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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 "사구 던지겠다" vs 김주원 "포수 장비 차고 타석 들어간다" [PO1] (출처 : 엑스포츠뉴스)
박영현은 "형이랑 무척 친하다. 형은 성격이 소심한 편이다. 말을 잘 못한다. 그래서 같이 다녔다"고 밝혔다. "어휴"라며 한숨도 한 차례 내쉬었다. 장난기가 가득했다.
'깜짝 스타탄생' NC 박한결 "생애 첫 끝내기, 정신 차려보니 물 맞고 있더라" 흥분
박한결은 경기 후 선물도 받았다. 바로 자신의 첫 안타 공을 손에 쥔 것이다. 이 공은 이날 데뷔 첫 승을 거둔 이준호의 기념구이기도 했지만, 이준호가 양보하면서 박한결에게 가게 됐다.
"딱밤 한 대 맞자"…'AG 金→PS 슈퍼캐치' 10년 유격수 탄생, 레전드 원포인트 레슨 또 이어진다 (출처 : 스포츠조선)
김주원은 "감독님께서 딱밤 한 대 맞아야 한다고 하셨다"라며 "감독님 말씀대로 오버로 던지는 게 가장 정확하니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NC, PO 4차전 시구-시타 '승리요정' 도구리-헤르피 선정
도구리와 헤르피는 창원NC파크의 대표 승리요정들이다.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한 '도구리 데이'에서 NC는 모두 승리를 거뒀다.
헤르피가 등장한 지난 9월 '퍼즈업 위크' 기간에도 6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박건우 "형, 더 잘 쳐주세요" vs 손아섭 "동생, 그만 놀려라" (출처 : 엑스포츠뉴스 | 네이버 스포츠)
박건우는 "사실 아섭이 형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 팀을 잘 이끌어 준 덕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형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동료들이 뽑은 유격수상' 김주원 "전혀 생각하지 못한 수상" (출처 : 일간스포츠 | 네이버 스포츠)
이런 상황에서 동료들은 김주원을 선택했다. 김주원은 2023 정규시즌 1030이닝을 소화하며 수비율 0.944, 수비 범위 관련 득점 기여 플러스 1.83을 기록했다.
韓 야구에 진심인 NC 슈퍼 에이스, 27일 KBO 시상식 참석한다 [MK현장] (출처 : MK스포츠 | 네이버 스포츠)
NC 관계자는 “페디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귀국한다”고 23일 밝혔다. 페디의 아버지 스캇 페디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NC 에이스 페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NC였다”
@i_ilyo
“내가 처음 한국에 올 때만 해도 여러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1년 전으로 돌아가 팀을 선택할 때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예스'라고 답할 것이다.”
“사과 안 해도 되는데, 내가 고마워” 스미다 만난 김주원...피 말리는 승부? 같은 ‘동료’였다
김주원은 “말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감정은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몸에 맞는 공은 경기에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생각해줘서 내가 더 고맙다”고 말하며 웃었다.
안타·2루타·3루타 폭발…김주원, 맹타로 APBC 결승 진출 견인 (출처 : 뉴스1)
국가대표 차세대 유격수로 주목받고 있는 김주원(NC 다이노스)이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결승 진출을 위해 꼭 잡아야 하는 대만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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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으로 추첨하겠습니다. 다음 시즌도 잘 부탁드립니다.
#gamechangers
'수원→창원' 파란만장 NC 김재열에게 도착한 감격의 커피트럭 [IS 창원]
김재열은 "NC에 와서 처음으로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KIA 시절부터 응원해 주신 팬 분이 오늘 커피차를 해주시려 수원에서 오셨다.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헤드샷 두 번→발목 인대 부상→투혼의 PS…'고과 1위' 보상, 생애 첫 '억대 연봉' 쐈다 (출처 : 스포츠조선 | 네이버 스포츠)
구단도 서호철의 활약상을 인정했다. 투·타 합쳐 고과 1위로 인정받았다. 최근 연봉 협상 진행됐고, 1억원이 넘는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페디 없어도 신민혁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 그의 역투는 결코 ‘운’이 아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이번 PS는 신민혁의 야구 인생에 전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활을 걸고 덤비는 PS무대에서 16.1이닝 2실점은 절대 운만으로는 만들어 질 수 없는 성적이다.
[IS 피플] '2023시즌 주인공' 김주원 "최고의 순간? PO 2차전 다이빙 캐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위기에서 몸을 날려 타구를 잡아내며 소속팀 승리를 지켜낸 PO 2차전을 꼽았다. 김주원은 "아무래도 짧은 내 야구 인생에선 최고의 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10월 19일, '서호철의 날'로 지정합니다 [WC1]
서호철, 미쳤다.
NC 다이노스 서호철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3안타(1홈런) 6타점 2득점을 터트렸다.
잊고 있었던 1세대 창원 아이돌, 스윙 한 번으로 결승 홈런…강인권의 한 수를 완성시켰다 [준PO1] (출처 : OSEN)
1세대 창원 아이돌이 극적인 순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30)은 한 번 찾아온 기회에서 단 한 번의 스윙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눈물은 아냐, 땀을 많이 흘려서···” 역전 적시타에 67일 만의 홈런까지, 반등 신호탄에 모처럼 웃은 NC 김주원
박건우는 “주원이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눈물도 많이 보였다”고 했다. 김주원은 “시합 끝나고 땀이 많이 흘러서 그렇다. 오해하신 것 같다”고 웃었다.
'마산 스트리트' 부른 노브레인, PO 3차전 시구 던진다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스포츠)
이어 “특히 NC의 광팬이신 아버지께서 시구를 한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셨다”면서 “시구를 통해 효자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NC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눈물 흘릴 만큼 아픈 성장통...'창원 아이돌', '국대 유격수' 이전에 21살 미완의 청년이다 (출처 : OSEN | 네이버 스포츠)
또래들과 다른 부담감을 짊어지고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지금의 혹독한 성장통에 면역이 되고 이를 극복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2년 1000만 달러' 제시 받은 MVP 페디, ML 복귀 사실상 확정 (출처 : OSEN | 네이버 스포츠)
KBO리그 MVP 에릭 페디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사실상 확정됐다. 모 구단으로부터 2년 1000만 달러(약 130억 8500만 원) 수준의 계약 조건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가 아끼는 선수, 더 성장해야 한다" 10홈런 유격수인데, 냉정한 안타장인…그래서 '강정호 스쿨'에 데려간다
김주원은 “항상 (손)아섭 선배님이 미국에 데려간다고 얘기를 하셨다. (...)최근에 기회가 되면 함께 미국에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호철! 서호철!" 팬들 연호했다! 4년 전 87순위 지명자가 '가을영웅' 되다니... 역전 그랜드슬램+쐐기 2타점 '대폭발' [WC1]
4년 전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선수 100명 중 87번째로 뽑혔던 선수가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하더니 포스트시즌의 영웅이 됐다.
‘수원의 아들’ 김주원, 수원에서 날아올랐다··· 김주원 “다른 생각 하지 않고 몸 날렸다” (출처 : 스포츠경향)
가슴팍이 흙투성이가 된 김주원이 인터뷰실에서 ���재진과 만났다. 나란히 앉은 이날의 또다른 수훈 선수 신민혁은 “역시 우리 주원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100% 출루 행진' 김하성‥유격수도 합격점 (출처 : MBC)
애��조나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NC 김주원과 김형준이 휴식일을 이용해 선배 김하성을 보러 온 겁니다.
[김주원/NC]
"저 심장 떨려요."
[김형준/NC]
"다른 사람 같아요. 예전에 보던 그 하성이 형이 아니었어요."
김하성에 비견된 재능, "던지는 거 보고 놀랐어요" 처음 본 국대 중견수도 감탄 (출처 : 스타뉴스 | 네이버 스포츠)
최지훈은 "다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김)주원이가 공을 던지는 것 보고 살짝 놀라긴 했다. 나도 던지는 것에 자신 있는 편인데 어우..."라며 감탄했다.
어깨에 힘줘도 되겠는데?… NC 구한 김주원, 포스트 시즌 끝나고 어떤 차 살까?
NC 관계자는 “퇴근할 때 팬들이 몰리는 모습을 본 주원이 아버지께서 자칫 팬들이 다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셨던 모양”이라며 “올 시즌이 끝나면 차량을 구입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8시간 수면, 노담, 음주 자제, 회 거부…NC 27세 바른생활 사나이, AVG 2위 ‘돌풍' (출처 : 마이데일리 | 네이버 스포츠)
손아섭과 NC에 오래 몸 담았던 드루 루친스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서호철은 “야구를 잘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다 따라해보고 있다.”고 했다.
"홈런 사이렌 많이 듣게 해줄 선수"…20세 거포 유망주, 통산 9안타인데 홈런이 무려 4개
(박한결은) 4경기 타율 3할3푼3리(12타수 4안타) 3홈런 3타점 OPS 1.552에 달한다. 올해 4안타가 홈런 3개에 2루타 1개 등으로 모두 장타다. 장타율만 1.167을 기록 중이다.
"저밖에 할 수 없을테니"…21세 스위치 타자, 생애 첫 올스타전 도전 '팬심에 응답한다'
김주원 역시 이 영상을 잘 알고 있다. "SNS 메시지로 많이 왔다. 그런 볼거리는 나밖에 할 수 없을테니 만약에 뽑힌다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팬들의 투표를 바랐다.
'3안타 2득점 활약' NC 김한별 "항상 최선 다하려는 마음" (출처 : 네이버 스포츠)
김한별은 3일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022년 KBO리그에 데뷔한 김한별이 한 경기에 안타 3개 이상을 친 것은 이번이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