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여성 1인 혹은 2인으로 여행 다니면
그리고 택시 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엔 놀러오는 곳도 힘든데
사는 건 불가능하겠구나' 이런 생각만 하게 됨
20대 초반에 전국 관광지를 혼자서 또는 여성 친구와 놀러다니곤 했는데ㅋㅋㅋ
예......숏컷으로 다녀야만 합니다 유의하세요
트친님이 문의한 결과 이성간 비혼 동거만 지원하는 쪽은 "저출산대책 지원 정책" 입니다. 심지어 해당 기사 외에는 민주당이 비혼 동거만 지원한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의도했던 그렇지 않던, 진보적 정책을 방해하기 위해 혐오 세력을 결집하고 지지자는 외면하게 하는 기사를 경계합시다.
전에 ㅋㅋㅋㅋㅋㅋ 동네 아저씨랑 시비 붙었는데 아저씨가 자기 아는 사람이 경찰이라고 ㅋㅋㅋㅋ 높은 사람이라고 ㅋㅋㅋㅋ 전화걸었는데 그 사람이 관할지역이 아니라고 안 온다고 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전화에 대고 "뭐??! 관할지역이 아니야??? 그런 게 어딨어!! 우리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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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끼리 사는 걸 꼭 동성애라고 해서 이성애자만 지원을 하겠다는 게 너무.. 혹시 동성애자에게 무슨 혜택이라도 갈까봐 기를 쓴다 진짜... 나중엔 동성 동거도 혜택 받을 수 있게 할게~의 가능성이라도 있음??? 아니잖아 기독교인 새끼들... 여론은 지랄 본인들이 기독교인이라 그런거를
아니진짜 여자들은
생각이 너무 많음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고뇌를 함 자꾸
그래서 여성창작자가 묘사하는 남자도 생각을 존나 함
근데 남자들은 그렇게까지 생각을 깊이 하지 않고 행동합니다...
소통의 부재로 관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끙끙 앓으며 삽질하기<여자력 레전드 전개라고 생각
'이번 실태조사의 후속 작업으로 ‘90년대생 여성노동자 우울’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깨달은 게, 인적 자본의 유무가 개인에게 굉장히 크게 작용하는구나. 학력이나 경제적 자본도 중요하지만, 특히 인적 자본. 그중에서도 사회적 지지 그룹이 있는지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좋은 사람을 많이 찾고 싶어함 소중한 사람을 많이 만들려고 함 사람을 성실하게 대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음 애정을 넣어서 인간 가챠를 돌린다 돌려돌려 돌림판으로~~~ 꽝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할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날 싫어하기도 하지만 좋은 사람도 만나는 것임...
롤리타를 다 읽었고 정말 ... 정-말-
정말 힘든 이야기였으며 로는 정말로... 정말로... 살려고 애를 썼다 그 지점이 가장 힘들었음 험버트새끼가 지 맘대로 말하는 중에도 연극을 포기하고 멍해지고 해탈하려고 그냥 뇌 빼고 이새끼 비위나 맞춰야지 하는 그 와중에도 정말로 살려고... 살려고...
일단 여주는 쓰레기집에서 살고 있고 친구 한 명도 없고 극단적인 불안정애착 상태여서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는 자기랑 자의로 놀아줄 사람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주말에 남주한테 인형사러가자고 하면서 휴일 수당을 지급함. 평일에도 혹시 남주가 일 때려치고 도망갔을까봐 걱정함.
사랑받았다는 기분을 느낀 적이 언제일까. 내 경우엔 주말 아침이면 무뚝뚝한 아버지가 토마토를 강판에 갈고 채에 걸러 고운 과육에 꿀 넣어 식탁 위에 두고 날 깨우면, 비척거리며 나와 꿀떡, 잘 마시는 저를 향해 "맛나지? 네 입맛이지?" 하면서 씨익 웃는 아버지 웃음을 본 순간들이었다.
꾸준히 보고 싶어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서로 혐관으로 시작한 오크 x 암컷타락 여기사가 권태기 온 중년부부 되는거...뭔가 완전 안정기 되어서 시들해지고- 남편도 참 거친 남자였지~ 지금도 정력은 좋지만 그 문제는 아닌듯~ 인생 왜 이렇게 심심하지~~~ 로 시작하는 게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