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불안형 혼란형 같은게 왜 생기는줄 앎? 부모가 일관성 없게 양육했을때 생김. 예를 들어서 과자를 사먹을때 언제는 "어머 배고팠구나ㅠ 그거 먹고 밥 먹자~"라고 하고 언제는 "살찌려고 작정했냐? 돈이 썩어나?" 이러면 아이가 일관성없는양육에 당황하면서 애착에 어려움이 생기는것임...ㅠㅠ
근데 이건 자기 욕심 아냐? 솔직히 투크 질이 나쁜건 아닌데 가격대가 너무 높다는 생각을 함.. 타브랜드들 다 발주마다 감리보고 그렇게 안하는데 처음 퀄리티 계속 유지하잖아..
제조사에서 안해도 된다는거 굳이 하면서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결국 제품 가격에 플러스 되는거 생각하면.. 이게맞나
상대가 나를 부정하지 않을거라는 믿음ㅠㅠ 난 없음 상대가 나를 계속 챙겨주고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존나확신을 줘야 내가 먼저 뭔가를 할 수 있음 근데 보통 친구사이라던지면 저렇게까지 확신을 주는 사람은 당연히 없음~ 그래서 초반엔 챙겨주다가 다들 나가떨어지는 거임 그래서 내가 친구가없음
내가 뭔가를 하면 남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이 올거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되게 신기함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다 티가남 좋은건 좋다 표현도 잘하고 밝아서 다들 좋아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오고 싸가지없는 반응이 돌아와도 그걸로 절대 자존감 낮아지고 주눅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