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배우가 후배들과 하면서:
김고은 이도현 너무너무 잘했다
현장에선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캐릭터로 대했다
너무 프로페셔널하게 제몫을 잘 해내니까 놀랬다
도현이는 북빵꾸나는줄 알았다
연습하는거 가봤는데 밥이 너무 맛있다
김치가 그렇게 맛있다
(gdn: 그 두명도 밥먹으러 온거같다)
영화 파묘가 좋은 이유.jpg
이화림 (김고은)
윤봉길 (이도현)
김상덕 (최민식)
고영근 (유해진)
주요 인물 모두 독립운동가 이름을 대놓고 쓰고 있다는거.
그리고 김선영 배우도 파묘 나오는데
어린 무당 배역 이름도
다 (실제)독립운동가 이름을 따왔다는게
너무 감동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