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ASK에 남겨주신 익명분
인상깊어서 트윗으로도 답장 씁니다
애정이 있다면 OK 아니겠습니까!
강한 포켓몬을 들고 승리를 추구하는 것도 멋지지만
좋아하는 포켓몬을 활약시키고 싶은 마음에
그 아이를 알아가는 과정도
여러 번 패배하겠지만 언젠가...활약하는 순간 기뻐하는 것도 좋잖아요?
제네레이션즈 이야기를 해서 그러는데
전 제네레이션즈 호연지방 부분을 좋아하는데
보기 전: 10대 어린애가 어떻게 혼자 악의 조직을 박살내 게임적 허용이겠지
본 후: 으아아악 미친 저걸 어떻게 막아 게임이라 얌전히 표현된 거였어
잘 보면 리프스톰에 사람 날아가는데 개살벌함ㅋㅋㅋㅋㅋㅋㅋ
가라르 화석 포켓몬
첨 봤을 때도 충격이었고 솔직히 지금도 조금...
화석을 오복원한 컨셉인건 알겠는데
비정상적으로 하반신이 큼
지느러미로 걷는데다 항상 추위에 떨어야함
꼬리에 머리가 달려있음
머리가 거꾸로 달려있음
이러고 평생 살아야하는데...괜찮은건가 이거?
라고 생각합니다...ㅠ
포켓몬 토막상식 : 자속성 보정(자속보정)
포켓몬의 타입과 같은 타입의 기술을 사용하면
위력이 1.5배가 된다.
위력이 높은 기술을 사용한다고 다인 게 아니다.
포켓몬과 기술의 궁합을 잘 생각하자.
*그냥 그리기 편해서 오물폭탄을 예시로 썼다.
맹꽁이들은 특공이 낮으니 오물폭탄을 가르치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