모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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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0 months
학부모단체에서 교사가 점심 근무시간을 인정받는 것을 반대하는 탄원을 했다는데...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질서있게 급식실로 이동해서, 알아서 식판에 음식을 고루 담아 조용히 자리에 앉아 식사하고 건전히 점심시간을 보내는걸로 아시는 모양. 그 모든 장면에 교사가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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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리고 나면 8월 내로는 중부지방에 30도 이상 오르는 날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몽골에서 접근하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밤공기도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아침에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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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9 months
제작년부터 올해까지 6, 9, 3% 복리로 올랐으니 20% 가깝게 오른 가격이 맞다. 정확한 워딩을 치자면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생활 주요물가 20%상승.. 서민 가계적자 심화" 정도가 적당할듯.
@mbcnews
MBC News (MBC뉴스)
9 months
1년 만에 10.98%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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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그 화해가 진정 화해일까? 생각해봐. 졸업과 동시에 삭제한다 했을 때도 반대했었다.학폭 피해자는 평생을 상처의 딱지 밑에 살아야 하는데, 왜 가해자는 졸업과 동시에 잊거나 10년 동안만 스티커처럼 붙였다 떼는가? 대체 누굴 위한 정책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YTN24
YTN
1 year
학폭 기록 "화해해야 삭제"...대입·취업에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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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문재인케어의 가장 극적이고 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죠. 졸겐스마는 단 한번의 투여로 척수성근위축증을 완치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는 기적적인 유전자치료제인데 기존 건강보험으로는 엄두조차 낼 수 없었으니 아이나 부모에겐 국가가 최고의 선물을 안긴 셈입니다.
@tkssjaj_tks
김게장옆집
2 years
'졸겐스마의 1회 투여 가격은 20억원. 건보를 적용해도 10%는 환자가 부담해야 해 내야 할 돈이 2억원에 가깝다. 다만 본인부담금 상한제를 적용받아 소득에 따라 83만~598만원만 내면 되고 나머지는 건보가 부담한다. A양도 2박 3일간의 병실료 등을 포함해 85만원 정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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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years
아니..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하는 여성을 몰래 찍었고, 인정했고,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사도 양심에 따라 판단했는데 왜 집행유예야? 형사처벌 전과가 없어도 반복적으로 계속 범행을 했으면 상습범이잖아. 근데 왜 집행유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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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옆자리 담임쌤에게 그 반 학부모가 장문의 카톡을 일요일 밤 에 보냈다. 1. 자기 아이가 중학교 첫 시험이라 개념이 없으니 기말고사 과목별 시험범위 일정 알려줄 것 2. 시험 성적에 충격받지 않도록 미리미리 독려해줄 것 이게 중학교 2학년 담임한테 일요일 밤에 카톡으로 보낼 내용인가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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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8 days
15명의 국제사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일했네. 화이팅~! 아래 사진은 올해 재판관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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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tweet
연합뉴스
8 days
[속보] ICJ,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중단' 긴급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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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month
민영화하고 국유화로 되돌릴 수 없는지 질문이 있어서 답부터 말하자면 첫째, 우리나라 헌법(126조)은 민간기업의 국유화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60~80년대 군부정권의 민간기업 사냥을 반성하며 넣은 조항이다. 둘째, 민간직원을 공무원으로 채용해야 하는 문제와 민간기업을 인수하며 과다한 국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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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months
세상에 어떤 나라가 자기 영토를 스스로 국가발간 교재에 영토분쟁 지역으로 분류한단 말이냐. 진짜 팔아넘길 작정인게야?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대놓고 말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국방부야?
@kyunghyang
경향신문
5 months
국방부가 5년 만에 발간한 군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를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쿠릴열도와 함께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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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years
웅담의 주요성분은 지난번에도 말했듯 인공합성에 성공한지 60년이 넘은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인데 그냥 좀 우루사 사드세요.
@kyunghyang
경향신문
5 years
이곳 사육곰들은 죽어야만 좁은 철창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오로지 ‘웅담 채취’를 위해 태어나 길러지는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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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사회초년생이 용서받을 수 있는건 술마시고 상사한테 야자타임했다거나 업무처리가 미숙했다거나 지각한 정도인거지. 이건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을 파탄내놓고 사회적으로 중대하게 비난받을만한 중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할 소리는 아니다.
@lawtalknews
로톡뉴스
1 year
지적장애 여성에게 고카페인 음료를 먹였다. 그리고 모텔을 끌고 다니며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챙겼다. 이 모든 건 A(22·여)씨가 대학교 1학년 때 또래 남성들과 함께 한 범행이다. A씨측은 재판에서 이렇게 말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사회초년생인 점을 감안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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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취약계층에 연 100만원을 그냥 주거나 연 1% 정도로 대출해준다면 더 빛났을 정책이다. 연 100만원을 대출할 정도로 어려운 가구라면, 기본적인 수입구조가 무서진 가구라고 봐도 된다. 그런 가구에 연이율 15.9%를 받는다고? 그건 그냥 선의를 가장한 장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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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9 months
공공기관에서 저렇게 나라장터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와 깜깜이 수의계약을 했다면 언론이나 감사원 내지 감사팀에서 찢어발기다 못해 생육회를 떠먹을 기세일텐데 주요언론, 감사원에서 조용한 것도 이 정부의 특징이다.
@yoon20220511
윤석열 정부 뉴스
9 months
[단독] 대통령실 의뢰 ‘오염수 영상’, ‘나라장터’ 미등록 업체가 제작 나라장터에 등록하지 않아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는 정부 등 공공기관의 경쟁입찰 등에 참여할 수 없는 사실상 무명의 업체가 어떻게 대통령실과 수의 계약을 맺었는지를 두고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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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8 days
이번에 아내를 살해해서 징역 25년 받은 로펌 변호사 출신 살인범이 제주에서 5선했던 국회의원 아들이었군. 근데 기사마다 조금도 언급되지 않은 이유를 짐작해볼 수 있겠다. 저쪽당 5선 출신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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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8 months
올겨울 자주 보게될 일기도 형태입니다. 북극진동에 따른 -30도이하의 찬공기덩어리가 우리나라 5500m상공까지 남하해 담주 후반에는 중부지방이 최저 0도 근처까지 내려가 매우 춥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가 내리고나면 가을의 후반부에 접어들테니 슬슬 겨울 옷을 꺼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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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4 days
3대 국세수입에는 법인세, ���득세, 부가가치세가 있는데 지금 정부가 자꾸 이 3개 수입원 중에 2개를 계속 줄이고 있다. 그런데 기사에서는 이런 부자감세 영향은 쏙 빼놓고, 인구노령화와 재정준칙만 언급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언론이야? 그냥 정권의 주장만 되풀이하는 관보 아닌가?
@yonhaptweet
연합뉴스
14 days
"늙어가는 한국, 2045년이면 정부부채가 GDP 규모 추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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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1 months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든 탓에 발생한 흑자인건데, 왜 불황형 흑자라고 말을 못하니? 오늘 본 뉴스들이 죄다 이 모양이네.
@YTN2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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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월 무역수지 11억 달러 흑자...16개월 만에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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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배우자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 뿐만 아니라 배려, 존경, 책임이 아닐까 싶다. 이 둘의 남은 삶 내내 그 모든 것이 빛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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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9 months
퇴직하고 매일 등산으로 일상을 보내던 친구 녀석이 암에 걸렸단다. 나이들면 건강한게 돈 버는거라고 전국의 산을 휩쓸고 다니던 녀석이 잔뜩 힘빠진 목소리로 소식을 전하니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너도 힘들겠지만 네 곁에서 함께 견뎌낼 제수씨한테 잘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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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years
현재까지 우한 폐렴의 치사율은 2% 내외로 독감보다는 낮고, 리노바이러스나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통상적인 감기의 치사율(0.1% 미만)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인의 경우 열감기처럼 불편하지만 정상적인 면역으로 완치 가능한 질병이므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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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모레부터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 안하면 승용차 6만원 범칙금 부과한다고 합니다. 우회전할땐 일단 따질 것 없이 일시정지하세요. 바퀴가 완전히 멈춰야 일시정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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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months
이번주에 많이 추우셨죠? 다음주는 화요일까지 풀리다가 수요일 잠깐 비가 온 뒤, 목요일 아래 그림(12/7(목)12시 850Hpa, 1500m상공, -10도 이하 하늘색)처럼 훅 추워졌다가 금요일부터 영상13도 무렵까지 풀리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이런 패턴이 잦습니다. 난방, 가습에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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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years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린나이, 데상트, 르꼬크, ABC마트, 비트, 참그린 같은 세제 파는 CJ라이온 전부 일본 출자 100%거나 99%인데 알아서 일본보다 더 사줌. 특히 린나이 가스기기로 유명하고, ABC마트 신발가게로 유명하고, CJ라이온 CJ계열인줄 오해하는데 전부 일본 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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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months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작년부터 문재인케어 정책에 대해 지속적인 폐지,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복지 포커스가 어디에 레벨링하는지 알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지금은 관심들이 없지만, 이렇게 지속되면 개개인이 중증질환을 앓게 되고, 치료비의 벽에 부딪친 뒤에야 후회할꺼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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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years
그때 광주MBC는 대구MBC 같지 않아서 불난거였죠. 그때 광주 안계셨었나봐요. 저는 그때 광주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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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교실 실내 온도 17도면 애들 죄다 발동동거리겠네. 이명박때는 18도로 맞추라해서 발동동했었는데 정권 바뀌면 실내 온도도 업그레이드되는건가? 왜 보수정권만 집권하면 국민들 허리띠만 졸라매고, 전력도 모자라고, 애들 학업성취도평가로 줄 못세워서 안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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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months
한전 사장 신년사 대로 이탈리아의 민영화한 전력회사가 롤모델이라면 우리집 지난달 추워서 전기장판을 식구대로 켜서 나왔던 9만원의 전기료는 108만원이어야 했다. 정말 이 정부는 이런 국가를 원한단 말인가? 진짜로? 우리 여름과 겨울의 극단적인 환경을 절약이라는 이름으로 죽으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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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years
한가지 더. 정상인의 경우 두려워하지 말라는건 막연한 소문에 의한 패닉처럼 겁먹지 말라는겁니다.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 분들에겐 다른 질병들처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침예절, 손씻기 등 개인위생이 최고의 예방법이란거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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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8 months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면서 담배값에 환경부담금 포함된거 아니냐는 말에, 그건 대다수 버리지 않는 사람들 이외에 너처럼 무식하게 버리는 소수의 인간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담해야 하는거라고 친구에게 말해줬었다.
@tatatatc19
타타타
8 months
친구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가는데 친구가 차창을 내리더니 쓰레기를 버리더라. 내가 야 그걸 거기 버리면 어떡해 그랬더니 도로비에 이런 쓰레기 치우는 비용도 들어가 있는데 뭐가 문제냐 라는 식으로 답하더라. 이런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퍼지는 것 같은데 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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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문통때 공공의료 확대하자고 했을때 너네가 뭐라고 했는지 봐.
@SBS8news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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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응급의료…"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렵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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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1 months
손버릇이 그러면 수갑을 채워야지.
@JTBC_news
JTBC 뉴스
11 months
혼자 일하는 여성 껴안은 70대 남성…일행은 "그 형 손버릇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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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0 months
@ETinseon 요즘은 뇌혈관질환이 나이에 상관없이 발병한다네요. 15년전에 제 친구도 아침 출근전에 머리가 깨질듯이 갑자기 아파서 진통제 먹었는데, 같이 카풀하던 동료들이 떠밀다시피 응급실 데려갔다가 의사가 놀라서 바로 응급수술 했대요. 정말 그런 경우들이 굉장히 드물다는 얘길 그때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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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3 years
아직도 이게 카드사 배불리기일거란 의심을 거둘 수 없다. 덧붙여 100만원 쓰던 사람이 10만원 카드포인트로 받자고 평달보다 103만원을 더 쓴다고 누가 더 평달 소득을 보전해주지도 않는데. 기재부랑 금융이랑 편먹는거란 의심은 거둘 수 없고.
@hanitweet
한겨레
3 years
더 쓰면 더 돌려준다는데... 생일별 신청일이 정해져 있다.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원이면,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캐시백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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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months
요즘 5인미만 사업장 근로자에 대해 공휴일 보장 공약이 나온 모양인데, 트윗 사용자들의 놀라는 모습에 부언하자면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313만8284명(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총근로자의 17%에 달한다. 우리 노동법의 그늘에 이렇게 많은 국민이 공휴일, 연가 등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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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years
파주의 모든 도서관이 폐쇄되고 난 뒤, 파주시에서는 책 대출코너를 이렇게 군데군데 만들어놨다. 1인 2권 14일 대출기한이고, 신분증 스캔 후 무인으로 책을 꺼내면 자동으로 책 대출이 된다. 책도 신간 위주여서 너무 맘에 든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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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5 days
조중동은 조용하지만, 홍콩계 사모펀드가 쓱에 풋옵션으로 1조 투자했다가 계약만큼 IPO 늦어지고 GMV 모자르자 쓱이 1조 뱉어낼 위기. 기업가치가 고작 1조3천억로 쪼그라든 쓱이 이거 뱉어내려면 스벅 팔아야 하려나. 어쨌든 오너가 멸치랑 콩만 팔더니 위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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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months
고급 안경닦이 천으로 유명한 일본 도레이 사의 비스코스 레이온 제조설비는 일본에서도 수많은 직업병 환자를 양산했는데, 우리는 1964년에 이 설비를 저가에 사들여왔고 1993년까지 8명의 사망자, 알려진 것만(비공식적으로는 훨씬 많은) 637명의 장애인을 남겼다. 그러나 우리는 이 악마의 설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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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7 months
아마 이 킬러문항 얘기는 역사적으로 웃기는 해프닝이 되어 기록되지 않을까 싶다.
@yonhaptweet
연합뉴스
7 months
[속보] 출제위원장 "공정수능 점검위에 '킬러문항 없음' 확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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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months
오늘 하루, 오전에 나온 청년 정책. 1. 내년부터 청년 내일채움공제 폐지 2. 청년월세지원 사업 청약통장 끼워팔기 3. 내년 대학 등록금 5%까지 인상 1,2번은 안그래도 지원대상 선정이 엄청 까다롭던데 아예 없애거나 다른 상품을 끼워팔도록 바꾸었네. 정말 꼼꼼한 정권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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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months
우리 부서에 기간제쌤이 내일 임용고시를 본다. 다들 임용고시 날짜를 잘 모르기도 하고, 내가 챙겨주자고 하기에는 본인이 좀 부담스러워할 듯 하여, 퇴근할 때 슬그머니 10만원 넣어서 고생했으니 일요일에 신랑이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챙겨보냈다. 내일 날씨도 추울텐데 잘 하고 오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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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오늘 낮 12시 20분부터 1시 20분 사이에 미국 인공위성 잔해가 낙하하는데, 그 범위에 우리나라가 포함됐습니다. 잘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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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months
위치가 영 안좋다. 10월부터 8차례, 어제부터 무려 6차례나 같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백두산의 지하 마그마방과 멀지 않은 위치라 좋지 않아 보인다. 불안하다.
@kma_skylove
기상청
6 months
[지진정보] 11-23 21:31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 규모2.2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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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months
4세대 나이스 개발을 중소기업에 부득부득 넘긴 정권이 이제와서 딴소리네.
@yonhaptweet
연합뉴스
6 months
윤재옥 "행정망 마비, 역대정부 누적된 문제…대기업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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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1 days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나라는 BBC 한국어 방송 및 뉴스 채널을 설립해야 한다. 남 부끄러운 목적이지만, 지금 언론은 다 망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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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달, 별, 꽃, 잎, 바람. 이런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을 다치지 않고 그래야 세상을 용서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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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0 months
근로기준법과 공무원복무규정에 따라 모든 교사가 점심시간을 1시간씩 적용받아 쉰다고 칩시다. 점심시간 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저도 궁금. 그리고 대부분 교사들은 점심시간 1시간을 열렬히 환영할겁니다. 학부모단체의 생각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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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4 days
1980년 5월 18일은 일요일이었다. 월요일 등교때 교문엔 휴교안내문이 붙어있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긴 보리밭이 바람에 물결치고 있었는데, 그 즈음 매일 대학 앞은 데모 중이었으므로 돌아가는 보리밭은 하교길이 되었다. 그 주, 매일 집 근처에서 놀다가 처음 피흘리는 사람을 만난건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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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years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자궁경부암주사로 알려져 남성 접종률이 떨어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은 사실 남녀 모두가 맞아야 하는 백신이다. 게다가 백신 비용도 1회당 20여만원씩 총 3회 60여만원이니 너무 비싸 모두에게서 접종률이 떨어진다. 그나마 최근엔 만12세 여학생에게만 무료접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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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현재 11호태풍은 초강력 상태이고, 태풍의 눈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풍속은 초속 54m로, 건물이 부서지고 사람이 바람에 휩쓸리는 수준입니다. 이동은 남쪽 방향이고 내일부터 북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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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months
추우시지요? 이제 시작입니다. 다음주 내내 영하 15도 내외의 찬공기가 우리나라를 덮을테고 계속 눈이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첫��째 그림이 크리스마스날 아침 예보인데 눈이 조금 흩뿌리겠고, 두번째 그림은 1.5km상공 온도 예보인데 영하 20도 내외의 찬공기가 열흘내내 머물겠습니다. 세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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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years
역시 남양. 슬그머니 회사이름도 구석으로 감추고 파는 제품도 많던데.. 그래서 요즘은 제조사를 꼼꼼하게 살피게 된다. (주)건강한사람들, 에이치즈, 보리텐, 이마트에브리데이두유, 빙그레굿모닝우유, 이마트진심을담은우유, 갈배사이다 등등 남양유업이거나 남양 계열사. 무슨 지뢰찾기도 아니고.
@mbcnews
MBC News (MBC뉴스)
4 years
[#단독] 남양유업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인터넷 상에 경쟁사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지만 최고 경영자에 대한 정식 수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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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years
뭔가 오해하신듯 하여. 2013년 당시 헬기추락때 사고장소 아이파크 주민들을 특급호텔에 대피시킨 숙박비와 피해보상은 정부가 아니라 모두 헬기 소유사였던 LG전자에서 부담했습니다. 이번엔 자치단체에서 1개월 실거주비와 생계비를 지원한걸로 알고 있구요.
@RO_corea
Age of the Rampant
6 years
2013년 삼성동 아이파크에서 헬기가 추락한거 기억 나? 그때 일부 아파트 유리창 부서지고 그랬잔아. 그때 그 주민들 어디서 재웠는지 알아? 전부 호텔에서 안전진단 나올때까지 묵었어. 이번 종로 고시원 화재 피해자들. 고시원으로 옮겨줬대매? 뭐? 사람이 먼저라고? 부자가 먼저겠지 씨발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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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이번주는 눈 주간입니다. 내일 저녁부터 눈이 오고, 그쳤다가 13일(목)은 종일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일기도는 목요일 예상으로 일본을 뒤덮은 초대형 저기압과 대륙성고기압 사이에서 강한 북북서풍과 함께 강한 눈구름이 발달할 예정입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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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months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 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고 말씀하시던 노무현 대통령님이 떠오르네.
@JTBC_news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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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악의적 희화화했다"…'대파 875원' 보도 심의 나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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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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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후반기때 기획되서 작년 6.25때부터 보급하고 있었던 참전용사 하계제복인데 왜 이건 까지도 않고, 버리지 않는거지? 이전 정부 사업이라면 죄다 몹쓸 일로 치부해왔으면서.
@yonhaptweet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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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들에 '조끼 대신 영웅제복' 입힌 尹 "잊지 않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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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참전용사는 참전용사로 인정하되, 참전기간내 민간인 학살이 있었다면 조사를 거쳐 국가차원에서 사과하고 반성하면 될 일을 보훈처장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무조건 매도한다고만 말하면 그게 될 일일까?
@yonhaptweet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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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장 "KBS가 월남전 참전용사를 학살자 매도…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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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9 months
성인이라 속이고 술 먹고 가게에 피해를 입히면 그 영업정지기간 매출액만큼 보호자에게 배상책임을 주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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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months
- 휴대전화 조명 비춰 지문 확인 - 피해자 출근 사이 22차례 침입 이런데 4년 구형에, 피고인이 반성한다는 이유로 1년 선고라니, 이러니 법이 범죄예방을 담보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교정시설의 어려움과 과도한 교정비용이 문제라면, 피해자의 인권만큼 보장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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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7 months
1994년 부실시공한 성수대교 붕괴로 49명의 사상자를 낸 동아건설 최종책임자임을 기억한다.
@yonhaptweet
연합뉴스
7 months
'리비아 대수로 성공 주역'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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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3 months
초등 바뀐 교육과정 교과서가 제대로 현장에 안깔렸다는 소식을 듣고, 중등은 내년 중1부터 새 교육과정 시작인데 어쩌나 걱정이 앞선다. 교육부장관을 2회차씩이나 하는 양반이 새 교육과정 준비를 이 모양으로 하는데도 메이저 언론들은 관심도 없나보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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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내용에는 없지만 낙뢰시 나무 아래 있는건 대단히 위험합니다. 나무에 낙뢰시 나무 줄기 가까운 지표면으로 방전되므로 사람도 함께 감전됩니다. 피뢰침이 주변 건물에 보인다면 그 아래로 대피하는게 좋아요. 피뢰침 끝에서 지상을 이은 수직선에서 60도 각도 원뿔형태 범위는 비교적 안전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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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2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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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낙뢰주의보...'30-30 안전규칙' 내용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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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years
미친.. 50~80년대까지 외국으로 결혼 이주했던 우리 여성들이 저렇게 맞고 종종 뉴스에 나오곤 했는데.. 이젠 우리 얘기가 됐구나. 정말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저 여성 가족들은 얼마나 피눈물이 날까. 그 당시 우리가 그랬듯이.
@OhmyNews_Korea
오마이뉴스
5 years
베트남 이주 여성 무차별 폭행 영상... 경찰 수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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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3 months
오늘 성과상여금 등급 나온 기념으로 딸들 허니버터 치킨 사서 들어오는데, 앞에 분명 내 딸래미인데 그 옆에 왠 남자가 있었다. 이름을 부르니 후다닥 떨어지며 그놈이 어설픈 미소로 '아버님'하며 90도 인사를 하는데 속으론 '내가 왜 니 아버님?'했지만 태연하게 인사를 받아주었다. 왜 씁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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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months
일본 지진에 따른 지진해일이 잠시 후, 오후 6시 29분부터 7시 17분까지 동해안 지역에 순차적으로 접근한다는 예측정보입니다. 크게 높은 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다활동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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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4 years
수도권으로 이사오고 나서 제일 놀라고 있는건 택배다. 어제 오후 늦게 시켰는데 오늘 아침 일찍 도착하고, 신선제품은 새벽에도 배송이 온다. 대체 택배기사 분들은 잠을 자긴 하는건가? 돈도 좋지만 그 분들의 기본적인 생체리듬을 해하면서까지 이런 서비스를 받아도 좋을지 염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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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years
중요한건 주요매개체인 남성인데 남성은 자궁경부암주사라는 이름과 더불어 비싼 접종료 때문에 접종률이 거의 바닥이다. 호주처럼 남녀 모두에게 무상접종을 실시해서 자궁경부암, 생식기사마귀, 항문암 등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정책적 선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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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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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기금 기부는 어떤 기부보다도 수수부터 지출내역까지 투명하게 공개��고, 더불어 연말에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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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6 years
고시원을 욕하기보다 거기로 들어가 살 수 밖에 없게 만든 사회 기초망으로써의 주거복지를 생각해야 한다. 위험으로부터 지켜지는 최소한의 주거공간, 그 안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 및 취약계층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기본은 해주고 도덕적 해이를 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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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9 months
체르노빌처럼 근본적으로 노심을 격리, 폐쇄하지 않는 한, 거의 영구적으로 오염수가 배출될텐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밝히지도 않고 대책을 내놓지도 않으니 한일 국민 모두가 반대하는거 아닌가? 답이 없다.
@OhmyNews_Korea
오마이뉴스
9 months
전국 피폭 2세 단체 연락 협의회 : "방사선은 아무리 저량이라도 위험이 있다는 것은 고생하며 죽어간 피폭자의 자료만 봐도 분명하다. 인류가 공존할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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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months
우리 집은 둘째가 어제 오후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온 식구가 올해 투표를 끝냈다. 여성의 참정권은 1893년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1948년 헌법 제정과 함께, 지금은 바티칸 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인정하고 있다. 투표는 가장 공식적인 의사 표현이며 국민이 주권을 발휘하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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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이번달 마지막 더위일 오늘, 일기도 상의 초록색선인 이슬점온도 20도선이 평양 근처까지 내려왔다. 대륙성고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부터 이 이슬점온도선이 서서히 남하하겠다. 이 초록색선은 아열대기후의 마지노선을 의미하고 이 선이 완전히 내려가면 본격적인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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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months
우리나라 인구 중 장애를 가진 사람은 약 5% 정도 된다. 그리고 그 장애 중 88.1%(2017년 기준)는 비장애인으로 살다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장애를 가진, 후천적 장애인이다. 우리는 모두 평생 건강하고 불편함이 없이 살아갈 것이라 믿지만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예비 장애인이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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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어렸을때 저 우유병 뚜껑이 종이여서 종종 잘못 누르면 안으로 쏙 들어가서 난처했었던 기억이. 그래도 자주 먹을 수 없어서 한번 먹을때 마지막 한방울까지 탈탈 먹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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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3 years
이런 고가 다주택보유자는 종부세를 내는 국민의 2% 중 절반도 되지 않는다. 결국 해당도 없는 99%의 국민들을 호도하고 주택시장을 흔들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읽히지 않는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yonhaptweet
연합뉴스
3 years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 날아온다…주택시장 변곡점 앞당길까 본격적인 종합부동산세 부과 시즌이 임박하면서 주택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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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0 months
결혼할 때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돈 3억까지 증여세 면제라... 그걸 저출산 대책이라고 내놨네. 근데 그 돈을 턱하니 줄 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될거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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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5 years
생기부를 저 치들은 사람찾는 티비 프로그램처럼 쉽게 생각하지만 교사도 담임이 아니면 열람할 수 없고, 졸업하면 법정대리인이나 본인 외에는 열람 자체가 불법인 대표적인 배타적 문서다. 그걸 유출했다는건 미친건 둘째치고 하루빨리 수사해서 처벌해야 한다. 공익제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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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9 months
점점 친구들이 먼저 세상을 뜨는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어떤 죽음이 익숙해질까마는 젊을 때는 사고로, 나이들어서 질병으로 곁을 떠나는 친구들이 야속하기만 하다. 이제 어린 날을 함께 했던 친구가 셋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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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2 years
시간이 흘러도 코로나19는 정은경 청장님이 떠오를 듯. 그동안 말로 다 표현 못할만큼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국민들이 수여할 수 있는 훈장이 있다면 최고로 큰 훈장을 받으셔도 될 분이십니다.
@hanitweet
한겨레
2 years
‘케이(K)방역’의 상징이었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년10개월 만에 방역의 수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백경란 교수를 신임 질병청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출석을 끝으로 공식 업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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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3 months
작년부터 엘리뇨로 겨우내 잦은 비, 눈이 예상되었음에도 포트홀 보수 예산을 추가 책정해놓지 않은 당국자들의 무관심이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무관심이랄수도 있고, 무지일 수도 있는데 기상학적 특이사항을 고작 3~5년마다 바뀌는 당국자들에게 바라는게 무리일 수 있으나, 그래도 좀 너무했음.
@mbcnews
MBC News (MBC뉴스)
3 months
도로 파임 현상인 '포트홀' 자칫 차량 손상이나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지만 도로 유지보수에 필요한 예산이 크게 부족해서 운전자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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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rekim
곰 대장
1 year
옆집 신혼부부 결혼해서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새댁 산달이 2주 남았단다. 혹시 모르니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하랬더니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아이 울음소리 때문에 미리 죄송하다길래 아이가 있어야 사람사는 동네 같으니 염려말라고 했다. 다음주에 신생아 기저귀나 두어통 사줘야겠다. 하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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