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인엑스포 관련해서 수원시장도 나섰고 여성의당에서 고발장도 제출했다. 주최측은 AV배우 섭외가 끝났고 표도 팔았으니 중단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여론을 우습게 아는 이 행사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 성착취물로 수익을 거두는 포주들이 날뛰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성인엑스포를 중단하라는 국민청원이 1만명을 넘길때 경기교육청이 움직였다. 그럼에도 주최측은 여전히 행사를 강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싸움은 성착취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1만 6천명의 청원인, 성착취세력과 정면으로 맞서는 여성의당이 있었기에 가능한 투쟁이 아닐까 싶다.
성인엑스포를 중단하라는 국민청원이 1만명을 넘길때 경기교육청이 움직였다. 그럼에도 주최측은 여전히 행사를 강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싸움은 성착취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1만 6천명의 청원인, 성착취세력과 정면으로 맞서는 여성의당이 있었기에 가능한 투쟁이 아닐까 싶다.
이 사태를 계기로 엔터 산업을 넘어 한국 사회 전반에 퍼진 개저리스크가 터져나오면 좋겠다. 거의 대부분의 조직에서 개저들은 자기 그릇에 비해 너무나 큰 권력과 보상을 챙기면서 여자를 권력에서 배제하고 착취한다. 견고한 개저카르텔에 대항하는 여성들의 결집이 이뤄지기는 날이 오길.
이제 막 5000명 넘었습니다. 성인엑스포에 성매수자들이 1만명 몰려들텐데 성착취에 반대하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머릿수로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성착취 문제에 손놓고 있던 국회와 이 문제에 팔짱 끼고 우려만 표하는 수원시, 경기도교육청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합니다.
민주당 욕먹기 시작하니까 추미애 흠잡는 남미새들이 튀어나오고 있다. 여자들이 한마음으로 쉴드를 치는 상황이 아니꼬운가? 아무리 성과를 내고 실력으로 승부를 보려해도 좆목질 앞에서 무너지는 현실에 화가 안나겠냐?
추미애가 못마땅하다면 결격사유 넘치는 남정치인들은 어떻게 참아온건가
공보물 만들 돈? 없습니다!
바람막이 만들 돈? 없습니다!
돈은 없지만 제대로 싸울 의지는 있습니다. 여성의 목소리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이제 제대로 바꾸고 싶습니다.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6-301-565638 여성의당 중앙당 후원회(*당원, 비당원 모두 후원 가능)
지금까지 많이 참았는데, 기후위기 맨날 떠드시면서 15평에서 우아한 독신으로 사신다는 분들은 진짜 공론장에서 쫒아내야지 별 수가 없습니다. 1인가구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추적해서 많이 쓰면 징벌하자 하면 찬성하실 것도 아니면서 왜 맨날 지방 공항엔 반대하시냐 그거죠.
#내손해아니니까
성착취카르텔과의 기나긴 투쟁이 이렇게 일단락됐다. 아직 법개정이라는 어려운 숙제가 남아 있고 또 이준석과 같은 남초앵무새들이 집요하게 공격하겠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성인엑스포 저지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크다. 이 투쟁의 승리가 백래시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면 좋겠다.
여성의당은 형님 정치로 얼룩진 22대 국회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당원의 70% 이상이 추미애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음에도 '여자' 국회의장이 싫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남후보를 당선시킨 민주당은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여성의 표로 기사회생했지만 여성 목소리는 듣기 싫습니까?
이번 사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남초를 결집시키려는 이준석 부류의 정치인이 등장할 것이라는 건 충분히 예상 가능했다. 이들은 성인엑스포를 향한 정당한 분노를 왜곡하고 여성을 탓하는 방식으로 정치력을 키워갈 것이다. 지금 우리에겐 이준석과 천하람에 맞서 여성을 보호할 정당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화로입니다.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8주기 추모행동> 공동주최 탈퇴 사유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본 단체는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7주기 추모행동을 시작으로, 공동주최 단체로서 지속적인 연대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오직 여성혐오…
디브릿지에서 성인 페스티벌 대관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제 어디로 가실겁니까. 그 어디에도 성착취 행사가 허용되는 곳은 없습니다. 여성의당은 성인엑스포를 완전히 중단시키고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유사 성매매산업을 규제하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움직이겠습니다.
업계에서 최정상을 찍고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줬다 한들 여자 하나 추락시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머리카락, 손가락 모양, 공개적 의견 표명 하나로 누군가 평생 노력해서 성취한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한 여성에게 가해지는 부당한 공격에 분노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하물며 성인 페스티벌을 규탄하는 제 글에도 '성인'이라는 키워드가 붙었다는 이유로 성매매 광고계정이 답글을 남깁니다. 어디에나 성매매 광고가 넘쳐나는데 단속해야 할 경찰과 지자체는 어디에 있습니까. 성인 페스티벌의 저지가 사회 곳곳에 퍼진 성매매문화를 바로잡는 출발점이 되어야합니다.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여성의당 유세 현장에 다녀왔다.
명함을 돌리는 후보도,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구호를 외치던 팀유지혜 분들도 간절해보였다. 여성인권의 후퇴를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여성의당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한다.
#그래서_난_여성의당을_찍었다
BDSM속에서 여자는 오로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다. 하나의 독특한 취향이나 일탈로 취급하기엔 취약한 여성들이 범죄의 타겟이 되는 사례가 너무나 흔하다. N번방이 터진 국가, 틈만 나면 여성이 시체로 발견되는 나라에서 BDSM을 성해방으로 받아들이라 말하는 민우회는 여성단체이기를 포기한건가
한녀들 이 남자 때문에 화내는 거 진짜 주제모르고 한가로워 보임. 얘가 성소수자 운동해서 버림 받는다고?
여성���소수자들은 숨기고 군입대해도 ���중에 커밍아웃 할 파이도 없어. 여자 자체가 공천이 안된다고.
20년째 여성 의원 공천비율 10%대, 국힘 11% 민주 18%
그러한 냉소를 견뎌가며, 무너져가는 정당을 살리려 출마를 결심한 후보라 우리에겐 당신이 더더욱 소중할 수 밖에 없다. 어쩌면 무모해보일지도 모르는 이 도전을 다들 응원하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냉소에 휩쓸리는 건 너무 쉽지만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해나가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여성인권을 후퇴시키는 남성중심정치, 여성의당을 위협하는 각종 외부의 공격보다 견디기 어려운 건 여성들이 보내는 실망과 냉소였습니다. 그때마다 설득했습니다. 여성인권이 처참할수록 우리에겐 함께 싸울 동료가 필요하고, 정치가 내팽겨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움직일 정당이 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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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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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엑스포_성매매엑스포_중단하라
#유사성매매_성인엑스포_중단하라
유사성매매 형태의 성착취 행사가 당연시 용인되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수원시와 교육청은 의례적인 '경고' 따위가 아닌 행사 철회를 위해 강경 대응하십시오.
국민청원이 올라가기 이전까지는 참여를 자제해달라는 경고에 그쳤던 수원시의 미온적인 초기 대처를 기억합니다. 청원을 독려하고 수원시를 넘어 다른 지자체의 움직임까지 촉구해내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와 행동이 있었고 이에 빠르게 반응해 대응을 이어가는 여성의당의 활동도 기억하겠습니다.
성인 엑스포는 각 주체가 여성인권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감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같다. 성매매축제를 한다고 했을 때 주최측의 주장을 옮기는 언론, 침묵하는 거대 정당, 옹호하는 정치인과 남유튜버, 아무 문제없다던 경찰. 그리고 그 반대축에서 행사 저지를 위해 목소리내는 여성의당
[총공 알림]
안녕하세요, 화로입니다.
<수원 성인엑스포> 행사 중단 해시총공을 진행합니다.
구매자들로부터 '섹스포'라 불리는 유사성매매 형태의 성착취 행사를 강행하는 주최 측에 즉시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일시: 2024.03.30 8PM-10PM
오늘 밤 8시, 함께 목소리 내주십시오.
자영업 연대는 왜 정작 본인들이 싸워야 할 거대플랫폼, 임대인, 정부와 싸우지 않고 스포츠 선수와 싸우고 계십니까?
안산 선수를 향한 억지스럽고 부당한 공격 멈추십시오.
논의 가치 없는 논란을 키우고, 안산 선수를 공격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크게 보도하는 언론도 공격에 합세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성인 페스티벌 주최측이 파주에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파주시의 반발로 대관이 취소됐습니다. 여성의당은 성매매 문화를 조장하는 행사를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 경기도에 공식적인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dy_future
)경기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주십시오
인셀남들은 준석이가 3번의 선거에서 패배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그를 밀었다.
준석이는 든든한 뒷배 덕에 현역의원도 아닌 주제에 어디서나 설치고 다녔고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남초 모지리들이 단합되는 동안 여성들은 서로 실망하고 흠잡고 물어뜯기 바빴다. 우린 여기서 뭘 배워야 하나
🐺🚨<창원 여성혐오규탄/진주 편의점 사건>긴급 집회
장소 :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
시간 : 오후 2시~3시(30분~1시간)
1시간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명/현재 10명/목표 30명)
주최 : 경상도비혼여성공동체WITH
x
여성의당 경남도당
딱 30분만이라도 시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처참한 상황에서 무력감을 이겨낼 방법도 단 하나다. 여성을 향해 쏟아지는 모욕에 함께 저항하고 공개적으로 분노를 표출 하는 것이다. 개인의 불운으로 취급하거나 사적으로 비참함을 느끼는 것에 그쳐서는 안된다. 분노하는 감각을 일깨우고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비로소 대안을 촉구할 수 있다.
성익엑스포 주최측의 의견을 비판없이 옮기는 기사는 뉴스로서 전혀 가치가 없다. 성매매 축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빠진 기사가 넘쳐나는 동안 정작 성매매 문화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 행사가 열린다면 우리 사회는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선동은 여성인권 위해 쥐뿔도 하는 거 없이 오직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에 투표하라는 당신네들이 하고 있는 거임. 지금껏 집토끼로 취급해왔던 한녀들이 등돌릴까봐 무섭냐? 결국 이 사태 만든건 다 민주당인데 한녀탓 그만하시길. 이미 민주당 꼬라지 보고 탈당한다는 한녀들 속출중임
KXF 페스티벌 금지! 부당하다 vs 합당하다
얼룩소에서 투표로 당신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
🎙️지자체가 행정력을 동원해 ‘성인 페스티벌’을 금지하는 것은 합당할까요?
플레이조커는 일본 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의 주최��입니다.…
미성년자 불법촬영으로 논란된 야구선수, 불법촬영으로 송치된 남축구선수에게는 이 정도로 거센 비난과 공격이 가해지지 않았다. 남선수의 범죄에는 관대하고 여자 선수에게는 없는 죄도 만들어 사과를 요구하는 이 상황에 어떻게 분노하지 않을 수 있나
#안산선수_사이버테러하는_남초유저_처벌하라
#여혐범죄_선처하는_사법부도_공범이다
#사법부는_지금당장_여혐범죄_엄벌하라
진주 편의점 1심 판결 규탄 시위 발언
오늘 여성폭력과 관련해 중요한 문제를 하나 지적하고 가려한다. 그동안 젠더폭력이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여성이 입는 피해가 가려졌고 여성혐오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민주당이 워낙 개판쳐서 누구를 뽑을지 망설일 필요도 없다. 자업자득이니까 이번에도 여자탓할 생각은 그만하시길. 민주당 밀어주고 먹버당할바엔 여성의당이 1석이라도 국회를 차지하는 게 한국 정치에 더 큰 변화를 가져올거다.
나를 지키고 내 주위 여자까지 지키고 싶다면 31번 여성의당 찍자
사실 아미들도 지금 길티와 민희진씨를 물어뜯을 때가 아니다. 하이브 사옥 앞에 가서 진상규명을 요구해야 하지 않겠나. 불공정한 계약이 있었는지 따져 묻고 팬이자 소비자의 권리를 쟁취해라. 당신의 아티스트를 비만개저들과 단월드로부터 지켜라. 그정도 머릿수와 광기면 뭐든 할 수 있음
범죄자에게 마이크를 주는 것도 문제지만
내용도 가관이다. 10만명이 동의하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데 이게 논의할 가치가 있는 주제임? N번방을 비롯해 디지털성범죄 비판에 목소리 높였던 추적단 불꽃 활동가를 앞세워 홍보하던 매체 얼룩소에 이런 글이 올라온다는 게 부끄럽지 않나?
경인일보가 정확히 지적했다. 3만명의 국민청원과 여론의 압력에 힘입어서 수원시가 나섰지만 이런 행사를 막고 개입할 제도적 근거가 부실하다. 성착취시장이 커져가는 동안 정치가 방치해왔고 또 방관해왔다는 신호다. 이미 시기를 놓쳤지만 더 늦어선 안된다. 성착취 카르텔 당장 손봐라
어쩌면 당신들의 방탄도 단월드 신자인 방시혁에게 이용당했을 수 있다. 왜 아티스트를 동원해서 특정 종교홍보의 간판으로 이용하려 했으며 그 과정 속에서 부당한 압력이 있는지 알고싶지 않은가? 하이브 개저들의 방패로 이용당할건가. 아니면 악덕소속사에 맞서 당신의 아이돌을 지킬지 택하시길
사실 아미들도 지금 길티와 민희진씨를 물어뜯을 때가 아니다. 하이브 사옥 앞에 가서 진상규명을 요구해야 하지 않겠나. 불공정한 계약이 있었는지 따져 묻고 팬이자 소비자의 권리를 쟁취해라. 당신의 아티스트를 비만개저들과 단월드로부터 지켜라. 그정도 머릿수와 광기면 뭐든 할 수 있음
[현장스케치] 수원 성인엑스포 저지 긴급 기자회견
지난 3월 21일 여성의당은 성인 엑스포 (KXF The Fashion) 개최 저지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수원시 직장인, 교사, 대학생 등 많은 시민들이 성착취 행사 개최에 분노하며 연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김도형 판사를 비롯해 오늘 지목 당한 남판사들은 억울한가? 남범죄자들이 대거 양산되고 또 피해가 반복되는 것은 두렵지 않나?
계속해서 범죄자를 양산할 것인지 지금이라도 사법정의를 바로세울 것인지 제대로 판단하시기 바란다. 사법부가 여성혐오 범죄를 어떻게 다루는지 계속해서 지켜보겠다.
모두가 항상 민주당 당내 사정에 관심을 가질 순 없겠지만 국회의장 선거 직전까지 오히려 이재명 측에서 추미애를 너무 민다고 언론에서 지랄하던 선거였는데 트위터에서는 한쪽의 말만 듣는 게 참 서글픔 추미애가 안된건 저도 슬프지만 추미애한테 표준거 대부분 다 친명계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