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치관은 언제나 일관적입니다.
돔은 자기 섭 앞에서 돔이고,
섭은 자기 돔 앞에서 섭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상호 합의 하"에 장난처럼 놀 수는 있지만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 없는 돔질, 섭질은 민폐입니다. 블랙아웃에서는 그런 모습 보이면 1회 경고 후 반복되면 즉시 강퇴 및 차단입니다.
섹스를 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섹스를 하기 위해 모임에 나가고 섹스를 하기 위해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은 표정이나 행동, 말투에서 티가 난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 사람을 만나고 모임에 나가 즐겁게 어울리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도 하고 그러다가 마음에 문이 열리고 편해지면 섹스나
솔직히 손님 막 받으면 한명이라도 더 오겠지만 가게가 크지도 않고 그냥 왔다가 입밴당하고 돌아가는 것도 민망하고 바닐라들 많이 와서 진짜 성향자들 불편해서 안오는 것도 싫다. 그냥 입소문 타서 찐 성향자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단골분들 입소문 좀 내주세요~
이번 주 일요일 (1월 28일) 스튜디오 파티
- 장소 : 뚝섬 유원지에 있는 스튜디오
- 입장료 없음. 대신 술이나 먹을 것 챙겨 와야함. 빈손으로 오면 고문 지원자인걸로.
- 블랙아웃 한 번 이상 방문한 적 있는 고객
- 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는 코스튬 챙겨 오시면 무료 촬영 서비스
- 오후 1시부터
주변에서 괜찮은 파트너 구하기 너무 어렵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제가 열심히 소통을 해서 어울릴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중매쟁이 노릇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내눈에는 멜돔, 멜섭, 펨돔, 펨섭 멋진 분들 많은데 다들 사람이 없다고 하니 안타까워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블랙아웃은 서비스로 음료(콜라, 제로콜라, 사이다, 클럽소다, 초코우유) 무제한 제공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청소 할 때 마다 많이 남은 음료수들을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많이 남은 음료수들을 씽크대에 버리면서 안타까움이 몰려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낭비 방지 차원에서라도 유료화가
다른 사장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난 전국 모든 에셈바와 성인용품점이 다 대박 났으면 좋겠다. 성에 좀 더 개방적이고 솔직한 사회가 되고 성향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건강한 성향자들이 늘어나서 에셈 관련 시장 자체가 커졌으면 좋겠다.
경기가 안좋아
가끔 "제가 소심한데 혼자가도 되나요?", "아는 사람 없는데 혼자 가도 되나요?" 같은 디엠을 받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본인이 어울릴 의지가 없으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소심하거나 내향적이라 어려워도 용기를 내서 바에 오시면 직원이니 손님들이 잘 챙겨 주십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논모노 모노 논란도 왜 그걸 타인이 불편해 하고 저격까지 해가면서 떠들까. 성향을 속이고 만나면 그건 성향이 뭐던간에 기만 행위지만 정확히 밝히고 감당하기로 서로 합의하고 만나면 남이 뭐라할 이유가 없다. 이해 못한다고 서로 저격질하면 결국은 다 적일 뿐이다.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