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의 애인유무에 대한 크리스틴 로페즈님의 말 너무 좋다
"많은 영화들이 단지 러브라인을 통해 여성을 정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번에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성이 힘을 가졌을 때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지 보여주고 싶다." ㅠㅠ
Show Yourself는 몇번이나 갈아엎었지만 자장가로 끝나야 한다는 건 무조건 고정이었다고...
All is found + 아토할란 기억들 쏟아짐 + 영화 내내 엘사를 부르던 멜로디로 마무리 =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연결함으로써 엘사 여정 끝맺음ㅠ
아니 뭔 쇼욜셆은 정보가 끝도 없이 나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