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브를 짝사랑하는 롤란<< 맛있음
짝사랑하고 있지만 표현이 서툴러 본의아니게 마음에도 없는 말 내뱉고 후회하는 롤란<< ㅈㄴ맛있음
자기가 짝사랑 하고 있다는 자각조차 없는 롤란<< 개미친맛도리
자신이 타브에게 품었던 감정이 사랑임을 깨달았을 땐 이미 결혼한 상태인 타브<< 오브폭발
#발더게3_트친소 #발더게_트친소
#발더스게이트_트친소
1회차 엔딩 보고 트친소 다시 돌려야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 겨우 돌리는www
게일? 제 이름은 데카리오스입니다
아스타리온? 좀 가학적으로 굴긴 하지만 사랑합니다
할신? 아직 못 먹어봤는데 흥미 ㅈㄴ많습니다
같이 그먼씹 드림해주세요
#오버워치_트친소
#오버워치2_트친소
라마트라가 좋습니다
존나크고
존나돼지고
존나헬창이고
존나커다랗고
존나팔네개 달렸고
존나보라색이고
존나사악하고
존나로봇인 이 깡통놈이 좋습니다
같이 팔네개달린존나크고존나보라색깡통옴닉에 대해 이야기 나눌 사람을 구합니다
게임도 개열심히 합니다
1회차를 클리어하고 난 뒤의 벅차오르는 마음과 함께 글을 쪄왓습니다,,,
집밥 타브게일 게일맨스 엔딩에 관한 글입니다
엔딩이 너무너무 아름다웠구,,, 1회차 엔딩 스포가 들어있으니 아직 엔딩을 못 보셧다면,,, 보지마십쇼,,, 당신의 두 눈으로 엔딩을 즐기십쇼,,,,🥲🥲
와
'타브가 죽으면 회귀하는 세계'의 캠패니언 일지 보고싶다
처음엔 다들 이게뭐야? 뭔데?? 하다가 타브(의 죽음)이 세계선 회귀의 트리거임을 깨닫고 어떻게든 타브를 살려서 이 문어대가리 기생충을 제거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 nn회차 고인물 캠패니언들
나는 저 엉덩이 사진을 본 순간 느꼈다
저 엉덩이는 진짜 물건이라는걸
피와 전투와 생존만이 전부인 뇌내올챙이제거수술의 여정에서 만난 남성 동료중 저런... 저런 엉덩이를 가진 사람이 있을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다
하다못해 빤스 재질까지 그의 엉덩이를 돋보이게 만든다
ㅈㄴ아름다운 엉덩이다
저 아름다운 곡선을 보라
신체적 특성 상 남성보다 지방이 많아 웬만해선 풍만하고 아름다운 엉덩이가 만들어지는 여성에 비해 지방이 적어 딱딱한 엉덩이. 가 만들어질수밖에 없는 남성의 엉덩이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나 무겁고 둥글고 지방둔덕이 보이는 엉덩이가 만들어지지 않았는가
아시발진짜
게일 진짜
아 진짜
장미꽃을 태워버려서 죄송해요<< 도 아님
이렇게 예쁜 장미꽃을 죽여버릴 생각은 없었어요<< 라는게 날 미치게 만들고있음
왜냐면,,,, 이 애기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슬퍼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대상이 작고 힘없고 예쁜 꽃<< 이라서,,, 진짜진짜 착한 애기라서,,,,,,
@: 할신 인 줄 알고 산에서 곰보고 아는 척 했는데 그 상태로 시작된 목숨을 건 추격전 보고 싶다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하닉까 존니개처웃김
저벅저벅 산 오르던 타브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커다란 덩치
게슴츠레 뜬 눈으로 보아하니,,, 저 덩치,,, 저 실루엣,,,
할신인가?
할신이다!
게일은 본인이 미스트라의 연인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개일은,,, 미스트라의 애완인간, 정도로 생각하고 잇음
하지만 상대방은 신이잖냐
너는 허접 필멸자고
애초에 동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연애가 아닌데 그걸 연애라고 할 수 있겠냐
정신차려 넌 미스트라의 애완인간이야
아스타리온이 몬난이 궁둥이인 이유: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에서 층 형성이 눈에 띄게 보임
자고로 예쁜 엉덩이란 적당량의 근육 위에 둥근 지방층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곡선의 예술. 곡선의 극치. 곡선의 아름다움. 이 보여야 하는데 아스타리온은 조금,,,, 딱딱함
하지만 게일 엉덩이는?
왕관 얻겠다고 기어코 타브랑 헤어진 수은게일이,,, 후회를 한다,,,?? 타브 죽은 뒤에도 꾸역꾸역 신성 지키며 살아가던 게일이,,, 사랑했던 그/그녀와 꼭 닮은 타브의 후손 앞에서 그동안 회피해왔던 자신의 갈망을 마주하며 후회를 하다,,,,??
어떻게 이런 맛도리가 실존
그렇다면... 유달리 겨울이 가까워지면 먹는 양이 평소의 2배 가까이로 늘고 복스럽게 와굿와굿 밥먹으며 본능적으로 지방을 축적하려하는 할신을 볼 수 있다는것임...??
겨울이 되면 근육탄탄 몸뚱이가 어째선지 조금 몰랑♥️한 지방과 함께 전체적인 신체 윤곽선이 동그스름해진 할신이 나오는것임??
워터딥의 게일
은 자기가 마법을 얼마나 잘하고 위브의 달인이고 설명해도 걍 그러려니 하는데
대치동의 게일
이라고 자길 소개하며 SKY 출신 학생 제자로 받아 지도교수 맡아 연구한 적 있는데 성에 안 차서 내쫓고 자기가 입시의 달인이고 모든 입시는 이 대치동의 게일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하면
타브와 게일
정말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것 같지만
타브가 먼저 죽거나 사라지거나 아무튼 게일 인생에서 타브가 없어지면 게일은 게/일이 되거나 눈 뒤집어져서 타브 찾는데에만 정신과 영혼과 육체를 갈아넣는 미친놈이 될 거라는 게 좋음
심지 꺾인 불발탄 같은 놈....
엔딩 후 타브와 결혼하고 기어코 애아빠 된 게일
타브 쏙 빼닮은 작고 귀여운 공주님 훌륭한 위자드로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회로 풀가동중이었는데
아직 걸음마도 못 뗀 만 1세 영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원소마법 부리는 걸 보며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끼는 게일
내 딸이... 소서러...??
물론 근육이 있긴 하겠지
기본적으로 여성보다는 근육이 많겠지 남성이니까
하지만 다른 오리진 캠패니언들을 보라
영입 가능한 여캐가 레이젤, 섀도하트, 자헤이라인데
이 중에서 둘은 군인이고 한 명은 클레릭이라 중갑수련이 기본으로 딸려있다(그리고 기본 근력이 13이다)
제일 허접은 게일이 맞다
아스타리온 엉덩이는 꾹 누르면 살짝 들어가다가 바로 근육층 나와서 오, 근��. 할 것 같고
윌 엉덩이는 손바닥 닿는 순간부터 매끈한 피부 질감과 동시에 탄탄한 근육 느껴질 것 같고
할신은 걍 근육덩어리라 걍 존니딱딱할것같음 무엇을 생각하던 상상 그 이상으로 말랑, 함이 없어서 당황할것
아싫다,,,, 진짜싫다 고타쉬 엉덩이,,,,
ㅈㄴ퍼석할것같아서싫음;;;
나이에 비해 더 퍼석하고 나이들어보이고 약하게 검버섯도 있을것;;같구 제비짓? 이라는거 그만둔 이후로는 ㄹㅇ관리하는거 신물나서 방치되어 있으면 어쩌지;; 싶기도하고
,,,,,,엉덩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음
무겁다
무거울수밖에 없다
저 아름다운 지방층에 가려져있지만일단 안에 든 건 어쩔수없이 남자 근육이니까 무거운게 맞다
그런데 그 무거움 때문에 손에 착 감기는 그 '손맛'이 살아난다는게 좋은거다
남자 엉덩이는 여자 엉덩이와는 다른 무거운 손맛이 있다
큰 놈 하나 낚는 낚시꾼처럼,,, 느껴진다
게일 터뜨리고 걍 지금 계속 이상태임 존나
엔딩도 하필이면 다크어지로봐서 제대로된 에필로그도 못봄
나는 걍,,,,,,, 친구를 희생시켜 세상을 구한 거짓된 영웅이자 더럽고 추악한 바알스폰의 자식임
자헤이라가옳았음
그때죽엇어야햇는데,
나는,
난,
난 그냥 살고싶어서,,,,,,
아스타브는 그거죠
화려한 사람의 초라한 고백
과장되고 화려하고 오만하고 지 잘난맛에 사는 부류의(아스가 그렇다는건 아닌데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잇음) 인간이 꼭... 내 인생에 계획되어있지 않던, 돌연 재앙같이 찾아온 사랑에 목막히고 미치고 울고불고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그러니 근력 짱짱 여캐들과 비교해도 지방이 제일 많은건....
게일이다
게일은 지방층이 많을수밖에 없다
추측컨대 타브더지 제외 오리진 캠패니언들 중 가장 지방층이 많은 건 게일일것이다
그래야만한다
그래야 저 요망하고 아름다운 곡선의 빵댕이가 설명이된다
게일은 엉덩이에 지방을 저축한다
다들 엉덩이 ��윗에 공감해주시는군요
역시 게일 엉덩이 관찰글이 알티 탈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님들도 사실 엉덩이를 좋아한다는걸
단지 부끄러워서 말하지 않은 것 뿐이지요?
걱정마세요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가슴 vs 엉덩이에선 무조건 엉덩이가 이득이다"
@탐드 구몬 '너 같은 거 드림캐에게 어울리지 않아'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반응
가내타브게일
타브 지능8따리 머리로 잠깐 생각에 잠김
꽤 오래 생각에 잠김
깊은 생각에 들어감
흠.... 으흠....
음......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럴지도 모르겠네' 같은 대답이나 내놓음
게일 오열
늦은 저녁 기습 노래 추천
[벤슨 분(Benson Boone)- Beautiful Things]
너무나도 아름답고 사랑하는 애인을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신에게 매달리는 내용의 가사
사랑하는 게일을 데려가지 말라고 미스트라에게 애원하는 타브,, 같은 상황에 대입하면서 야무지게 들었음요
강추!
디코방에서 놀고있는데
트친이 "님ㅋㅋ 고타쉬 좋아하잖아요ㅋㅋㅋ" 하면서 신랄한 조롱을 약 5턴가량 박음
나는 진짜 진심 ㅈㄴ큰 정신적 데미지를 받았음
웃,,, 우웃,,,!! 하고 있는데 자기는 내일 출근한다고 자러간다고 함
주문슬롯 다 털었으니까 긴휴식 때려야 한다면서,,,, 뷰티슬립하러감,,,,,
타브가 오리진 캐릭이라면 어떤 루트로 영입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어쩌고
기력 상실로 뒷부분은 못그림
대충 이 뒤에 ㅇㅇ그렇군 너도 생존자였군, 하면서 그럭저럭 대화 나누고 그럼 같이 갈래? 하고 물으면 선택지따라 무난하게 영입 가능((단 파티에 아스타리온 있으면 설득/기만 판정 성공해야함
어린이 게일: 너무 소년임. 아-데 잘못 날려서 옆집 미스트라 쵸즌 장미덤불 불태워먹고 이렇게 예쁜 꽃들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엄마 치맛자락 붙잡고 엉엉 욺.
청년 게일: 젖살 빠지고 미남 얼굴 나오기 시작함. 인기 많음. 근데 미스트라의 애완인간남친이라 오만함이 하늘을 찌름. 개싸가지없음.
그먼씹 불행포르노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런 거대한 역경과 고난을 딛고도 그래도 살아야지,,, 하고 꾸역꾸역 살아서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고 애쓰는 캐를 좋아하는거다
쉽게 포기하고 ㅇㅇ죽을게,,, 하는건 현실에 널렸다
아득바득 어떻게든 살려고 발악하는 것 그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발도게 얘기는 아닌데
어제 내가 라면을 끓여먹으려고 했단말임
룰루랄라 면 끓이고 있는데
문득 옆에 있던 국 담긴 냄비의 뚜껑이 눈에 들어왔음
뚜껑 사이즈가 라면 냄비 지름이랑 딱 맞아보였삼
그리고 깡통은 돌이킬 수 없는 어떤 선택을 하게됨
.....
냄비뚜껑이 안 떨어지게된거임ㅠ
아직 수은게일 엔딩 안 봐서 어떤... 상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게일은 왕관 얻고 신 된 다음에 과연 행복했을까
행복,,, 이라는게 도파민 어쩌고 욕구실현 저쩌고 이런 의미면 뭐 끝내주게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을 것 같긴 한데
근데 로맨서블 기준으로는,,,, 존나 실패했잖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