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몇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의 혼은 인하무인 독재 정권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차디찬 겨울 바람이 불어오던 작년 어느 날, 난 고인의 묘 앞에서 다짐하였다
단지 힘 없는 한명의 시민일뿐이지만 고인의 순직이 헛되지 않게, 억울함 죽음이 되지 않게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윤 대통령, ‘채 상병 사건’ 초기부터 상세한 상황 보고 받아>
- 해병대사령관 문자메시지 확인... 대통령실 거짓말 속속 드러나 -
7월 22일, 해병대사령관은 안보실 행정관에게 채 상병 부모님 동향을 알리며 ‘장관에게도 보고했다. 장관이 V에게도 보고했다고 답장했다’
@Rockor_Cos
그러고 보면 참 이상해요.
왜 채모상병이라고 할까요?
왜!? 이름을 가릴까요?
이순신장군을 이모장군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불명예스러운 것도 아니고!
임무를 수행하다가 상관의 잘못된 명령으로인한!
사고로 목숨을 빼앗겼는데!
왜 채모 상병이라고 언론들이 부르는지?
채수근상병이 부끄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