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에도 배우를 하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 것 같나. 그녀는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말했다.
“좋은 배우가 돼 있을 겁니다. 전 확신해요.”
얘들아 어떡해…이거 딱 10년 전 2014년 인터뷰야
2024년 시작부터 <파묘> 대박나고 김고은이 아니면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해내는 배우가 되어있잖아..😭
유열의 음악앨범 마지막 씬에 깔리는 fix you..콜드플레이가 상업영화에 곡 쓰는 거 허락 안 하기로 유명한데 김고은이 미국 어학연수 갔을 때 만날 기회가 생겨서 즉석에서 영화 제작 의도 전달하고 설득해서 노래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을 알면 이 장면도 김고은도 더 좋아진다
작은아씨들 블루레이 진짜 ㅁㅊ거 아니야
나 이런 퀄리티 처음 봐…😳
블루레이 박스 패키지에는 다락방까지 총 7개의 방을 실제로 격벽, 천장, 바닥이 존재하도록 2cm 깊이로 파내어 드라마 속 인형의 집과 같은 입체적 디테일을 최대한 구현하고 각 방의 미니어처 가구까지 페이퍼 아트 형식의 팝업
나는 작품에 전제가 없다. 그런 것까지 가지고 있으면 정말 작품이 한정적이게 될 것 같다. 내 안에서 만큼은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갈증 해소를 했다. 물론 아직 목 마르긴 하다"고 덧붙였다.
늘 작품에 목말라 있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첨에는 강동원으로 뻥치셨는데 김고은 반응 개웃기다
강동원 선배님 이름을 말씀 하시는데 순간 수 많은 생각을 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강동원 선배님을 일어나게 하면 이따 가실 때 어떡하지? 합의가 되신 건가? 괜찮은 건가?' 별 생각을 다 했는데 갑자기 '뻥이에요' 하셔서 진짜 빵 터졌다
파묘 후기
김고은 무당으로 투잡 뛸까봐 진실로 걱정이 됨…
‘늘해왔던사람같이’ ‘익숙해보이기’ << 이걸 너무 잘 해냈고 화림이의 모든 근육 움직임까지 신들린 것 같음 이렇게 보이기까지 김고은이 얼마나 수도없이 연습했을지 감도 안 오고 너무 멋짐
”그냥 될 때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나는 작품에 전제가 없다. 그런 것까지 가지고 있으면 정말 작품이 한정적이게 될 것 같다. 내 안에서 만큼은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갈증 해소를 했다. 물론 아직 목 마르긴 하다"고 덧붙였다.
늘 작품에 목말라 있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