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매번 탈코 플로우를 보면... 다른 사람이 긴 머리를 하고 화장을 하는 걸 “참지 못하는” 무례함을 버릴 수 없나? 하는 생각만 든다 학교 사람들만 봐도 미용실에서 나는 숏컷 치는데 옆 여자는 네일 받더라< 이런 식의 얘기만 함 굉장히 쓸모없는 얘기일뿐더러 다른 여자를 깎아내리는 무례함
세일러문 머리 자르고 노출 없애서 빡치는 게 아니라 긴 머리를 필요없다< 라고 얘기하는 지나치게 효율성에 집중한 발언에 빡치는 거임 결국 이�� 비교는 여성을 옥죄일뿐임 성과주의 완벽주의 능력주의 신화와 다를 게 뭔가 싶고... 여성은 여성운동에 눈에띄는 기여를 해야만 여성사회에 편입될 수
있나? 나는 세일러문이 페미니즘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봄 애초에 어떤 방향으로든 영향을 받고 또 주지 않는 창작물은 없음 그런데 만약 그냥 세일러문이 여자애들의 선망이기만 했다고 해서 그게 문제는 아니잖아 그걸 문제로 보고 탈코전 나를 없던 걸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잘못이라고 봄
음 그치만… 핑크 화이트에 굳이 감정적 노출에 블루를 배치해서 이토록 트랜스 플래그를 암시하도록 만들어둔 것에서 그웬은 트랜스 아니야! 를 외치는 건 해석 다양성 보다는 아가씨에서 섹스를 해도 여성 연대임 을 말하는 이성애자들의 이야기와 비슷한 결로 들리는 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안유진 이영지가 본디스웨이 부를때 알고 불렀을리 없다고 하기
윤상 아들이 본인 네포베이비 아니라고 본 디스 웨이 쓰면 본디스웨이가 퀴어꺼냐고 하기(네,뭐요?)
아이유가 러브윈즈 쓰면 러브윈즈는 이 대혐오의 시대(아마 이 비판포함ㅋ)에 모두가 쓸수 있는거니 두들겨패지말라고하기
🌸RT❣️🌸
정말 오래~ 오래~ 기다렸던 작품 🚨이베 작가님의 “하나의 길”이 리디북스🚨에 런칭했습니다❗️❗️지금 런칭기념 기간한정 이벤트도 열고 있다고 하니 언능 소장해보시라고 해당 글 알티한 분👍컬쳐랜드 문화상품권 10000원권 OR 해당 금액의 원하는 카페 교환권👍 추첨해서 드리겠슴다~!!😏
다들 관극문화 탓하지 말고 기자가 한 짓을 봐야한다는데 볼 거면 제대로 보자고요 기자가 수첩을 꺼내놓자 옆관객이 신고를 했다니까?? 이게 어케 시체관극 문화랑 관련이 없어요 제발 쓰니들아ㅠㅠ 진짜 이 문제랑 관련이 없는 건 프레스콜놔두고 뭐했냐, 기자가 유세냐? 이런 발언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뻘한 얘기지만 난 누가 나한테 글러/글로그 좋아해요! 하는 거 좀... 나는 당신의 무슨무슨연성이 좋아요!도 아니고 글러/글로그 편파가 있는 마당에 저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은 죄다 그림러심... 나는 그림러들한테 얘기할때 저 그림러 좋아해요! 안한단 말임... 저 관통후기도 그런 맥락
아니 넷플릭스가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나 원할 때 시청< 이 모토 아니냐고 ㅅㅂ 무슨 위치추적칩 박아넣은 거도 아니고 내 사는 위치 다 파악해서 가구 구성원이랑만 보고 여행 갈때도 엑세스 차단 안되려면 코드 발급 받아~<< 장난하냐고 20세기로 돌아가 다시 비디오 사업해
이게 왜 시체관극문화랑은 상관없는 일이라는 거지… 님들이 이 지적 하나 못견뎌서 매번 이렇게 뛰쳐나오는데요? 기자편 드는 게 아니라 이 계기로 연뮤판의 기형적인 관람문화를 생각해보잔 말에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연뮤판 안 그렇거든요ㅋㅋ 이럼 ㅋㅋㅋ? 이미 다 배제했다고 생각하시나?
그리고 저걸 소설의 단점< 이라고 뭉뚱그려서도 ���된다고 생각하고… 글러는 신청서를 외관 모르게 써!< 라고 말하는 것에서 논의가 그닥 나아가지 않은 듯한… 소설 중에는 인물의 외모 묘사를 서두에 넣어주는 것도 많으며 애초에 말씀하신 수정 가능성 때문에 일부러 인물의 묘사를 하지 않는 작가
그웬의 컬러가 핑크화이트인 건 맞지만 원작에서 트랜스란 얘기가 없었다거나… 너네가 색으로 판단하는 거지 그웬이 트랜스란 말은 아니다 란 건… 스뉴버 그웬이 트랜스가 아니란 말도 없는데요?🤷♀️ 란 점에서 소수자성에 대한 해석은 왜 주어진 것 이상으로 많은 증거가 필요하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동백꽃 필 무렵 보면 되게 용식이가 동백이를 지켜주는 거처럼 나오지만 이게 진짜 맹점이 있는 부분인게... 동백이는 남자 없이 애도 키우고 자기 가게도 있고 혼자서 잘 지키고 살 수 있음 다만 동백이가 스스로를 지킬때 아무도 말을 안들어줄뿐... 미혼모고 술장사를 하니까 아무도 안들어주는 거
연뮤덕들이 자꾸 빤스 벗어서 괴로워 제발 연뮤판이 이미 자정이 잘돼서 그런 문제는 봐준다(?)< 이건 진짜 또 뭔소리임 중간퇴장 했다고 자기 앉은 구역, 중퇴사유 붙여서 트위터에 양해부탁 글 쓰는 걸 내가 엊그젠가 본 거 같은데;; 이게… 자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바다마녀가 왕자의 배신에 분노했다가 그의 얼굴을 보고 탁 풀려버리는 건 나는 체념 섞인 연민이라고 생각함 왕자는 자신을 배신하는 결정을 내렷고 바다마녀는 그게 뭔지 이미 알고 있음 걍 자기는 그걸 다 해봤고 이제 더는 그렇게 살수 없음을 아는데도 그래서 그걸 막을 수도 없음 아니까
@ja_jjmm
Re: 아니페...
소식 잘 받아보았어 양귀비는 어디에나 피는 구나
나는 그 강인함을 사랑했던 것도 같아
소문이 빠르네
추신: 트리케라톱스는 조금 여기선 힘들거 같아 대신 뭐든 트리케라톱스처럼 보이게 해주는 걸 줄 순 있을 거 같아 소량 넣어보내 건강해 아니페
우영우 틀자마자… 우영우 배다른 남동생도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무언가로 강박적 정리 하는 것처럼 나오네… 이럼 걍 드라마 방향이 태수미-우영우-태수미 아들로 이어지는 자폐의 유전적 어쩌구가 있는 걸로 비춰지지 않나.. 심지어 셋 모두가 지능이 높은 걸로 설정되어있는데… 걍 모하잔거지
아니 내가 이해가 안가는 게 저 기자가 앞서 수첩을 올려놨단 거 만으로 옆관객한테 신고 ㅋㅋㅋ 당하고 제작사가 뛰쳐나와서 뒤로 가라고 하고… 가 관람 권리를 해치는 거 아니냐? 란 말은 아웃오브포인트고 이런… 피해자성에 발끈해서 묻지도 않은 본인 관크경험으로 그걸 정당화 하는 트윗은 ㅈㄴ
아니 서울 사람들 이상한 데서 버튼 눌림 님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간 노오-력을 뭐라 하는 게 아니라요, 노오-력 해도 지방과 서울에는 메꿀 수 없는 간극이 있다니까요? 그 노오-력의 결과에 깔린 사회적 한계와 현실을 좀 인지하시길 바람; 서울에 태어나 살지 않는다는 게 뭔지 물론 모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